정치 성향과 관련된 질문도 이어졌다. 정재형은 '길위에 김대중'과 '건국전쟁' 중 올 봄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가 무엇인지 묻자 '건국전쟁'을 선택,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대구 경북 출신이다"라고 대답했다.
김민수는 "애인과 등을 맞대고 주말에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고르시오"라는 질문에 '마이너리티 이재명'을 제치고 '구수한 윤석열'을 손꼽았다. 그러자 미미미누는 곧바로 "다음 중 피식대학이 지지하는 정치 사상을 고르시오"라는 질문을 건넸다. 보기에는 보수, 진보, 공산주의, 파시즘이 있었다.
그러면서 미미미누는 "게스트분들께는 정치와 관련한 질문을 마구 해대면서 본인들은 단 한 질문도 빠르게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 아주 잘 봤습니다"라며 피식대학의 안일한 태도를 지적했다.
이용주는 "우리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었다. 대놓고 안 했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고, 결국 정재형은 "더욱더 앞으로 나아고자 하는 콘텐츠의 색깔을 투영해서 진보를 선택하겠다"라고 밝혔다.
2찍 이미 공공연하게 티내지않았나???ㅋㅋㅋ맨날 댓글보면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ㅇㅈㄹ임
헐 몰랐네
왜 보는지 모르겠어
으
그렇게 생김 특히 맨왼쪽은 전부터 느낌왔음
진짜??당연1찍일줄 왜 1찍이라고 생각했지
얘넨 왤케 인기많은거...?
그럴거같음ㅎ
내가 알기론 딴사람들은 모르겠고 민수 1찍이고 저거 윤석열책 고른이유로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알고싶다 뭐 그런 늬앙스의 이유를 댔던것같은뎅
민수 1찍이야??뭘 보고??
@보니보니하니 강동원이 1찍 티냇을때 자기랑 대화 잘통할거같다규 함
구구절절 한남한테 쉴드 쳐주지 말고 소비좀 그만해라 진짜 한녀들 조별과제 좆창 ㅅㅂ
딱봐도 2찍하게생김
근데 그렇게 생김 한남들이 대부분 2찍인데 저기서 말 잘못해봐 ㅋㅋㅋㅋ 구독자 떨어져 나갈까봐 저러는거지 뭐 안티페미도 열심히 티낼듯 이미 오랜전에 구취완 한남들의 컨텐츠로 남으셈
헐
피식대학 안사요
소비 한적 없어서 불매못해ㅠ
누구야
강동원 나왔을때 여시에 올라온 글만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강동원이랑 쟤네랑 다른 거 아녔나?
소비를 안해서 불매를 못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