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6~8디자인의 연속성
[사진-1] 첫우승을 안겨준 90-91시즌 신었던 카마인
[사진-2] 노래방 화면속에서 한번즘은 보았을마이클잭슨 잼뮤비에 등장한 보르도
[사진-3] 학창시절 우리가 가장 많이 보았던 8
mj가 첫번째 3연패 시절에 신었던 6,7,8입니다! 앞코가 둥그렇게 나온게 6탄부터인데 쿠션감이 좀 딱딱했고, 7탄에서는 쿠션감개선+경량화, 8탄에서 x스트랩까지 채우면 핏팅감까지 엄청 좋아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3~5, 6~8, 9~11탄이 디자인의 연속성이 있다고 보는데, 8탄은 6~8시리즈 디자인의 완성형을 보는것 같아 좋습니다~지금봐도 8탄의 쉐입은 참 예쁜것 같아요!! 나중엔 첫번째 3연패를 기념하기 위해 레이커스, 블레이져스, 썬즈의 컬러를 사용한 쓰리핏이란 이름의 8탄도 나왔었죠! 혹시 6~8탄 좋아하시는분들 안계신가요?^^ (저당시 조던이 나올때마다 매년 오프화이트 콜라보 만큼의 신선함을 주었을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매년 창착의 고통속에 야근을 했을 팅커에게 리스펙을 보냅니다!)
첫댓글 6-8중엔 6만 좋아합니다 ^^
1, 6, 11 이렇게 좋네요
저도 처음엔 6만 신다가 시리즈별로 하나씩 모아 보자는 생각에 7, 8을 나중에 경험 해보았는데 확실히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착화감이 좋아지더라구요^^ 요즘은 8을 종종 신습니다
어렸을때 6과 7을 엄청 갖고싶어하다가 어렵게 8을 사서 신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계속 6,7만 이뻐보이네요 ㅎㅎ
저는 어렸을때 8탄부터 알았고 6,7은 나중에서야 관심을 가지고 보았네요. 중국집에서 음식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카마인 신은 모습을 보고, 어찌나 예뻐 보이던지! 신발이 ㅎㅎ
6탄,8탄은 지금도 신어주고 있어요^^
6,8탄 유저님 방갑습니다. 저는 7,8탄 신은 뒤로 6탄은 관상용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너무 딱딱해요 ㅎㅎ
8은 드라마 마지막승부때문에 인기끌었죠. 제 첫 조던입니다. 제주에서 서울까지 사서 살정도로 넘 사고싶어했어요. 지금 6카마인&8플레이오프 한개씩 소유중입니다.
헉~집에 신발 전시관이 있으시군요^^ 탑티어에 스캇프라그 하이가...대단하십니다! 11콩코드, 11브레드, 6카마인, 라투시! 전설의 신발들만 가지고 계시네요!! 위로 올라갈수록 탑티어 같은데, 앞으로 채워질 맨위 세칸이 궁금해 지는군요~85시카고? 디올하이?ㅋ 그리고 제주에서 서울까지 가서 8탄을 사셨다니 엄청난 열정입니다.
@170의파포 더이상 안사줄 기세네요ㅠㅠ 조던8도 겨울에 신을려고 산건데, 발도 안담가봤네요. 6카마인도 새거인채고요. 농구화가 은근 평상화로 신기 귀찮다는 ㅠㅠ
제 첫 조단이 삼나스포츠 조던 7 hare 였습니다. ㅎㅎㅎㅎ
추억의 삼나스포츠!!^^
7탄OG를 신으셨다니 부럽습니다! hare는 여름에 신으면 산듯하니 참 예쁠것 같다는ㅎ
저 중에서 저는 8로우를 실착했었는데, 여기도 x스트랩이 있어서 발목 보호대랑 테이핑 해주면 전체적인 핏팅감도 좋았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아웃솔도 지우개 수준은 아니라 아스팔트 에서도 잘 버텨줬던 기억이 있습니다~ㅎ 요즘 계절이 계절이라 그런가 카마인이 그렇게 눈에 아른거리더라구요 (아~ 지름신...)
8로우도 있었군요~클리어솔이아니라서 색이 변형도 안되고, 잘 닳지도 않는 아웃솔이라 좋은것 같습니다! 카마인 요즘 정가이거나 살짝 더 저렴합니다~하나 들이시지요 ㅎㅎ
99년도쯤에 누나가 조던6 사줘서 잘신고 농구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잘 보관할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예뻣는데 그냥 막신고 버리게 된게 아쉽네요
6은 예쁜데 소장용.. 셋 중에서 제일 편한것은 7이라 생각하는데 셋중 제일 인기 없어서 소장용.. 8 신고 2년간 고생했던 새끼발가락 중족골에 생긴 티눈 때문에 소장용.. 작년부터 에어조던 거의 다 처분해서 현재 갖고 있는 것은 6 카마인 14년 레트로, 8 벅스 01년인가 00년인가 레트로.. 7 보르도 11년 레트로 GS 이하 사이즈 몇개 소장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