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최초 이모티콘 주목 | | | ▲ ‘반야’는 사랑스러운 24종의 동자승 캐릭터와 절냥이를 담고 있다. 총24종으로 10~30대의 취향을 반영해 귀엽고 유머스럽게 꾸며졌다. |
익살스러운 동자승과 절냥이(절고양이)를 스마트폰 메신져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원)은 지난 부처님오신날인 5월 25일을 전후로 카카오톡에 동자승 이모티콘 ‘반야의 야단법석(이하 반야)’을 출시했다.
불교 최초 이모티콘인 ‘반야’는 사랑스러운 24종의 동자승 캐릭터와 절냥이를 담고 있다. 총24종으로 구성된 이모티콘에는 10~30대의 취향을 반영해 귀엽고 유머스럽게 꾸며졌다.
캐릭터 개발을 대학생 그룹인 극동대 미디어 콘텐츠과 권주미 씨 등 9명으로 구성된 ‘TEAM_BANYA’가 만들었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조계종 포교원은 출시를 기념해 6월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공지는 조계종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포교원은 “‘반야’의 귀엽고 친근한 이모티콘은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대중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불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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