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이덕화의 아들 이태희씨(오른쪽)가 5급 서기관 직급으로 청와대에 입성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덕화는 화요일(6일) 오전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식사를 하던 중 "아들이 청와대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라며 "사실 아들이 예능 쪽 재능이 뛰어나 연기를 하면 딸보다 더 잘할 것 같았다. 그런데 공부도 잘해 미국 보스턴 컬리지, MBA 과정을 마쳤으며, 올해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태희씨는 지난 2005년 가수로 데뷔한 개그맨 최병서의 앨범에 랩 부분을 부른 바 있다.
한편, 이덕화의 딸인 이지현은 현재 아버지가 주인공을 맡고 있는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SBS)에서 '양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첫댓글 잘~돌~아~간~다......ㅌㅌㅌ
5급은 사무관 4급은 서기관..근데 5급 서기관은 먼가...기자는 정녕 발가락으로 기사 쓰는가...
자질이 없는기자구만
나라꼴 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