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 할 때 우리는 두가지 기능을 사용한다. 하나는 가속을 하는 엑셀레이타이고 하나는 속력을 줄이거나 정지하는 브레이크 이다. 둘중에 하나만 없어도 차는 운행 할 수 없다. 엑셀레이터만 있다면 차는 정지 할 수가 없으므로 필히 사고를 낼 수 밖에는 없을 것이고. 반면에 브레이크만 있다면 차는 움직이지도 못 할 것이다.
..
우리들 인간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것이 있는데 하나는 감정 이라는 것이고 하나는 이성이라는 것이다.
감정은 자동차의 엑셀레이터와 같은 것이고, 이성은 브레이크와 같은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감정은 무한한 폭팔력을 가지고 질주 하려고 한다. 이 것을 적절하게 제어 해 주는 것이 이성이다.
강정이 매마르게 되면 인간미가 없어지고 기숙사 사감선생 같은 사람이 된다. 그러나 또 감정에 너무 치우치면 술에 만취한 사람 처럼 된다.
감정과 이성의 적절한 조화가 이루어 질 때 인생 이라는 자동차를 솜씨 있게 모는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것이다.
첫댓글 인간의 감정은
뇌세포의 예측에
근거해서 일어나는데
이 두 요소는
서로에 영향을 주면서
개인의 의사결정 과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단테님~
감정이 메마를때 노래와 춤은 꼭 필요합니다.
감정은 무한한 폭팔력을 가지고 질주 하려고 합니다..
이 것을 적절하게 제어 해 주는 것이 이성입니다.
조화를 이루는 감정은 멋진 색깔이 있어야 하네요.
행복 넘치는 휴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