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시황. 주요 뉴스로 타전된 한국의 계엄령
◎ 해외 증시
연속 상승 부담. 양호한 전망 엇갈리며 혼조
나스닥은 3일 연속 상승, 다우는 이틀 연속 하락
이번주 이어지는 고용 지표는 일단 관망 요인
FOMC 앞두고 금리인하 여부를 가늠한다는 평가
10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구인 774.4만 예상 상회
해고는 전달 대비 감소. 이직률 2.1%. 전달 1.9%
연준 인사들은 추가 인하 여부는 아직 결정 못했다고
메리 데일리. 정책 재조정 필요. 다만 12월 여부는 몰라
일단 이번달 인하 아이디어는 테이블 위에 있다고
쿠글러, 매달 데이터 보며 정책 변화 여부 판단할 것
낙관적인 증시 전망은 지수 방어 요인
톰리, 연말까지 6,300p 전망, 12월에는 원래 강해
트럼프 관세는 협상 전략일 뿐. 기업 수익 감안할 것
UBS, 경제, 금리인하, AI 영향으로 내년 6,600p 전망
JP모건. 기업 친화적 정책, AI 투자로 내년 6,500p
Matt Maley. 엇갈리는 밸류, 투자 심리는 변동성 요인
대중국 반도체 제재에 대해서는 대체로 안도 분위기
미즈호, 파이퍼 샌들러 등 예상 보다 제재 기업 적어
씨티, 공매도 세력들 증시 상승에 항복 상태
반면 유럽은 프랑스 정세 불안 등에 약세 포지션 유지
BoA. 내년 성장 전망 2.4%. 예상 보다 높을 것
관세 전쟁이 폭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테슬라, 11월 중국 판매 -4.3% 감소 소식에 매물
트루이스트. 인텔 경영진 교체 불구 경쟁력 불투명
AI 등 성과 부족해. 중립에 목표가 23달러
BNP파리바. ASML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장 전망
outperform 의견에 목표가 858달러
장중 한국 계엄령 이슈로 금융 시장 출렁거리기도
안전자산 선호에 10년물 금리 4.16%까지 급락
국회 해제 결의안 통과 후 재상승
마이크론 테크는 반사 이익 가능성에 급등 후 축소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34 (-0.1%)
국제유가 69.96달러 (+2.73%)
변동성지수 13.3 (-0.3)
10년물 금리 4.232%
MSCI 한국지수 -1.59%
야간선물 -1.80%
◎ 전망과 전략
계엄령 선포 이 후 한국 관련 지표 폭락하기도
국회 해제 결의안 통과 이 후 낙폭은 만회
외국계 인식은 대체로 부정적
BoA, 계엄령 선포 후 한국 관련 상품 매도 권해
환율도 크게 움직일 수 있다는 우려
이 후 이어질 정치적 혼란도 불확실성 평가
Ninety One. 한국 투자에 대한 장기적 우려 자극
더 높은 프리미엄 요구할 것
TD증권. 계엄 관련 반응 과도 낮은 지지율 영향으로 보임.
오늘 큰 변동성 후 안정될 듯
Integrity Asset. 삼성전자 생산 차질시 수혜 업체 주목
일단 극한의 사태로 전개되지 않은 점
또 국회 절차에 맞춰 해제된 점은 그나마 다행
외국인 대규모 매수, 큰 상승 후 나온 상황
이 점이 아쉬운 대목이라고 봐야
한국 관련 지표 낙폭은 줄였으나 불안함은 여전
다만 다시 계엄령 선포 가능성은 낮아 보임
여당의 지지 역시 받지 못하는 점
단기 변동성 요인 후 산발적 재료로 바뀔 듯
정치적 일정 등 큰 변화 나오는지 지속 추적
초반 외국인의 선물, 현물 동향 보며 가늠
일단 단기 해프닝에 무게 두고 기존 전략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