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을 달군 루시아의 미소
한 겨울의 광교산
얼란
한파가 따귀를 때려도
광교산을 메아리치는 산우들의 웃음소리는
열기가 가득하다.
루시아의 여왕다운 미소는
산우들의 따가운 미소를 사로잡기에 넘친다.
추위를 잊은 화담은 그칠 줄을 모른다.
매봉에 합류하여 천년약수터에서
다과와 미녀 루시아의 따끈한 레몬 꿀차로
추위를 달래고~
벌써 형제봉을 미리 다녀온 리얼 전회장 덕택에
라파 길로 선회하여 성복동 한방 삼계탕에서
인삼주로 더더욱 열기가 뜨겁다.
오늘도 즐거운 힐링 토요산행을 이끌어준
프란치스코 회장님 커피까지 커반에서 대접 받으며
여유로운 환담을 아쉬워하며
즐산 일정이 무탈하게 마무리되어 모든 토산님들께
감사합니다.
2.2 만보 14km 5시간
My heart will go on
매봉 약수터
천년약수터의 간식 나눔
천년약수터
라파 길
노송의 용틀임
밀애
평화로운 라파 길
동장군 비켜라!
춥다 추워
포드득 포드득
상현동의 명물
飛翔
누가 누가 잘 견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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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의 광교산 / 744차 토산
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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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0
22.02.05 21: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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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위에 사진촬영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즐산할 수 있어 추운 것은 잊었지만
스냎사진이 부족하여 탄천 우리집 현관
수석까지 등장했네요!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광교산 오른 산우들 모습 자랑스럽니다
아름다운 사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광교산 바람에 뺨을 맞는 것도 행운이지요!
형제봉 모습이 궁금했지만 라파길에 다정한 부부의 모습 공원 대나무 그리고 추위를 이기며 건물을 야금야금 오른 인내가 우리에게 자연의 멋을 실감께 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