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바다에 꽃은 여전히 피지예???
^^*
모처럼..오랫만에 글을 쓸라카이끼네~~~
이기(손구락이 미칫나?) 어리버리합미더.
2년 전..
가얏골 잡생이 그리 넓은 고향의 품안인 부산 앞바다를 널짜두고
씨븐짜리? 백환의 엽전을 줘봐야 공중저나 걸 때도 엄는 충청으로
기~올라온 지도 이번 달로 2년 2개월로 접어듭미더.
부산 쪼께이 우에 어퍼진 가얏골(김해) 천문대가 있는 분성산과
삐쭈기 내리다보멘 가얏골의 第一美인 연지뇬도 모간지빼고 기둘리는데
북부동 삼계체육공원의 단풍뇬도 요로코롬 알뜰한 당.나구 신.발로 목을 매더마는..
사는 기 먼지~
자쓱쌔끼가 머언~지..
디질라게 춥고 눈도 억씨리 쳐붓는
충청~~~하며 이를 잡고 있찌요.
가뭄에 콩나듯이 남녘으로 핑~! 하니 들렀다간 핑~! 하니 상행선을
눈,콧물이 머니껴? 오짐빨도 참아가며 기~올라오는 허접한 발품도
놓지마는.. 이게 무씬 야반도주도 아잉기라. 쩝!
그대..
부산 앞바다에 바닷물은 여전히 씨푸리둥둥한기 허연 포말과 파도로
애꿋은 절벽의 뽈사대기를 철썩! 함씨롱 잘 있능교?
여짝은(충청)
겨울나기 한닷꼬 요래~~~
짚풀때기로 이엉을 엮으멘쓰 요지랄을 합미더.
오데기는요?
설화산 설화뇬이 잣빠져있는 외암마을이지예.
우야든둥 날씨도 치브지는데 건강하이쏘.
또 보입시더~~~ 예??? ^o^* ...
첫댓글 오마이갓,,엄청 올만입니다,,,잘계셨는지요?
갓김치야 겨울 김장에 딱~인디..ㅎㅎ
미소양의 왕성한 활동과 낭만여행이 보기 좋으네요. ^^*
그래도 진흙탕에서... 용하다예 ㅎㅎㅎ
ㅎ~~~ 무안시리븐 낙지밭도 뻘쭘헌 벌교 꼬막밭도 아니구먼
이 까이께 무에그리 대수긋쏘잉? 참말로 기특허요. ^^*
글도 안보구 닉만봐두 억수로여^^이런식으로 오랜참수타면 포미가 미오할꺼얌극정을 얼마나 했는지 가출신고 들같는데
쌤아
아픈데는 없는지여
카페를 향한 포미양의 열정과 노고에 갈채를 억씨리 보내삐리리~~~ ㅎ
엥? 씨방, 넝마 갈아입구 샤워하구 한양? 서울 둔촌동 빙원갈려는구먼..
우짜든지 건강하소잉? 댕겨와서 노라줘~~~ ^^*
올만에 보는구수한 사투리 억수로 반갑네여 건강하시지예 자주보압시더..........
여전하신 큰산님의 근력과 청춘에 감탄을 연발합미더.
부디, 즐에 안산으로 옥체보중 단디 하이쏘~~~ ^^*
근황은 ?...잘 계시다니 됐꼬..
건강은 ?...손꾸락 잘 움직이니 됐꼬..
부산은 ?...포미랑 신의랑 잘 지키니 됐꼬..
충청은 ?...그대가 잘 지키소예...ㅎㅎ 억수로 방가버여^^
ㅎ~~~ 오메, 그 유명한 낭만의 신의협객..
동안 오데서 무얼 꾸버먹고 있었던게요?
이제부터 개뿔도 기~들어올끼니께..자주 보입시더.
신수가 더욱 훤~해지신 신의님이 보기가 좋습디다. ^^*
오랜만이네요...요
개뿔님..
건강하셔요
그치요?
아마도 공주님이 보고파서
요케 기~들어왔나보오. ㅎㅎ
유리공주님도 더 더욱 건강하신 날들이 되시길.. ^*^
반갑습니다 . 안보이셔서 궁금하고 구수한 부산사투리도 그리웠는데 ㅎ 이젠 자주 부산방에 들어오셔요.^^
앗코야~~~ 참말로 반갑씸미데이~ 동안 무병무탈에 잘 기셨던교?
지가 가바야 오데로 가겠씸미껴, 우짜든둥 자주 보입씨더.. ^*^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반갑습니다..한참 해석하며 읽었는데,,통 무슨말인지......쪼메 웃고갑니다
네이~~~ 쪼까이 시간이 흘렀나 봅니다, 흠마? 두고 온 남녘이 그리워서
간혹 들락거리며 벙갯불에 콩구워먹구 올라왔는 야그입니다. 이왕 머금은 미소 쪼메 더 쓰시지예? ^^*
왜 일케 오랜만에 글을 쓰시남요
모두가 궁금해하시잖어요
방갑습니다
筆빨이 마르고 잉크마져 동이 난 탓이 아닌가합니다.
숲도 휴식년제를 하잖우? 그래서 잠시 어퍼져 있었쑤. ㅎㅎ
시생 또한 스잔님을 다시뵈니 기분이 짱납미더. 찡~~~함씨롱. ^*^
올만입니다 개뿔 용감탱구~~^^ 한참 가출하더니 씨방 성형을했나~ ~? 얼굴이 폭싹했구만~~~~ㅋㅋ
오우~ 까라미 왕누니 할망.. 내리간만~~~ 꼬라쥔 이래도 오리가 지랄한 자연산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