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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유기농딸기
나 아까 동생이 엄마한테 장난전화 했던거 올렸던 여시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우리엄마가 부른 노래도 올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지방에 사는데 이번달에 서울로 자취를 하거든
딸이라고는 나 하나 밖에 없으니까 엄마가 되게 아쉬워하심ㅠㅠ
엄마가 새벽에 그 아쉬운 마음을 노래로 표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싱어송라이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웃긴데 눈물나.................................나 그저께 엄마랑동생보러 와서 낼모레 또 도쿄 가야하는 시점에서 언니 엄마 노래 들으니까 되게 슬프고 먹먹해... 아ㅠㅠ.............너무 슬퍼......엄마 보고싶어서 어떡해 나 겨울까지ㅠㅠ........................
힝... 언니ㅠㅠ 난 엊그제 서울 왔는데도 엄마가 보고싶은데 언니는 도쿄라니... 많이 그립겠다ㅠㅠ 힘내 언니! ㅠㅠ 난 엄마랑 영상통화 많이 하려구!!
ㅋㅋㅋㅋㅋ나 이거 또들으러 옴ㅋㅋㅋㅋㅋㅋ두덕이 너무 기여웡
또 들어주니 고마워ㅋㅋㅋㅋㅋ 두덕! 두덕! ^ㅠ^
헤헤 언니 나도 또 들으러와쪄 두덕두덕~ 웃다가 맨날 눈물흘리고가여 ㅠㅠㅠㅠ
올린지 한참 됐는데 이렇게 기억하고 와주니 기쁘다!! 고마워 언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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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들으러 와주다니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어제 고향집 왔어~ 연말이라ㅎㅎ 엄마가 짱 좋아하셔~!!
잉 왜 노래안뜨지 ㅠㅠㅠㅠㅠㅠㅠ두덕두덕두덕.....ㅠ^ㅠ
두덕/!~두덕~~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