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전 파트 1~4 를 먼저 보신뒤
에버튼전 썰을 봐주시면 더욱 이해가 쉽습니다.
파트 2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ottenham&no=1046030&_rk=OmR&exception_mode=recommend&page=3
파트 3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ottenham&no=1046031&_rk=Zxh&exception_mode=recommend&page=3
파트 4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ottenham&no=1046032&_rk=Hc2&exception_mode=recommend&page=3
-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역시나
큰 의미도 없는 축알못의 썰이며,
네이버 팬카페 외에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음껏 즐겨 주시면 됩니다.
축알못의 글로 서로 싸우시고
에너지를 소비하실 필요도 없으시며,
상업적 용도 외에는 마음껏 사용하시고
다소 코어팬층이 약한 토트넘팬분들을 위해
만들고 있습니다.
언제 또 귀찮아지면 잠수를 타겠지만
토트넘 팬분들이 헤매실때에
팀의 문제점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고,
어떤 부분의 보완이 필요하겠다라는 등
팀에 대한 건전하고 발전적인
의견과 토론이 이어지는 것이
제가 바라는 모습입니다.
그럼 언제나 그래왔듯
AC밀란죽돌이
축알못이 에버튼전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해당 글은
디씨인사이드 토트넘 갤러리 (친구요청)
락싸 (요청)
에펨코리아 (요청) 에 의하여
세군데에 업로드 됩니다.
# 짤 용량이 커서 로딩에 1~3분 정도 소요됩니다.
-셰필드전처럼 사이드를 강하게 압박하는 에버튼
-모우라,오리에,시소코 세선수는
셰필전과 다르게 사이드로 크게 벌리는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확실히 셰필드전과 다르게
세선수가 서로 혐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오늘 모우라 선수는 사이드를 충분히 활용합니다.
-오늘 에버튼의 수비는 흠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오리에 선수도 기존과 다르게 전진을 자제하고
크게 크게 뿌려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버튼의 수비는 오늘 경기가 얼마나
고될지 보여줍니다.
-모우라 선수는 셰필드때 보다는 나아보이지만
아직 공간을 활용하는 모습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나 셰필드전 모우라 선수는 사이드를
지원해주지 않았고
패널티 박스로 접근해 시소코 선수의
동선을 방해 했었지만
오늘 경기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로셀소 선수는 위처럼 경기내내 깊숙한
위치까지 내려와 풀백을 보호하였으며,
저번 경기에서 제가 윙시선수를 넣고
베르바인 위치에 로셀소를 올려써야 되는
이유를 오늘 경기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셰필드전 보다 라인을 올리고 높은 위치에서
상대를 사이드로 몰아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여기서 벤데이비스의 무게감과 스피드때문에
윙시 선수가 경기내내 신경을 써야하다보니
사이드로 치우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뒤에 어떤 모습을 야기 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라인을 높이고 선수들 서로 자리를 이탈할떄마다
그 곳을 커버하고 간격을 유지하는 모습이며
셰필드전을 패배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확실하게 대변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이어 선수도 지속적으로 위치를 알리는
모습을 보이며 셰필드 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소코 선수와 로셀소 윙크스는
지속적으로 삼각형 -> 역삼각형 -> 삼각형 -> 일자
유기적으로 서로를 커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전방에서 압박을하며 미스를 유도합니다.
-로셀소 선수는 베티스에서도 폭넓은 반경의
활동으로 팀을 도왔고
오늘 그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베티스때도 70여분 정도면 교체를 종종해주었고
체력관리에 실패한
다음 본머스전에서 지친모습을 보였습니다.
-케인선수도 좌우 넓게 움직여주며 압박을하였고
-미드의 세선수는 서로 번갈아 가며 역할을 분담하였습니다.
-오리에 선수가 사이드로 빠질때 시소코 or 윙시 선수가
커버를 바로 들어갑니다.
-로셀소 선수가 손흥민 선수와 지속적으로 스위칭을 하고
-손흥민 선수도 로셀소 선수가 사이드로 빠지면
주위를 계속 살피면서 공간을 커버하였습니다.
-그렇게 미드의 숫자가 줄때는 오리에선수가
올라와서 윙시 선수 옆에서 홀딩위치를 커버해줍니다.
-윙시와 소코의 커버는 오리에 에게 안정감을 주었고
로셀소 선수에게는 다소 부담인 상황이었지만
활동량으로 이부분을 커버해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시소코 선수가 오리에 선수 뒤 커버를 들어가고
-로셀소 선수가 패스를 끊고 역습이 시작 됩니다.
-벤뎅선수가 사이드로 뿌려줬으면 좋았겠지만
그게 된적이 없었죠 ㅎㅎ
-역습 상황에서 우모라 좌흥민으로 달립니다.
확실히 기존 경기들과는 완전히 다른 전술이었습니다.
-벤데이비스 선수가 킥력이 좋았다면 더 좋은
상황이 보여 주어 지지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본머스전은
가볍게 이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ㅠ
-토비 - 손 롱패스 침투를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아주 살짝 이지만 드디어 모우라 선수가
오프더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버튼 팬분들은 짜증나시겠지만
팀에 저런 스타일의 선수가 1~2명은 있어야 합니다.
-저는 갠적으로 좋아함 ㅎ
-라인 타고 맞추면서 들어가는 모습도 일품이고
-오리에가 오늘 처럼 제한된 롤을 부여해주는것도
여러번 체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벤데이비스는 로즈나 오리에처럼 빠르지 못해서
다이어나 윙크스 로셀소 손흥민 선수가
부담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듯 다이어 선수는 전문 센터백이 아닙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위치선정에 대한 문제와
-벤데에비스 공간까지 신경을 써야되다보니 지속적으로
부담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로셀소 선수의 활동범위가 전후방으로
넓다보니 수비적 커는 되더라도
막상 공격시 볼을 뿌려줄 선수가 부족해 집니다.
-벤데이비스 - 다이어 라인은 토트넘 맛집입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속적으로 스프린트를 시도합니다.
-벤데이비스 선수는 보시듯 저렇게 깊숙히 들어가면
돌아오는데 오래걸립니다.
-저렇게 쓸거면 로즈라는 좋은 선택지가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은 벤데이비스를 선호합니다.
-벤데이비스가 셰필드전 패스능력이 수준이하
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오버랩만 시키는 걸로
바꾼거 같습니다.
-윙시는 오늘 몇몇모습을 제외하곤 황시!
-벤데이비스는 저렇게 올리고 로셀소와 윙시를
이렇게 커버로 쓸정도로
벤데이비스는 활용가치가 있는 선택지가 아닙니다.
-윙시는 부족하지만 레지스타 처럼 뛰어주었습니다.
-케인 선수와 무언갈 이야기하는 손선수
-다이어가 벤뎅 담금 !!
-오리에 선수는 셰필드전 어정쩡한 클리어링을 보여주었는데
-오늘 클리어링을 확실히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우라선수도 셰필드전과 다르게 사이드를 적극적으로
커버하여주었습니다. (진작 이렇게하지)
-케인 선수가 올라갔을땐 4-5-1 , 4-2-3-1 같은 느낌으로
-케인 선수가 내려올땐 4-3-3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요즘 축구에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모든 팀들은 손흥민 선수를 저렇게 막습니다.
-다이어의 좋은 롱패스와 모우라 선수의 사이드 움직임
-예전글처럼 양 윙이 서로 번갈아가면 사이드로 수비를 움직여
줘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모우라 선수가 중앙지향을 덜하고
수비를 끌어줘야 반대편에 공간이 생깁니다.
-이제 상대편에서 케인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모우라,케인선수가 많이 움직여주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수비가 분산이 됩니다.
-손흥민 선수는 앞에 2명 정도의 수비만 있으면
슈팅을 날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드백을 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수정하겠습니다.
HTML로 두번째 작업이라 아직 부족합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 ㅎㅎㅎ
파트2에서 이어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