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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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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초3 애 수학책 바박 찢어버렸는데 내가 꼰대인가.jpg
악귀 추천 0 조회 32,330 24.04.02 03:42 댓글 3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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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2 19:13

    아이고ㅠ 이해는 완전하는데 딴길찾아주지… 저거 애는 평생상처고 이제부터 아빠한테 마음문 조금씩 닫는다

  • 24.04.02 19:19

    숙제만 안하겠어? 저 정도면 학원가서도 딴청하겠지... 폭력적인 건 잘못했는데 걍 학원 보내지 말고 여행도 가고 원하는거 하고 사슈... 부모도 한번뿐인 인생인데
    안될 애 학원에 투자하는거 돈아깝다

  • 24.04.02 19:20

    뭐 우리땐 줘터졋으니까 저정돈 양반이라고생각함 애키우기진짜힘들다 그래서 난 애안낳죠

  • 숙제로 갑질하는거면 찢고 다니지마라고 하는거 이해감... 걍 다니지마!!!! 해봤자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더 심해졌을지도 모름

  • 24.04.02 19:26

    뭐 때린것보다 낫지 않나,,, 교육차원

  • 24.04.02 19:57

    찢는거 굳 걍 가지마셈 니손해임 나같아도 찢음 글고 애를 찢은것도 아니고 책 찢는게 머가 잘못됨??

  • 24.04.02 20:21

    굿 가끔은 부모의 단호함을 느껴야 애가 어른들 간 안 봄

  • 24.04.02 20:47

    정서적학대셔요

  • 24.04.02 21:01

    교사가 그랬으면 바로 아동학대로 신고할면서 ㅋㅋㅋㅋㅋㅋㅋ대서특빌감임 눈물이벌벌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동학대임

  • 24.04.02 21:05

    공부는 재능도 재능이지만..흥미가 최우선 충족요소인듯 나도 저맘때쯤 학원숙제도 잘 안하고 그래서 학원에 남아서 숙제하고가고 하다가 결국 부모님이 학원 끊으셨는데 어쩌다가보니 알아서 공부하게되던데
    친구들이 점점 해가는거보면 스스로 하게되지않을까

  • 24.04.02 21:06

    라떼는 숙제 쿨하게 안해가고 학원가서 자로 손바닥 맞았는데 요즘은 안그런가바

  • 24.04.02 21:08

    아이가 공부가 안맞는 타입인가본데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게 나을듯 공부 재능 없는 애한테 억지로 공부시켜봐야 요새 그만큼 효율도 안나오지 않나 아직도 공부가 최고 시대 사는 부모냐고 그냥 내 아이는 공부에 재능없다 인정하고 다른 재능 찾아야지

  • 24.04.02 21:16

    ㅈㄴ 감정적이네 엄한데 화풀이하는게 개비를 똑 닮았구만 평소에 학원다니는거 어떤지 숙제 많은지 뭐가 힘든지 대화하면서 지냈으면 저렇게까지 안됐을듯 평소에 관심 없다가 지 눈에 비기싫은짓하니까 책 벅벅 찢은게 자랑이라고.. 예 꼰대 맞으십니다~

  • 24.04.02 21:20

    저정도 훈육은 해줘야 사회나와서 사람구실함… 언제까지 아이의 마음을 계속 알아줘야해 ㅋㅋㅋ 끝까지 정말 대화로만 할 수 있어? 때로는 부모님이 딱 잡아줄 필요도 있음
    안 그러면 학교에서도 교육이나 훈련 못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나중에 회사에서도 상사나 동료가 잘못된 거 잡아주고 피드백해주는 것조차 못 받아들임

  • 24.04.02 21:49

    22 어느정돈 어른무서운줄알아야한다고생각함

  • 24.04.02 21:27

    저정도가 트라우마...?..?

  • 24.04.02 21:41

    11살 애가 뭘 안다고 전력투구를 바라노 그리고 숙제안한다고 문제집을 찢는다? 내가 봐도 ㅈㄴ 폭력적인데ㅋㅋ애비가 돼서 애가 숙제를 안한다고 저렇게 감정적으로 대하면 애가 뭘 보고 배우겠냐고 대체 뭘 잘했다는거지 책을 찢는게 훈육임?ㅋㅋㅋ

  • 24.04.02 21:35

    댓글 어이없네 때려야만 학대임?

  • 24.04.02 21:59

    책찢는게 뭔 트라우마까지...

  • 24.04.02 22:01

    아니 책찢는게 뭔 훈육이야 화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지혼자 화나서 앞에서 책 찢는걸로 애가 뭘 배우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책을 찢어서 뭐가 남았죠?..대화를 하고 안들어먹으면 학원을 끊던가
    지 분풀이에 못이겨서 찢어놓고 이정도도 못하냐니 ㅋㅋㅋ
    트라우마고 뭐고 그냥 너무 대처가 웃김

  • 24.04.02 22:23

    나였어도 찢어버리고 다니지 말라함 어휴 뭐 숙제하나시키는데 저렇게 상전모시듯해야함? 너무 오냐오냐키우는듯

  • 걍 패

  • 24.04.02 22:46

    책 찢는거 되게 폭력적이긴 함 저남자가 애한테 충격주고자 한 면에선 성공 작은돈도 아닌데 저런 태도면 나도 학원 끊는게 맞다고 생각해

  • 24.04.02 22:51

    나 어릴 때 엄마가 내 문제집 찢었는데 내가 좀 더 커서 화나면 내가 내 책 찢음 ㅋ.... 저거 훈육도 아니고 그냥 애가 보고 그대로 할 뿐
    그리고 애초에 학원 다니고싶은지도 안물어봤으면서 저러네

  • 24.04.02 22:59

    책 찢는거 폭력적이긴 한데 글 읽는데 ㅈㄴ 열받아서 나도 책 박박 찢어버리고싶네

  • 24.04.02 23:09

    저러고 애 바뀌엇을까? 궁금

  • 24.04.02 23:11

    트라우마? ㅋㅋ 동생이 불쌍함

  • 24.04.02 23:51

    훈육은 해야지 근데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거 아님..
    애가 뭘 보고 배우겠어

    어릴 때 부모님 부부싸움 많이 봐서 아직도 잘 놀래고 남자 큰소리에 기겁해
    좀 다른 얘길 수 있겠지만 어릴 때 잘 교육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는게 중요함

  • 24.04.02 23:52

    숙제하는거 갖고 저렇게(보상)해야해? 와 진심 토할거 같다

  • 24.04.03 01:19

    저정도는 해야 부모 무서운건 알지;;,

  • 24.04.03 01:30

    엄마한테 학습지 가위로 잘려봤는데 헉하고 그뒤로 정신차리고 숙제했어…. 심지어 잘린 책으로 쌤이랑 수업도 함ㅎㅎ… 트라우마까지는 아니고 엄마의 돈을 엄마가 직접 자르는 느낌이라 너무 죄송했어서 정신차리는 계기는 됐지…

  • 24.04.03 03:21

    저정도로 트라우마면 걍 멘탈이 약하게 태어난거임

  • 24.04.03 06:54

    이게 아동학대라니… 충격적이긴하겠다만…

  • 24.04.03 08:32

    어르고 달래서 안 들으면 저렇게라도 해야지뭐..

  • 24.04.03 08:44

    어 나도 학습지 안하고 맨날 숨겨서 엄마가 빡쳐가지고 다 찢고 하지말라고 누가 억지로 시키냐고 돈아까운줄도 모른다고 혼냈는데 하겠다고 하겠다고 울면서 소리침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웃기고 걍 그래서 했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학대였나...? 지금 그렇게까지 ㅁ ㅓ 충격이었다거나 그렇지 않긴 한데;; 엄빠도 빡칠만 하지 모

  • 24.04.03 18:59

    나라도 이럴듯…

  • 24.04.03 22:22

    뭐지 유럽여행 신종 광고인가ㅋㅋㅋㅋㅋㅋ애 안낳고 ㄹㅇ 850맘원으로 여행이나 다녀야겠다.. 그리고 애 앞에서 책 찢는거 폭력임..단호하고 더 좋은 훈육법 있을건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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