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 슈글커 14인치 핸들이 달려있습니다.
처음에는 깔리니 16인치가 달려있었는데
다이나에 깔리니는 너무 안예쁘기도 하고
조향 및 뒤로 끌바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작년에 10인치 벅혼으로 바꾸려고 센터에 갔다가
영업 당해서 14인치 두껍지 않은 각도가 어느정도 잡혀있는 핸들을 교체했습니다.
외관은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긴한데 그래도 14인치는 가볍게 어디 타고 다니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세컨으로 cb400 타고 바람 쐬러 다니는데
다이나가 무겁고 불편해서 거진 안타게 되더라구요 3년동안 20번도 안탄거 같아요..
하여 이번에 좀 편하게 바꾸면 좀 더 예뻐해주지 않을까해서 핸들을 다시 바꿔보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 놓은것이 4인치 풀백 라이저에
8인치 벅혼 달아볼지 완전 다른 느낌으로 풀백이 살짝있는 드랙바 중에 고민중입니다.
드랙바가 장거리엔 많이 불편할거 알지만 완전 새로운 느낌으로도 가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지금 2인치 포크업 키트와 1.5인치 탱크 리프트 킷은 배송이 와 있습니다.
드랙바가 낮지만 포크업으로 어느정도 상체를 올려주지 않을까요?
무게중심도 낮게 잡혀있으면 뒤 끌바도 지금보다는 좀 편하지 않을까 하구요..
다이나에 벅혼이나 드랙바를 달아보신 선배님들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개인적 편견을 먼저 서두에 두면 다이나 가볍지 않지만 않지만 무겁다는(?) 견해를 가지시면 다루기 어렵습니다
체중 58~59kg 일때 다이나 다루기 어려운 기종이 아니었던게 멋모르고 투어링 기종 샀다가 버거워 다이나로 바꿨는데 너무 편했던 기억 입니다
무게 보다 기술 쪽에 연습을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끄는것 두번 언급 하셨기에 도움 설명 드리자면 바이크에 타지 말고 내려서 왼손 클러치쪽 핸들바 잡고 오른손 바이크 텐덤 안장 잡고 내 몸쪽으로 바이크 15도 기울인 상태로 이동 시키는걸 익히시면 너무 편해 지실겁니다
14인치 핸들바는 높이있는 지렛대 원리와 같아 위 동작을 하는데 정말 최적 입니다
또한 드랙,T,비치바,12~20인치 핸들바 등등 경험 해본바 14인치 핸들바는 드라이빙에 가장 최적의 핸들 이었습니다
핸들바각도+핸들그립 레바 각도+시트+스텝 이런것들을 내몸에 맞게 조정 해보시길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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