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Like I can
https://theqoo.net/square/3165579375
39세의 브루노는 15년간 다니던 제지 공장에서 구조조정으로 인해 해고된다.
그 후 수많은 곳에 이력서를 내며 구직 신청을 하지만 2년이 넘도록 재취업에 실패한다.
인터넷과 케이블 TV가 끊기고, 아내는 두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들을 책임지게 된다.
좌절하던 브루노는 자신의 분야에 적은 일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할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고,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자신보다 더 나은 경쟁자들을 제거하자고.
브루노는 가짜 회사를 차리고 구인 광고를 낸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에게 수백 장의 이력서가 들어온다.
브루노는 수백 장의 이력서 중 자신의 경쟁자가 될만한 지원자들을 추리기 시작한다.
말그대로 '제거'하기 위해.
+ 오늘자 이병헌 물망 기사
첫댓글 내용이 대한민국형 판타지 그 자체 ㅋㅋㅋㅋ
ㅋㅋㅋㅋ대박
하 이병헌 진짜 싫고 무엇보다 박찬욱 영화에 ㅈㄴ안어울려
이병헌 너무 식상한디..
이병헌 말고 없나... 박찬욱 영화 미적 감각이랑 안 맞는데
긍게 아쉬워..
그치만 그는 송강호도 빨아쓰시는 양반이라...
@짠망루피 빨아쓴다는 표햔넘웃겨 ㅋㅋㅋ
스토리 좋은데 배우가식상해 벌써 본 기분 ㅠ
아 뭔 이병헌 ㅠ 박찬욱이니까 좀 새로운 배우쓰지
요거 원작 소설 있지않나?!
내용이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예쁜 남배우로 하지
스토리는 기발한데 이병헌??? 벌써 쪼 느껴진다
박찬욱 영화 좋아하는데 이병헌 싫다고!!!
진짜 박찬욱다운 줄거리다 ㅋㅋㅋㅋㅋ 얘도 원작이 있나
원작소설 뭐지? 읽어보고 싶다
책 The ax이 원작인건 찾았우!
아 이거 박찬욱이 만들거라고 해서 책읽었었는데..
결말 기억안난다ㅎ
재밌겟다
이병헌 그만 써
주인공 여자로 바꿔서 만들면 안됨? 알바하는 캐릭은 여주가 부양하던 엄마나 할머니 정도로 하고
박찬욱이 혹할만한 스토리다
책 The ax이 원작인 건 찾았는데 번역본은 출판안한건가..?ㅠㅠ
@당신은 내 버터플라이요? 그러게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번역판도 걍 액스네..
저거 옛~날에 띠지에 박찬욱이 추천했다고 적혀있어서 읽었는데 원작 소설 재밌음 적절하게 사회 비난도 있고. 그런데 이병헌 말고 차라리 박해일을 또 쓰던가 (그럴리가 없지만) 좀 차분하고 멀끔해보이는 남자였으면 좋겠는데 흠
22 오 박해일도 좋다!!
쓸사람이 그리 없나 저 스토리+이병헌 벌써 영화 다 본 느낌
찬욱이 옛날로 돌아가네 않되,
옛날에 저 영화봤는데 진짜 씁쓸했음…..
오 근데 나만 이병헌 존나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ㅋㅋㅋ 이미 콘크리트유토피아에서 비슷한 이미지로 나와서 신선도는 떨어지지만 ㅈㄴ 잘어울림
소재가 너무 구미를 당기는데... 내일 개봉해 주라
음....성별 바꾸든가 아님 아예 신인이나 다른 배우 기용 했음 더 흥미로웠을거 같어. 연기력 보면 이병헌 나쁘지 않은데 뭔가 지루해.
와 스토리 진짜 재밌겟다 근데ㅠㅠㅠ 흑...
ㄹㅇ 성별을 바꿔서 내든가 아무리 스토리 좋으면 뭐하노 이병헌 남주로 내세우는 순간부터 걍 쉰내나는 한남영화로밖에 안느껴지는데
소재 존잼인데 ㅋㅋㅋㅋㅋㅋ
이병헌이면 벌써 다 본 느낌ㅠ 소재는 신박한데 배우가 너무 식상해
이병헌 식상ㅠㅠㅠㅠㅠㅠ지겨워요
이병헌은 좋겠다 이미지변신 안해도 되서
와 ㅈㄴ무섭네...
난 박찬욱 캐스팅 감을 믿음ㅋㅋㅋㅋㅋ
감독님,,, 딴사람 원츄ㅠ
이병헌... 별론데... 불륜남 굳이..
많고많은 남배우중에 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