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코코공주)
16살 어린 나이에 마르판 증후군으로
세상을 떠난 딸이 그립다며 찾아온 아버지 사연.
마르판 증후군은 장신 운동선수들도 많이 겪는 희귀질환으로
전 농구선수 한기범도 투병중이라고 함.
사연은 너무 슬펐지만
서장훈과 이수근의 저런 현실적인 조언도 꼭 필요하다 생각함..
특이 이수근 말대로
“가족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야”
이부분은.. 사연자가 진짜 좋은 아버지 같아서 울컥했음 ㅠㅠ
(이미지 :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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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판 증후군으로 16살에 떠난 딸 사망신고도 못했다는 아빠
코코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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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2 10:2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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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아파... 사망신고 못하는 심정이 너무 이해간다 에휴ㅠㅠ
아이고 맘아파 ㅠㅠㅠㅠㅠ
ㅜㅠㅠ
아.....ㅠㅠ...
아니 서장훔은 선수출신인데 말을 왜케 잘하는거야ㅠ
너무 슬펐던 게 애가 사춘기라 아빠랑 1년 반을 대화 안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애가 편지를 써줬대ㅠㅠ영상 보는데 너무 맘 아프더라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