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witter.com/liv_in_vi/status/1774970152691613994?s=46
X의 리빈코님(@LIV_IN_VI)
근데 트렌디한거 안쫓아도 그래.... 점점 모든게 예약으로 바뀜.... 그냥 가던 집앞 미용실도....영화관도....야구장도....훌쩍 떠나고싶을때 찾던 고속버스도.... 미리 예약 안하면 움직일 수 가 없
twitter.com
첫댓글 피터지는곳은 진짜 트렌드라서 그런게 맞고,,,, 웬만한 곳 예약제로 거의 바뀐것도 맞는 것 같음ㅠ
저런분들 덕분에 바이럴 흥행하는듯 난 아직까지 예약제로만 가능한건 네일샵밖에못봄
수도권이냐 아니냐도 차이 큰 것 같어. 서울 놀러갔는데 어지간해서는 다 어플예약이랑 웨이팅 했음. 일주일도 안 있어도 너~~~무 피곤했다ㅠㅜ 나중에는 걍 당장 자리 있는데만 들감.
맞아....진짜 특히 주말에 나가면 다 예약임...특히 버스 ktx 주말은 한달전에 열리자마자 예약해야돼....평일에는 시간이없고 주말엔 표가없음...
근데 트랜디한거 안 쫒아도 예약이 기본이 된건 맞는 것 같아
지방이고 트렌디한거 전혀 안 쫓는데도 예약제로 많이 바껴서 힘들던데 ㅎ 특히 미용실 동네에 미용실 진짜 많은데 예약제가 대부분임 갑자기 머리 자르고싶으면 전화 돌려야함 ㅜ
ㅠㅠ기차 주말예매도 트랜드를 쫓는겁니까? 칷
옛날엔 훌쩍 떠나고싶으면 떠날 수 있었는데 이젠 안 돼 미리 예약하면 또 그때쯤은 떠나고싶은 기분 다 사라짐ㅠㅜ
지방에도 웨이팅있는데..첨 들어본곳 간건데
지난달에 7월 국내여행 숙소 예약하려고 보니까 네이버에 뜨는덴 다 나갔더라.. 에어비앤비로 백만원 태움 존나 아까워죽겠어
맞아...일자리 아니면 한산하게 지방도시가서 살고 싶어 ㅠ 서울이나 경기도권 재화나 서비스 다 훌륭한데 그거에 비례해서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음 흑흑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33575중복이어요
서울가서 많이느낌. 근데 서울은 인구가 너무 밀집되어있으니깐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 문제는 지방도 슬슬 저런다는거...
그럼 노인들은 왜 키오스크 못하고 예약 못함?? 뭐랰
공원가도 저래... 걍 여유롭게 산책하려고 간건데 사람들 개많고 빽빽한거보고 숨막힘...
마자.........미용실도 진짜 요즘은 예약 안하고 가면 안받아주더라....그냥 머리 자리고 싶은 날은데 찾아보고 알맞는 시간대 있나 찾아서 예약하는 과정에서 김새버려서 안자른 경우도 많아
아냐 서울은 진짜 동네도 저렇더라.. 지방 있다 서울가면 진짜 숨막혀...
오히려 예약은 외국이 더 심한것 같은데 거기는 실제로 기다리는경우라 줄 포기하는거지 우리는 인터넷 예약이나 펑크 심해서 줄 안포기하는게 더 많고
식당 예약은 서양 쪽이 더 빡센데. 좀 팬시한 곳은 심지어 드레스코드까지 있고
무계획형 인간에겐 엄두도 안나고 너무 힘든 시스템....ㅠ
아 근데 집앞 미용실도 예약안하면 그냥 못가 ;; 인구 많은 동네도 아닌데 ㅋㅋㅋㅋ
인정ㅋㅋㅋㅋ 뭐 한국인들 남얼굴 쳐다보고 다니고 유행쫓아야하고 길 안비켜주고 불친절하다느니 어쩌니 하는글도 마찬가지같음... 본인도 그런거 신경쓰고 행동하니 그렇게 느끼는거임..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남들이 어케 행동하는지도 잘 모름ㅋㅋ
흠..
반대로 말함 저런 핫플 집착안함 한국살기 진짜 개개편하다는거 ... 기본적으로 서비스 질 높고 안전하고 속도 빠르고.. 암생각없이 사는게 가성비 좋은 나라임..
서울에서 안살아서 핫플이나 관광지 아닌 이상 줄서서 예약하고 또 기다리고 했던적이 별로 없었는거 같아ㅋㅋ 해봐야 본문처럼 미용실 영화관? 근데 이런덴 원래 예약하고 가는데고
트랜디한거 안해도 그냥 사람이 기본적으로 너무많아 ㄹㅇ 그리고 외국도 케바케이긴한데 한국보다 더한경우도 있어
나 지방 살고 유행 안 좇는데 피곤한지 모르겠음..~ 본문 공감하는디ㅋㅋ
치과도 어느날부터 예약안하면 못가드라..ㅠㅠ..
아니야 근데 진짜 전보다 심해졌어.....
그냥 집앞 미용실도 이제 예약 안하면 못간다고요
ㅁㅈ 줄서는곳 안가면 그만인뎁.. 병원 예약도 뭐 외국은 한달전부터 해야하지않나서울 인구밀도 미쳐서 피곤한걸수도a
첫댓글 피터지는곳은 진짜 트렌드라서 그런게 맞고,,,, 웬만한 곳 예약제로 거의 바뀐것도 맞는 것 같음ㅠ
저런분들 덕분에 바이럴 흥행하는듯 난 아직까지 예약제로만 가능한건 네일샵밖에못봄
수도권이냐 아니냐도 차이 큰 것 같어. 서울 놀러갔는데 어지간해서는 다 어플예약이랑 웨이팅 했음. 일주일도 안 있어도 너~~~무 피곤했다ㅠㅜ 나중에는 걍 당장 자리 있는데만 들감.
맞아....진짜 특히 주말에 나가면 다 예약임...특히 버스 ktx 주말은 한달전에 열리자마자 예약해야돼....평일에는 시간이없고 주말엔 표가없음...
근데 트랜디한거 안 쫒아도 예약이 기본이 된건 맞는 것 같아
지방이고 트렌디한거 전혀 안 쫓는데도 예약제로 많이 바껴서 힘들던데 ㅎ 특히 미용실 동네에 미용실 진짜 많은데 예약제가 대부분임 갑자기 머리 자르고싶으면 전화 돌려야함 ㅜ
ㅠㅠ기차 주말예매도 트랜드를 쫓는겁니까? 칷
옛날엔 훌쩍 떠나고싶으면 떠날 수 있었는데 이젠 안 돼 미리 예약하면 또 그때쯤은 떠나고싶은 기분 다 사라짐ㅠㅜ
지방에도 웨이팅있는데..첨 들어본곳 간건데
지난달에 7월 국내여행 숙소 예약하려고 보니까 네이버에 뜨는덴 다 나갔더라.. 에어비앤비로 백만원 태움 존나 아까워죽겠어
맞아...일자리 아니면 한산하게 지방도시가서 살고 싶어 ㅠ 서울이나 경기도권 재화나 서비스 다 훌륭한데 그거에 비례해서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음 흑흑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4833575
중복이어요
서울가서 많이느낌. 근데 서울은 인구가 너무 밀집되어있으니깐 어쩔수 없는거 같은데 문제는 지방도 슬슬 저런다는거...
그럼 노인들은 왜 키오스크 못하고 예약 못함?? 뭐랰
공원가도 저래... 걍 여유롭게 산책하려고 간건데 사람들 개많고 빽빽한거보고 숨막힘...
마자.........미용실도 진짜 요즘은 예약 안하고 가면 안받아주더라....그냥 머리 자리고 싶은 날은데 찾아보고 알맞는 시간대 있나 찾아서 예약하는 과정에서 김새버려서 안자른 경우도 많아
아냐 서울은 진짜 동네도 저렇더라.. 지방 있다 서울가면 진짜 숨막혀...
오히려 예약은 외국이 더 심한것 같은데 거기는 실제로 기다리는경우라 줄 포기하는거지 우리는 인터넷 예약이나 펑크 심해서 줄 안포기하는게 더 많고
식당 예약은 서양 쪽이 더 빡센데. 좀 팬시한 곳은 심지어 드레스코드까지 있고
무계획형 인간에겐 엄두도 안나고 너무 힘든 시스템....ㅠ
아 근데 집앞 미용실도 예약안하면 그냥 못가 ;; 인구 많은 동네도 아닌데 ㅋㅋㅋㅋ
인정ㅋㅋㅋㅋ 뭐 한국인들 남얼굴 쳐다보고 다니고 유행쫓아야하고 길 안비켜주고 불친절하다느니 어쩌니 하는글도 마찬가지같음... 본인도 그런거 신경쓰고 행동하니 그렇게 느끼는거임..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남들이 어케 행동하는지도 잘 모름ㅋㅋ
흠..
반대로 말함 저런 핫플 집착안함 한국살기 진짜 개개편하다는거 ... 기본적으로 서비스 질 높고 안전하고 속도 빠르고.. 암생각없이 사는게 가성비 좋은 나라임..
서울에서 안살아서 핫플이나 관광지 아닌 이상 줄서서 예약하고 또 기다리고 했던적이 별로 없었는거 같아ㅋㅋ 해봐야 본문처럼 미용실 영화관? 근데 이런덴 원래 예약하고 가는데고
트랜디한거 안해도 그냥 사람이 기본적으로 너무많아 ㄹㅇ 그리고 외국도 케바케이긴한데 한국보다 더한경우도 있어
나 지방 살고 유행 안 좇는데 피곤한지 모르겠음..~ 본문 공감하는디ㅋㅋ
치과도 어느날부터 예약안하면 못가드라..ㅠㅠ..
아니야 근데 진짜 전보다 심해졌어.....
그냥 집앞 미용실도 이제 예약 안하면 못간다고요
ㅁㅈ 줄서는곳 안가면 그만인뎁..
병원 예약도 뭐 외국은 한달전부터 해야하지않나
서울 인구밀도 미쳐서 피곤한걸수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