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해제 관련자도 처벌 … 예장통합과 합동에는 ‘한기총’ 없다 2014년 09월 24일 (수) 14:03:17 
▲ 예장합동 제99회 총회 : 류광수 다락방이 이단임을 재확인 했다. (사진 : 기독교뉴스) 예장합동이 제99회 총회에서 류광수 다락방이 이단임을 재확인 했다. 또 한기총의 류광수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인 김만규 목사와 유장춘 목사 대한 처벌을 결의하고 소속 노회가 시벌케 하기로 했다.
예장합동은 9월 23일 오후 회무에 ‘류광수다락방이단재조사처리위원회’가 ‘제81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결의한 류광수 다락방은 신학적·도덕적으로 돌이켰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이단으로 해제할 근거가 없다.’고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 위원회는 더 나아가 “류광수 다락방은 제81회 총회에서 이단 결의하고 제82회 총회보고서에 자세히 연구논문을 보고했다.”면서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연구도 없이 이단으로 몰았다.”는 주장이 근거가 없음을 천명한 것으로 <기독신보>가 보도했다. <기독신보>는 이어 동 위원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이단해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면서 ‘한기총 총대 및 이단사이비대책위원들에게 엄중 경고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예장합동은 제81회 총회에서 “류광수 씨 다락방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류광수 씨 이단에 연관된 모든 자는 전국노회에 지시하여 해당노회에서 시벌하기로 가결”하면서, ①총신 교수(서철원, 김길성, 박용규)들에게 의뢰한 연구 논문을 그대로 받고 기독신보(현 기독신문)에 발표하고, ②류광수 씨는 부산노회 제133회 제1차 임시노회(1991. 11. 26)에서 다락방 교리 및 도덕적인 문제로 인해 목사 면직된 자이므로 본 교단 산하 교단에 세울 수 없으며, ③신학적, 도덕적 문제가 있으므로 본 교단 산하 교역자나 교인은 그의 교재, 테이프 사용과 각종 집회 참석을 불허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류광수 다락방을 이단에서 해제하자, 제98회 총회에 경원노회 대구중노회 평남노회가 ‘재조사(재확인)가 필요하다’고 헌의했고 재조사처리위원회가 구성되어 이번 제99회 총회에 보고한 것이다.
예장합동은 아울러 같은 날 한기총의 류광수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인 김만규 목사와 유장춘 목사 대한 처벌 수위도 결정했다. ‘WCC공동합의문서명자 및 다락방이단해제관련자조사처리위원회’는 WCC 공동합의문에 관련된 홍재철 목사는 함남노회로 하여금 제명을 지시하기로 하고 불이행 시 노회의 총회 총대권을 1년간 제한하고, 길자연 목사는 증경총회장으로서의 처신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단지에 사과성명서를 게재하고 제99회 총회 석상에서 공개사과토록 보고했다.
류광수 다락방 이단해제 관련자인 김만규 목사는 총회 결의와 대치되는 주장(류광수 다락방은 이단으로 규정하기에 무리가 있다)을 한 책임을 물어 삼산노회로 하여금 시벌하도록 하며 불이행 시 노회의 총회 총대권을 1년간 제한케 했고, 유장춘 목사는 이단해제에 일조했으므로 책임을 물어 당회장직을 제외한 모든 공직을 1년간 정지하도록 평남노회에 지시했으며, 불이행 시 노회의 총회 총대권을 1년간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벌은 확정되었고 노회의 이행만 남았으나, 홍재철 목사는 함남노회를 탈퇴한 상태다.
이처럼 한기총에 격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예장합동 총대들은 현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인사를 거부했다. 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9월 23일 오후 회무를 마치기 직전 “한기총 대표회장이 기다리고 있다. 인사를 허락하겠느냐?”고 묻자 총대들은 일제히 반대를 표시했다는 것. 예장통합 총회에서는 한기총 대표회장이 아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신분으로 인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국민일보>는 “이 목사의 인사직전 한 총대는 ‘현재 우리교단은 한기총을 탈퇴했기 때문에 이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 자격으로 온 것이라면 인사를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고, 이에 정영택 총회장은 ‘이 목사는 기하성 총회장의 자격으로 온 것’이라고 답해 인사를 허락했다. 이 목사는 인사에서 한기총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출처: 교회와신앙 |
첫댓글 이것도 문제지만 기독교의 근본주의를 따르는 자는 21세기의 적이라고 하는 자들을 이단이라고 하지 않는 것은 더한 미혹의 영이 아닌지요>
이단 아닌것을 몰아 세워 이단이라하니 감정 싸움이죠 류목사처럼
복음을 너무 세게 말하면 감정 생기나 봅니다
교회의사명 복음전하는것에 집중않고 정치에 집중하다보면 제정신들이 아니게되요
예수가 그리스도. 그리스도의나라가 임하고. 그의 나라를 누리고. 세상에 하나님나라 그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자녀니까 말씀붙들고 기도하고 , 기도로 성령충만하고 복음전해 제자삼고 그제자가 삶의현장에서 복음전하고 제자삼고 이것이 이단입니까
일단 이단이라고 하면 안가야된다고 봅니다
자기들은 무조건아니라고 하죠
수많은 이단들이 자기들은 절대아니라고 하죠
하지만 이단이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이단이라고해서 다 나쁜것만있는것이 아니거든요 그 좋은 몇개때문에 나쁜건눈에 안들어오죠 귀에는 안들리구요 이단들 조심합시다
교회와신앙 삼신론과 월경잉태로 이단 된3경 추종하는 감별사 대변지 아녀용
미친 도덕적으로 이단인것도 있나요?..그리스도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것들이 목사인가요? 진짜이단이 과연 누구인지..정말웃기는 형국이네요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는 근본주의가 이단이되고 통합과합동은 하나님이 두렵지 않으신지..그리고 이런글을 돈받고쓰시는 기자님과 신문사는 정말로 회개하시길
이단 맞네 복음만 말하는 이단이네 다른 것도 좀 썩어야 하는 데
오 하나님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성경대로 하지 않는 교회가 이단일진대,
이 시대에 성경대로 하는 교회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율법주의,은사주의,기복신앙이 현시대 기독교의 주류인데,
이것은 분명코 주님이 전하시고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는"다른 복음"입니다.
따라서 현시대에 정통은 없습니다.
소위 얼어 죽을"정통"이 이단으로 정죄한 단체들 보다 더욱 더 부패하고 도덕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