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귀여운거처돌
치과 치료, 마취 주사 등등 별로 안무서워함아프면 말하라고 할 때 웬만하면 참을만해서 언제 말해야 하는지 잘 모름
피부과 압출도 안 아프다고 하는 사람은 로봇으로 인정합니다 ;+) 그런데 또 두통, 복통, 위염처럼 내적으로 아플때는 못참거나 참기 싫어서 바로 약먹는 경우 많음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귀여운거처돌
난 주사바늘, 침 이런거 잘 참음
아 통각이 둔한거구나마취도 시간없어서 그냥 해달라고 할 때도 잏음
나잔아
오 나다 주사도 잘 맞고 치과에서도 아프다고 한 적 단 한번도 없음... 근데 두통은 못 참아 ㅠㅋㅋㅋㅋ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두통은 싫어..
발목이랑 발뒤꿈치 사이에 포 뜨듯이 주사 맞았을때 빼곤 그냥저냥 잘 참는듯.. 신우신염 걸렸을때 일주일동안 독감인줄 알고 참다가 응급실감..;; 그뒤로 아프면 병원 잘가.. 저번에 감기 걸린줄 알고 이틀 참다가 가니까 독감이드라고
나 다 안아픈데 발에 염증났을때 체외충격파랑 생리통 걍 디짐..... 압출 하나도 안아프고 팔에 주사 꽂고 휘저어도 참을만 했는데
나야.. 근데 어디 부딪히는 건 존나 아파 왜죠..?
나 치과에서 칭찬 들었어 잘 참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자 맷집은 좋은데 생리통 복통 편두통 뒤져버려
나야... 쌍수 5번도 거뜬함.. 치과가서도 아픈지도 모르고 입벌린 채로 코골고 잠 ㅜ
어릴때 머리 뽑아도 안아프단걸 보여주려고 머리 한움큼 뽑음..근데 거기서 머리가 안자라서엄지손톱만한 땜빵남..그치만 두통은 못참아서 타이레놀 엄청 먹음
오 나는 외부 충격이나 위장 두통 이런건 되게 잘 참고 잘 못느끼는데 치과는 너무 무서워 너무아파
내가 아픈걸 인정하능 순간 -> 생각보다 큰 아픔이고 큰 일임
마취 안하고 신경치료 해봤음
치과 의사쌤이 나보고 고통에 둔하다고 했음 ㅋㅋ
와나도얔ㅋㅋㅋㅋㅋ 한의사쌤이 침 일부러 아프게놨는데 오,, 꽤아프네 했는데 젊은 사람치곤 잘참는다함… 근데 두통때문에 간거라서 진통제 달고사는것도 맞음 ㄷㄷ
나다..와...진짜 ㅋㅋㅋ어지간한거 아플꺼에요 이런거 아픈적 없는데 두통 생리통 바로 약 먹어줘야지 못참아
난 주사바늘, 침 이런거 잘 참음
아 통각이 둔한거구나
마취도 시간없어서 그냥 해달라고 할 때도 잏음
나잔아
오 나다 주사도 잘 맞고 치과에서도 아프다고 한 적 단 한번도 없음... 근데 두통은 못 참아 ㅠㅋㅋㅋㅋ 다른 건 다 괜찮은데 두통은 싫어..
발목이랑 발뒤꿈치 사이에 포 뜨듯이 주사 맞았을때 빼곤 그냥저냥 잘 참는듯.. 신우신염 걸렸을때 일주일동안 독감인줄 알고 참다가 응급실감..;; 그뒤로 아프면 병원 잘가.. 저번에 감기 걸린줄 알고 이틀 참다가 가니까 독감이드라고
나 다 안아픈데 발에 염증났을때 체외충격파랑 생리통 걍 디짐..... 압출 하나도 안아프고 팔에 주사 꽂고 휘저어도 참을만 했는데
나야.. 근데 어디 부딪히는 건 존나 아파 왜죠..?
나 치과에서 칭찬 들었어 잘 참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자 맷집은 좋은데 생리통 복통 편두통 뒤져버려
나야... 쌍수 5번도 거뜬함.. 치과가서도 아픈지도 모르고 입벌린 채로 코골고 잠 ㅜ
어릴때 머리 뽑아도 안아프단걸 보여주려고 머리 한움큼 뽑음..
근데 거기서 머리가 안자라서
엄지손톱만한 땜빵남..
그치만 두통은 못참아서 타이레놀 엄청 먹음
오 나는 외부 충격이나 위장 두통 이런건 되게 잘 참고 잘 못느끼는데 치과는 너무 무서워 너무아파
내가 아픈걸 인정하능 순간 -> 생각보다 큰 아픔이고 큰 일임
마취 안하고 신경치료 해봤음
치과 의사쌤이 나보고 고통에 둔하다고 했음 ㅋㅋ
와나도얔ㅋㅋㅋㅋㅋ 한의사쌤이 침 일부러 아프게놨는데 오,, 꽤아프네 했는데 젊은 사람치곤 잘참는다함… 근데 두통때문에 간거라서 진통제 달고사는것도 맞음 ㄷㄷ
나다..와...진짜 ㅋㅋㅋ어지간한거 아플꺼에요 이런거 아픈적 없는데 두통 생리통 바로 약 먹어줘야지 못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