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6878158461
18세기 중반, 우리가 아는 붉은 김치가 등장했고
1766년 쓰여진 증보산림경제는 붉은 김치가 기록된 최초의 책이다.
여기는 갓김치, 전복김치, 배추김치 등 익숙한 김치부터
파피루스 김치
?
부들 김치
?
(어린 싹으로 만든다고 함)
수박껍질 김치
?
(맛있다고 함 겉부분빼고 안에 하얀부분으로 만듬)
등 40 여 종의 김장법이 담겨있다.
-아보카도 김치-
후손들이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첫댓글 수박껍질은 ㄹㅇ이야 가끔 어릴때 할머니가 해주던거 생각나서 여름에 한번씩 해먹음..요즘 수박은 개량돼서 과피가 많이 얇아져가지고 그때 그 느낌이 아니긴한디... 암튼 수박 큐브로 썰어먹고 남은 껍질 무쳐먹으면 꾸둑꾸둑 을매나 맛있게요~~ ...노각무침이랑 비슷한데 수박향이 남...생각하니까 먹고싶다 증말
수박껍질 맛있겠다
수박껍질은 진짜있던데..엄마가 해줬음
수박에 김치랑 같이먹는 느낌이였어
수박 껍질 진짜 존나 맛있음 엄마가 한번 해줬는데 밥 두그릇 먹었음
파피루스 김치는 뭐야
ㅋㅋㅋㅋㅋ 아니 파피루스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