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덩치만 컸지, 당하거나, 방관자의 입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단 한번도 강강약약, 정의로운 일진 본적
없습니다.
오로지 강약약강, 그리고 어딜가나 "서열"을
만들더군요,,,
당한것도 있고, 해서, 일진, 이젠 건달들,,,싫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건달들한테 좀 당했던 썰이 있는데
치가 떨립니다.
정말 학창시절로 간다면 전 압도적인 "힘"과
리더쉽을 가지고 싶어요.
그리고, 강걍약약 컨셉으로, "우리는 모두가 평등
하다" "서로 사랑하자" 이런 원칙을 만들어내고
싶어요.
근데,,,제가 진실로 진실로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는
최고로 멋진 인간은: "힘이 없는데, 정의로운"인간
입니다.
이 인간 한테는 일진이 약한 학생을 괴롭힐때
말릴 수 있는 힘은 없죠.
그러나 약한 학생이 일진한테 많이 맞아서, 피흘리고
있을때, 그 피를 닦아줄 그런 소년이죠.
물론 이런 소년은 일진들과 상극이라 일진들의 타겟이 됩니다.
많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용서하는 여유가 있죠.
그리고 정의롭죠.
학급 전원 이 소년을 의식하게 되는 날이 올겁니다.
왜냐 이 소년이 정의롭다는건 학급 전원이 암묵적으로 알게되는 사실이죠,,,
첫댓글 고삼때
친구가 학교
정문앞에서 동네 양아치한테 돈뺏기고 이대일로 맞는거보고 달러가 냅다 두들겨 패다가 정학맞은적 있네요
다른 선생님들은 그래도 잘했다고는 하던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