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제주의 4월 3일. "집에 들이닥친 군인이 쏜 총알에 9살 아들은 가슴을 정통으로 맞아 심장이 다 나왔어요. 그들은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25세쯤 되는 임산부를 밧줄로 묶어 큰 팽나무에 매달아 놓은 후 경찰 세 명이 총에 대검을 꽂아 찔렀습니다. 모두 고개를 돌리자 경찰은 '잘… pic.twitter.com/RcmVYEQla9
그 해, 제주의 4월 3일. "집에 들이닥친 군인이 쏜 총알에 9살 아들은 가슴을 정통으로 맞아 심장이 다 나왔어요. 그들은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25세쯤 되는 임산부를 밧줄로 묶어 큰 팽나무에 매달아 놓은 후 경찰 세 명이 총에 대검을 꽂아 찔렀습니다. 모두 고개를 돌리자 경찰은 '잘 구경하라'하며 소리쳤습니다."
방송 중 장항준 감독이 갑자기 기억해 낸 에피소드가 참 마음 아팠다. 어린 시절 제주에 사신 할머니가 장래 희망을 물어봐서 "나는 커서 경찰이 될 거예요~" 답했는데 할머니가 "...항준아 그거는 안 돼... 경찰 말고 다른 거 해라"라며 말리셨다고. 4.3을 겪은 할머니는 그때 경찰이 무엇을 했는지… https://t.co/9Hu7INvcyu
방송 중 장항준 감독이 갑자기 기억해 낸 에피소드가 참 마음 아팠다. 어린 시절 제주에 사신 할머니가 장래 희망을 물어봐서 "나는 커서 경찰이 될 거예요~" 답했는데 할머니가 "...항준아 그거는 안 돼... 경찰 말고 다른 거 해라"라며 말리셨다고. 4.3을 겪은 할머니는 그때 경찰이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기에 어떤 심정으로 말리셨을지, 이제는 괜찮다 괜찮다 하지만 항상 할머니는 무서워하고 있었을 거라는 그 가늠이 마음 시리게 만들었다.
1, 2 - 곤을동 잃어버린 마을: 토벌대가 마을 주민들을 학살하고 버려진 채로 남아있다. 3 - 이덕구 산전: 무장대 2대 사령관 이덕구가 기거하던 흔적이 남아있다. 4 - 섯알오름 학살터: 일본군 비행장 탄약고 자리에서 한국전쟁 예비검속자들을 학살했다. pic.twitter.com/Ufvc7N1k0g
— 🇵🇸까만사각형 레고🇵🇸 #TransRightsAreHumanRights (@Hadrianus753) April 2, 2024
여러가지 비석들
1, 2 - 강경진압을 이끌다가 부하에게 암살당한 박진경 대령의 추모비 3 - 마을사람 대부분이 며칠 사이 살해당한 북촌리의 희생자 추모비 4 - 무장대 2대 사령관 이덕구와 가족의 묘지. 가족들은 연좌제로 아이까지 살해당했다. pic.twitter.com/wkcuJWhRk3
— 🇵🇸까만사각형 레고🇵🇸 #TransRightsAreHumanRights (@Hadrianus753) April 2, 2024
1 - 토벌대가 불지른 마을의 당산나무에는 이후 죽은 나무 위에 새 나무가 자라나면서 희망의 상징이 됐다. 2 - 토벌대를 피하기 위해 제주 곳곳에 있는 용암동굴이 사용되었다. 토벌대를 불을 지르거나 폭약을 넣어 이들을 죽이고 쫒아냈다. 3 - 하귀리 영모원은 토벌대와 희생자를 함께 추모한다 pic.twitter.com/9WDksjzR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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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의 제주4.3 대학살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꼭 보셔야 할 영상입니다.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자국민 학살을 지시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https://t.co/15HdXSEjh0
4.28 평화협상을 깨고 오라리 방화사건을 일으켜 이를 좌익 소행으로 조작한 뒤 반공선전영화를 촬영한 자들이 누구인가? 이승만정권과 미국이었다.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라 명백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 학살극이었다. 그들은 일부러 사태를 악화시켰으며 평화롭게 해결할 의지가 없었다. https://t.co/kS08H8qwiH
— 예수천국 인간형 보스 GEMEZ Enaak extra (로예) (@movelos16) April 2, 2024
여러분 제주4.3 수업자료 여기에 감동적일 정도로 정리가 잘돼있음... 저학년 고학년 중고등 그림책 영상 노래 만들기 프로젝트 전부 다 모여있다... 관계자 아님 그냥 이거 다 모으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싶어서 소개합니다...https://t.co/9AGCocxhSy
첫댓글 기억하겠습니다.
하 참...ㅠㅠ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