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평소 지론은 사람을 모양새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만원의 꼴을 보면 자못 웃음이 나온다.
대한민국에 그런 관상을 가지고 지만원류의 글을 쓰고 먹힐수 있다는 사실이 한심스럽기 때문이다.
뭐 풍신수길이 원숭이상이라고 하더만, 노무현 대통령도 관상학적으로 원숭이 상이라 그러고....
우리가 무당집을 지나거나 무당을 보면 대체적으로 비슷한 느낌 내지 유형의 관상을 볼수 있는데 장시간 같은 직업과 문화역량에 젖어 있다가 보면 그런 부류의 인상이 형성되기 때문이 아닌가?
지만원류는 하도 꼴통짓을 많이 하고 생각이 난닝구부대에 푹 쩔어서 어쩔수 없으니 그 관상이 그모양 그꼴이 되고 만거다.
정상적인 상식으로 통하지 않는 이야기를 아무 꺼리낌 없이 내뱉고 부끄럼 없이 대한민국이란 땅위에 노동자가 지은 옷을 입고 농민이 지은 밥을 먹고 살고 있다는 사실이 코메디중의 상등 코메디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더 웃기는 일은 가진놈들이 알아주길 다떨어진 거지발싸게보다 못하게 여기고 노예로 부려 쳐먹는데, 자기 자신은 중산층에 정상적 권리를 누린다고 착각하고 사는 시민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런 시민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만원류와 조중동류의 가진자들의 언론과 친일 부일자손들이 떵떵거리면서 영생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