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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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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제9회 정모(남성회원 초대) 이벤트 모임 결산 보고🎉🎊🎂🍷🍺🍾
보 라 추천 0 조회 825 24.08.03 03:44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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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04 17:49

    안그래도 늘 웃는 모습이셨는데
    그날 뵈오니 살도
    빠지시고 기운도 없어 보여 걱정이 되었어요..ㅠㅠ

    빨리 기운 차리 시고 예전의 밝은 모습 뵈옵길 바라겠습니다~^^

  • 24.08.03 13:27

    두 분 수고하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4.08.03 14:02

    피터리 중국어회화방 방장님..^^
    저희가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 작성자 24.08.04 17:59

    거목처럼 든든 하신 피터리 방장님께서 함께 해주시니
    저희가 힘이되었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 24.08.03 15:42

    보라 총무님 이 많은 내역을 다 기록하시고 계산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사진에 보충 설명까지 해 주시며 소개 하신 글이 너무 성의가 보여지네요
    총무님은 오드리 햅번 같은 스터일에 원피스에 모자까지 너무 멋진 모습이였어요
    제가 좋아 하는 원피스 스타일인데
    저는 키가 작고 배가 나와서 평생 그런 스타일을 못 입어본게 한이랍니다
    두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풍성하게 준비한 음식이며 모두 좋았습니다
    이글을 쓰는데도 계속 오타네요
    머리가 빙빙돌아서 잘 못쓰겠어요
    그날 와서 감기로 지금까지 누워 있다 이제 보는데 글쓰기가 잘안되네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8.04 18:16

    그날 저 영국 다이애나, 소피아로렌 소리까지 들었는데 언니에게
    오드리햅번 소리 까지 들으니 뭔일 이래요!?!?! ㅎㅎ

    저는 늘 편안한
    옷을 즐겨입기에 잘 꾸미지 않는데 제가 키가 크고 그날은 좀 신경을 썼더니
    좋게 봐주신거겠죠~^^

    그래도 60중반에 이쁘다는 소리
    들으니 기분은
    좋으네요 ㅎㅎ

    언니의 일상은
    쉬실틈 없이 너무 바쁘게 생활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젊었을때 처럼 집안일을 하니 늘 피곤하여 2~3년전 부턴
    계절에 따라 집에서 만들어 먹던 떡도 떡집에다 맞기고 4가지 하던 강정도 2가지로 줄이고
    만두도 사다 먹고 일을 많이 줄이니 제 시간이 생겨 노래 모임도 다니고 여성방 총무일도 하면서 여가 생활을 하니 좋으네요..

    언니께서도 이젠 봉사 일도
    줄이시고 건강좀 살펴 가시면서 하셨으면 합니다~^^

    늘 예쁘게 봐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4.08.04 21:46

    @보 라 제가 요즘 느끼는게 얼마나 게을러졌는지 알겠어요
    여름이면 애호박 넣고 감자채쳐서 멸치 육수에 수제비를 자주 해 먹었는데 왜그리 그게 안해지고 귀찮은지요
    예전에 남들이 귀찮게 뭐 하러 해먹냐고 사먹지 하는 말을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 제가 그러네요
    한번 해 먹고 싶은데 몸이 움직이질않네요
    혼자라서이겠지요
    총무님도 정말 살림꾼이셨네요

  • 작성자 24.08.04 21:52

    @산 나리
    저혼자 먹으면 저도 귀찮아서
    안해먹었을거에요..

    아들이 감자 얇게 째썰어 아채넣고 치즈도 넣은 감자전 먹고
    싶다고 하니 이더위에 땀 뻘뻘 흘리면서
    몆장 부치고 있었네요..

    반죽이 많이 남았는데 너무
    더워서 내일 다시 부처 먹어야 할거 같아요

    저번에 언니가 빈대떡 해오신거 정말 맛있었는데..ㅎㅎ

  • 24.08.04 21:56

    @보 라 자식이 먹고 싶다는데 어찌 안해주겠어요
    아무리 더워도 하게 되지요
    요즘 너무 더워서 감자 갈아서 해 먹고 싶 어도 못하는데요
    맛있겠네요
    수고 하셨어요

  • 24.08.03 15:52

    늦게야 들어와 본
    카페에

    주옥같은 보라님의 결산후기가 널려있네요..

    큰 행사 치룬 노고야 말할 바가
    없는것이고

    이렇게 세밀한 면모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모든 후기에
    꽁꽁 숨어 있는 저를
    아주 적나라하게
    올려 주셨군요..ㅎ

    어찌 해야
    칭찬이 감동이 될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뽀뽀를 해 줄 수도
    없고..ㅎㅎ

    감사해요..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8.04 18:22

    요석언니께서는
    어디에 꽁꽁 숨어 계셔도 포스가 있으셔서 단연 돋보이시지요 ㅎㅎ

    이런 모임에서 노래도 처음 하시는거 일텐데 어쩜 그리도 여유롭게 잘 하시는지요!?!?!

    다음에 저 만나면 볼에 뽀뽀 해주세요 ㅋㅋ

  • 24.08.03 17:12

    집에가서 ~ 남지분 한테 꽃받았다 하지 마실걸 그랬나 봐요 ㅎㅎ ㅎ

  • 24.08.03 22:33

    나는 작은방 내 화장대 위에 잘 모셔놓았어요..
    남편이 아직 안봤어요.ㅎ

  • 24.08.03 22:35

    @샤론 . 꽃다발 하나 못 받을까봐
    내가 얼마나
    전전긍긍 했는지 아시죠? ㅎ

  • 24.08.03 22:43

    @서초 프레스토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꽃다발을 두개씩 가져오시다니...감동이었지요.

  • 24.08.03 22:44

    @샤론 . 다음에도~♡
    꼭 생각해 달라는것 아니겠어요 ㅋㅋ ㅋ

  • 작성자 24.08.04 18:24

    해야지 와이프의 존재감을 알고
    저한테 더 잘지요..ㅋㅋ

  • 24.08.03 21:01

    너무도 멋있는 샤론ㆍ보라님 두분의 케미가 부러웠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서 두분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마지막 저녁식사 낙지볶음과 댄스파티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24.08.03 22:32

    이쁘게 봐주시는 제인에어언니께 감사드립니다..ㅎ

  • 작성자 24.08.04 18:26

    제인에어언니 때문에 날짜 바꾼거 아실랑가! 모르실랑가! ㅎㅎ

    함께 즐거운 시간 되어 저도
    좋았답니다~^^

  • 24.08.03 22:36

    보라 총무님~~^
    민망합니다.
    한것도없는데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 24.08.03 22:46

    남자분들 뿐이 아니라
    우리 여성회원님들
    참 다 괜찮으신 분들이라 사려되옵니다

    외적인 면보다도
    내면의 아름다움이 ~~^~~

  • 작성자 24.08.04 18:30

    한게 없다니요?

    이제는 어디를
    가면 다들 단촐하게 다니고 싶을텐데
    먼저 도울 일 없냐고 물어 봐 주시고 바쁘신 중에 배추 겉절이 까지
    해오셨으니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언니 다시한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알러뷰! 입니다~~~^❤️🧡💛💚💚💜

  • 24.08.03 22:45

    언니 무더운날 김치 담그시느라 고생했어요..
    고마워요.

    저는 아직도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먹고 머리가 띵하네요.

  • 24.08.04 08:58

    신경쓰고 고생하신 샤론님과 보라님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4.08.04 18:32

    심송선배님
    그날 함께 하시면서 진정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기쁘고
    즐거웠답니다 ㅎㅎ
    다시한번 초대에 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8.04 11:07

    지난한
    세월의 강을 건너가는
    우리에게도
    안단테의 걸음이
    필요했던 날 ,

    오롯이
    인생을 노래하고ᆢ
    춤추고ᆢ
    시를 읊었던ᆢ

    감성이
    총총히 빛을 발한
    축제의 장이었어요 ^^

    균형과 중용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방장님,

    신사임당의 미덕으로
    주변를
    환하게 밝히는 총무님,

    티 내지 않은 봉사의
    어여쁜 손길들 ,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신 님들ᆢ

    모두 모두
    희망의 꽃등이셔요

    애쓰셨습니다 ^^


  • 작성자 24.08.04 18:35

    늘 저희 둘 뒤에서 티 안내시고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은난초 언니가 계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답니다~^^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 해주시니 더욱 기도 살고요 ㅎㅎ

    언니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니 알러뷰!~~~❤️🩷🧡💛💚💙🩵💜

  • 24.08.04 11:18

    우리 샤론 방장님이랑 총무님 이번행사치르느라 수고가 역역합니다.
    오늘은 일어나자 말자 여성남성님들의 노래를 들어면서 각각개성이 나타나고
    자기에 맞게 입은 여성들의 의상과 모자도 빛났어요

    먼날에 가면 보라 샤론 오늘날의 추억에 그립고 눈가에 잔잔한 미소와 눈물이 날때가 있을겁니다.

    둘러보면서 하모니카 방장을 하면서 일박으로 두번 당일정모는 자주 야외에서 치룬 경험이 있기에 더
    동심의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감상하게 되어
    나에겐는 감동이네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은 들어도 서로 마음이 맞다 척척 도와주는 사람들 나섬에 감사하고
    행사를 마치는 내내 기쁨이지요

    세월이 흘러가면 언냐의 말이 새록새록 생각날꺼예요
    모두 노래도 잘하고 일일히 댓글달고싶은 마음 꾹참네요

    시작을 하면 제성격상 골고루 다 달아야는데
    지금 체력이 부실함 ㅎㅎ

    어쩌면 노래도 다 잘하시나
    충무로 팝정모땐 보라님이 카사비앙카를 불텐데 난 뭐부를까 하고

    두어곡 어제 찾아놨는데 오늘 심송님 밤하늘에 부르수를 들어면서 옛날 하모니카 불던 시절이

    생각나서 올타구나 한곡 잡았다하고 웃습니다.

    그제 어제 밤에 기침을 덜하고 잠을 좀 자고나니 살거같아요
    근데 기침많이나올땐 얼른 앉아야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04 11:56

    안그래도 언니가 걱정되어 어제 밤에 카톡 연락 드리려다 주무시는데 방해될거 같아 아침에 일어나
    연락드려야지 하다 아침부터
    부산떨다 못드렸는데 에고! 감기로 고생 많으셨네요..

    주변에 감기 환자가 너무 많은거 보니 유행 인거 같고
    코로나도 다시
    시작된다는 얘기도 있으니
    잘드시면서 힘내시고 빠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24.08.05 08:29

    길게 안쓸게요~
    오신분들 즐겁게 해드릴려고 고생 무지~~하셨네요..
    멋졌어요 ^^

  • 작성자 24.08.05 08:36

    말씀도 짧게
    글도 짧게 ㅎㅎ

    제가 카페 처음 가입하고 노래 동호회 모임에서 처음 뵌지 어언 7년 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젊잖으시고 백발도 멋있으신데
    꿀 보이스로
    여 회원님들의
    여심을 흔들어
    주시는분..ㅎㅎ

    근무 일정도 바꾸시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8.05 12:33

    두분 이벤트기획 하시고 장만 하시고 진행하시고 회계까지
    갈끔하게 마무리 잘하셨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05 15:16

    트로트방의 대부님께서 안오시면 안되지요~ㅎㅎ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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