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많이 쳐먹고 자랑하는 것도 육식 전시라고 패고 우울증 때문에 펫샵 동물 데려왔다는 글에 분노하고 메쫑에 펫샵 소비 뉘앙스만 풍겨도 패는 곳이 여시인데ㅋㅋ 국가원수 죽었냐 이해 안간다 <이 정도 반응에 내 감정인데 뭔 상관이냐 조롱하지 말라며 떳떳한 태도가 더 신기함 막말로 그런 댓을 보면 님이 위로받았는데 뭐 어쩌라고요 싶음 동물원 소비는 그런 거랑 상관 없이 그냥 하지 말아야 하는 거임 내가 지금 우울증이고 힘들어죽겠는데 푸바오 한 번만 보면 괜찮을 거 같은 상황이라도 하지 말아야 하는 거라고; 동물을 사랑한다면 윤리적으로 당연히 지켜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본인 과잉된 감정을 내세워서 난 이렇기 때문에 소비해도 됨 그리고 넌 그거에 대해서 말 얹을 자격 없어 <이런 자기연민적이고 나르시시스적인 태도가 이상해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지.. 그리고 그동안 동물원 소비 얘기 나오지도 않다가 갑자기 조롱하려고 끌고온다는 반응도ㅋㅋㅋ 푸바오 인기 끄는 몇달동안 자게랑 쩌리에서 꾸준히 말 나오던 게 푸바오 소비=동물원 소비라는 거였음 본인들이 관심 없거나 흐린눈 했으니까 왜 갑자기?처럼 느껴지는 거겠지 하긴 그정도로 둔감하니까 동물원 컨텐츠 당당하게 소비한 거겠지만
일본애기좋아하는감성이랑 똑같..
나도 고딩때 박재범 미국갈때 울었던거 생각하면 딱히 욕하고 싶진 않은데
동물칭구들 사랑하고 실제로도 보고싶지만 동물원소비 안한 사람으로써 푸바오 찬양 자체가 그냥 좀 그렇긴 해 ㅠㅠ
펫샵 소비하는 여연들은 잘만 소비하던데....여연 패지말라면서
한강의대생이 푸바오만큼 슈스? 는 아니었으니까 평소에 한강의대생의 유튜브를 보며 공감하고 뭐 그런거 일절 없었지 않나
@꾸운계란 글쿤 뭐 그런데 슈스일때 아닐때 온도차 여시에서도 심해서 걍 그런 온도차인것 같은데
예시) 슈스 한소희는 류준열 사건에도 응원댓 달림> 잘어울린다 결혼해라 해도 조롱하지마 플로우
일반인 남미새 사건>죠? 하며 조롱
푸바오 소비하는 안예쁜(?) 일반인들도 현생 잘 살걸..? 저기서 울었다고 인스타에 악플달리거나 하진 않을거야
@Nobody knows ??갑자기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어
@deskdeskdes 예쁜(?) 연예인들 소비 잘하지만 펫샵글에서 팬다고 싸패 소리 안하잖아. 푸바오 소비도 여기서 비판받아도 다른데서 잘 살거라고 너무 걱정하지마 당장 자게에 푸바오 보고 온 거 인증해도 아무도 고나리 안할거야
@Nobody knows 무슨 걱정을 한단 말이야??ㅠㅠ내가 걱정을 하고 있다고?? 누구를??미안 내가 문맥을 잘 못 이해하고 있나봄ㅠㅠ예쁘다는 단어는 다시 보니 좀 이상해서 지울게!
너무 운다는것에 과한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는 거아닌가?
지나가다 개미가 밟혀 죽은걸 봐도 울수있는데
‘그럼 소고기 돼지고기 먹으면서 걔네들은 안불쌍하냐?’고 따지는것같음
당연히 푸바오 때문에 동물원 소비하는게 옳지 않은일이고 지양되어야하는건 맞는데
초점이 ‘운다’ 는거 자체를 조롱하는 분위기로 몰아가니까 갈등이 해소가 안되는듯
인간이니까 완벽하게 객관적이고 도덕적인 논리로 생각해서 감정 컨트롤 할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함..
요약 : 울수도 있고/ 우는걸 안좋게 볼수도 있지만 서로 너무 조롱하는거에 열올리는듯
개인마다 슬픔의 정도는 다를테니까 조롱 당할 일인지는 모르겠네
공산당도 아니고 무슨 국가 원수 ㅋㅋㅋㅋ 죽으면 파티하지
푸바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근데 국가간(중국 중심) 외교 수단으로, 동물원 돈벌이 수단으로 불쌍하게 이용만 되고 있는데 푸바오를 향한 관심이 진짜 동물에 대한 사랑과 슬픔인지 모르겠음
국가원수 죽는건 안슬픈데요
걍 덕질이지 머
비유가 이상함 국가원수 죽는건 기쁜일인데
2 ㅋㅋㅋㅋㅋ
3 ㅋㅋㅋㅋㅋ 북한도 아니고
과해
동물원을 없애자
국가원수는 사망좀.. <= ㅋㅋㅋㅋ
울고 웃고 하는게 동물원 소비해주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상관이있지
저러고우는건 에바같은데 ㅋㅋㅋㅋ뭔...
다 이해가는디 유난떠는것처럼 보일수도 있겠다 싶고 슬플수도 있겠다 싶고 누군가도 사망했으면 좋겠다 싶음
걍 존나 웃김....
펫샵충도 패지 말자 그들도 펫샵에서 온 강아지 고양이들이랑 감정 교류하고 기쁨 슬픔 나눌 텐데ㅠㅠ
고기 많이 쳐먹고 자랑하는 것도 육식 전시라고 패고 우울증 때문에 펫샵 동물 데려왔다는 글에 분노하고 메쫑에 펫샵 소비 뉘앙스만 풍겨도 패는 곳이 여시인데ㅋㅋ 국가원수 죽었냐 이해 안간다 <이 정도 반응에 내 감정인데 뭔 상관이냐 조롱하지 말라며 떳떳한 태도가 더 신기함 막말로 그런 댓을 보면 님이 위로받았는데 뭐 어쩌라고요 싶음 동물원 소비는 그런 거랑 상관 없이 그냥 하지 말아야 하는 거임 내가 지금 우울증이고 힘들어죽겠는데 푸바오 한 번만 보면 괜찮을 거 같은 상황이라도 하지 말아야 하는 거라고; 동물을 사랑한다면 윤리적으로 당연히 지켜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본인 과잉된 감정을 내세워서 난 이렇기 때문에 소비해도 됨 그리고 넌 그거에 대해서 말 얹을 자격 없어 <이런 자기연민적이고 나르시시스적인 태도가 이상해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지.. 그리고 그동안 동물원 소비 얘기 나오지도 않다가 갑자기 조롱하려고 끌고온다는 반응도ㅋㅋㅋ 푸바오 인기 끄는 몇달동안 자게랑 쩌리에서 꾸준히 말 나오던 게 푸바오 소비=동물원 소비라는 거였음 본인들이 관심 없거나 흐린눈 했으니까 왜 갑자기?처럼 느껴지는 거겠지 하긴 그정도로 둔감하니까 동물원 컨텐츠 당당하게 소비한 거겠지만
어휴 쟤넨 슬픈가보지 참 못됐다
오바떤다 뭘 꺽꺽대면서 울어 눈물정도는 이해하겠다만
푸바오 가는 것도 그렇지만 사육사님 마음이 인간적으로 공감되니까 더 속상하겠지 이런 거보고 죽자고 조롱하는 사람들 정신 이상한 거 같음..
내 기준 좀 오바스럽긴 하지만 그걸갖고 남이 조롱할 이유가 있나... 사람마다 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사정이 있는데., 함부로 좀 욕하지 않았으면ㅠㅠ
신기하다..ㅎ
남의 감정에 뭔 기준을 세워...
훌쩍 흑흑->그럴수 있지
가서 대성통곡->저렇게까지 슬플일인가
아니 펫샵이랑 동물원이랑 뭐다르다고 ... 좀 당황스러워요
그냥 지나던 길을 가면 되지 왜 남의 슬픔에 왈가왈부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