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덴버의 본명은 존 헨리(John Henry)로,1943년 12월 31일에 뉴멕시코주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피터 폴 앤 매리 에게<Leaving On A Jet Plane>을 작곡해 주었고, (Rhythms And Reasons)로 가수의 자리에 섰다. 그리고 존 덴버의 이 곡은 두 장의 앨범에 발표 되었는데 제일 먼저(An Evening With John Denver) 앨범과 또 하나는 그의 컨츄리 클래식 앨범에 발표되었다. '32세의 그는 미국의 가장 대중적인 가수'라고 <뉴스 위크>지가 1976년 공언한 대로 존 덴버는 전성기 시절 내내 '미국의 목소리'(The voice of America)로 통했다. 그의 청량제 같은 노래들과 수더분한 '촌놈' 외모는 곧 1970년대 중반의 '미국 그 자체' 였다. 그는 산을 사랑한 컨트리 보이였다. 공군 조종사의 아들로 존 헨리 듀센도르프가 본명인 그는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산이 많은 도시 덴버의 이름을 따 개명했다.
John Denver의 대표 히트 송 중 하나인 Annie's song은 존 덴버가 자신의 아내 '애니'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한다. Annie's Song 으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한지 4달만에 1974년 7월 이 으로 다시 빌보드 1위를 차지하게 되므로서 존덴버는 최고 절정의 컨추리 가수가 된다. 음악적 완성도, 음악인으로서의 천부적 재능, 예술적인 연주기법 등을 차치하고서라도 이 노래처럼 사람들에게 언제나 행복, 위로, 격려를 줄 수 있는 즐거운 연주, 즐거운 취미 밴드를 해볼 수 있겠지만 나에겐 아무런 음악적 재능이 없는 것이 언제나 나의 뒤덜미를 잡고 늘어지고 있다.
비행기 사고로 절명한 존덴버(john denver),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가수이다. 현대 대중 음악의 맏형 정도의 위치가 아닌가 싶다.. 존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는 아마 현재의 어린아이들 흥얼 거리 것으로 짐작하는데 과거 통키타로 이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을 보며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직도 그 생각이 나곤한다. 자연을 너무 사랑한 덴버는 록키산맥을 좋아했다 그래서 성도 바꾸었을 정도다. 인상에서도 느껴지지만 그는 심성 착한 엔터테너이다. 자연을 사랑하고 그것을 자신의 영혼에 실어 노래로 담아낸 가수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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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존 덴버 노래에
머물며 🎧즐청하고
쉬어 갑니다
제 비 꽃님
존 덴버 명곡이지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좋은곡 잘듣고갑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곡이죠....ㅎㅎ
남은 시간도 편안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 설정이 한눈에 다 들어와
저한테는 좋네요 *&*
존 덴버의 애니의노래
함께해 주셔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