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서울은 아파트 공화국
거서리 추천 1 조회 234 21.06.18 10: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6.18 10:55

    첫댓글 우리나라 좋은점 많은데
    주거 환경만큼은 최악이지요
    나라는 좁고 사람은 많으니
    시멘트 아파트 해결 방안, 대안이 없지 싶습니다

  • 21.06.18 11:11

    주택에만 살다
    공동주택산지 십년 다 되가네요
    오십년간 주택
    땅 디디고 꽃키우고


    어디에 살든
    빚없는 집이 궁전 아닐까요?

    재산은 백억인데
    빚오십억이면


    아ㅡㅡㅡ 몰 ㅡㅡㅡ랑
    골은 아프고
    간은 DB질거 가타요

  • 21.06.18 11:38

    성냥곽 같은 아파트 나는
    갑갑해 싫더라고요
    단독주택에 사니까 넓고 공기좋고
    세상에 조아요
    하지만 풀벌레들의 공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여름이면

  • 21.06.18 11:39

    그래도 그 아파트 못들어가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또 비싸긴
    사람은 어디서 살든 익숙해지기 마련이고 편리함에는
    빠지기 쉬운 인간이다봉께요~ㅎ

  • 21.06.18 12:15

    세상
    좋더만유 ᆢㅎ
    주차 해결
    벌레 없고
    수다스런 아짐들의
    싸우는 소리도
    시간 관계 없이
    들어오고 나가고
    이 편함 때문에 이사 못가유ㆍㅋ

  • 21.06.18 13:51

    단독주택도 아파트도 살만큼 살았으니
    이제는 빈땅에 내손으로 토담집이나
    지어 장난처럼 살다 갔으면 합니다.

  • 21.06.18 15:31

    아파트가 이웃 눈치 안보고 사니
    편하긴 한데 이웃에 누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니
    참 삭막하긴 합니다.

  • 21.06.18 16:02

    나이들수록 아파트를 더 선호 하대요
    편하다고 말입니다

  • 21.06.18 18:51

    저는 얼마 전 분양 받아 입주 했는데..갑자기 저의 아파트 조합장에게 의심의 눈길이,,찌릿~ㅎㅎㅎ
    음악 연주곡이 참 좋아요..시골에서 부모형제랑 없어도 오손도손 살던때도 생각나고..훌쩍..ㅜ.ㅜ
    웃었다 울면 안되는뎅~~흑흑 ...감사합니다~^^

  • 21.06.18 20:31

    그래도 가난한 이들에겐 아파트 좋아요 문 걸고 나서기 좋고 공동 생활 장점도 있죠 젤 좋은건 사람 싫어 할 나이에 혼자 있을수 있다는거 내가 불러들이지 않은 한 전세금 몇푼으로 낡은 슬레트집 장만하느니 내부에서 다 해결되고 사생활 노출 막을수 있는 아파트가 좋아요 저는

  • 21.06.18 20:45

    요즘 아파트 세태의..문제점을
    잘 지적하신글-잘 읽고 갑니다..
    재개발재건축..치열한 경쟁율 일은-
    예나지금이나 변한건 없나봅니다

  • 21.06.19 05:01

    이 짝 동네선 지은지 10년 이내의 집은 새집이라 부릅니다.
    며칠 전 이사간 지인의 집에 갔었는데 아주 깔끔하고 단정해서 새 집인가봐 했더니
    1995년에 지었다고...
    어찌 후다닥 지었다가 또 헐어내고 재개발한다고 난리인지.
    하긴 교육도 100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데 집을 100년 보고 짓겠나 싶기도 하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