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아내는 모치과에서 이빨 신경치료를 하면서
의사의 실수로 바늘이 이빨에 박혀 뿌러졌습니다
이가 아프고 불편하여
몇차례 의료사고로 재치료를
받는등 고단한 진행을 하다가
결국 이가 망가지고
빼야 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치과로 옮겨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보통 한 두 시간은 예약을 해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임플란트를 한다고
이빨을 빼고
터잡기를 하고
그리고
또
임플란트를 씌웠는데 맞지를 않아
다시 일주일 후에 갔습니다
그러기를 몇번
적어도
일년정도는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겨우겨우 어렵사리 하나를 했습니다.
임플란트는 의료보험 적용이 만65세 이상이면
가능하고 평생 2개까지 보장이 된다는군요
위아래 관계는 없다고 합니다.
본인 부담금은 해당 30%입니다.
일반으로 하면 UV임플란트 라는 것이
있는데 비쌉니다.
어떤 사람은 몇개 했는데
천만원돈이 들었다는군요
오복의 하나
이빨이
짱짱
한것도
복입니다.
🙏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치아 임플란트 고생이 극심해요
차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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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3
23.01.06 06:2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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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마두님
울 집사람도 며칠후에 임를란트 8개 해야 하는데
돈 많이 들겠다군요
글치만 집사람은 돈 보다도 임플란트 하는 긴시간과
아프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한답니다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임플란트 좋은 점이 무언가요...
난 이해 불가....
돈많이 들고 아프고....젠장....ㅎ
하~임플란트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 지네요
제가 작년에 임플란트 치료 받느라 7개월여
반 초죽은 상태로 넘겼답니다 그거 힘듭디다
임플란트 후에도 부작용이 있다던데 괜찮은가요~
그래도 고생이 되서 그렇지 해놓으면 '진작 할껄' 할 것 같습니다.
임플란트
큰애가 해준다고해서 처음엔 멋모르고 햇습니다..
별루 아프지도 않고 잘 진행되어서 다행이엇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정말 졸도?를 여러번햇습니다..
집에와서..ㅎㅎ
불편한점.
이빨사이 음식물이 엄청시리 낑긴다는거입니다..
왜햇지? 를 절감하면서
살고있습니다..
그나마 잇몸뼈가 튼실해서 다른기둥?을 박지않아도 되어서 다행이라더군요..ㅎ
임플란트
이가 안 좋으니 안 할수 없고
치료하고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오복중에 하나라고 하잖아요
저도
어릴적부터 안과 치과 엄청 다녔어요
친정엄마 하신 말씀
ㅡ치과와 안과에 갔다 준 돈으로 집 사겠다ㅡ
라고 하셨던ᆢ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