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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5000book- 4 학년) 사설(326)-성진
김성진100000 추천 0 조회 35 19.02.08 11: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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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2.08 11:38

    첫댓글 매일경제

    국내 응급의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의료 전용 헬기(닥터 헬기) 도입 등을 주도해온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 연휴 병원에서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 센터장은 1994년 전남대 의대 응급의학과 전공의로 자원한 이후 25년간 응급의료 외길을 걸었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응급의료계의 영웅이자 버팀목이었다"며 "어깻죽지가 떨어져나간 것 같다"고 애통해했다.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는 그가 인생을 바친 응급의료 체계 개선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작성자 19.02.08 11:40

    헤럴드경제

    한국 의료계가 또 한명의 의로운 의사를 잃었다.

    그는 설 전날인 4일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윤 센터장은 응급환자 전용 헬기(닥터헬기)와 권역외상센터 도입 등 국내 응급의료 분야에 눈에 띄는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윤 센터장은 응급환자가 간신히 구급차에 타도 엉뚱한 병원을 전전하거나 응급실에서 여러 진료과목의 협진을 받지 못하고 숨지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가 심전도를 잴 수도 없는 불합리한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누누히 지적해왔다.

    윤 센터장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이제 남은자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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