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값진 승리이자 아름다운 역전승 이였습니다 .
저가 영천대첩의 선봉장이 된것은 하나의 운명이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저는 박사모에
작전 7월경 가입해서 글을 몇번 안올리는 눈팅족 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사업이 바빠서 잠시
박사모를 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운명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4.30 보궐선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천에서의 4.17일 첫 유세때 저는 뒷쪽에서 관람을 했습니다.근혜님은
선거유세를 마치시고 군중들에게 악수를하러 거리유세에 나서셧습니다. 우연찮게 저는
우리 근혜님과 악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악수를 한순간 저는 근혜님의 눈을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저도 모르게 " 만세 만세 만세 " 를 불렀습니다. 아~~~ 이것이 바로 내가 영천
대첩의 선봉장이 된 계기가 된것입니다. 참 운명이 아닐수 없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
영천에서의 모든 한나라당 선거조직이 유시민의 작전에 휘말려 열우당으로 넘어가고
한나라당은 완전히 사면초과에 서서히 빠져들면서 또한 정희수 후보의 인지도가 약해서
열우당 후보와 여론조사 지지도가 20 % 이상 벌어지는 상황에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참말로 저의주변 저의 모든사람들이 열우당 편으로 넘어 갔습니다 .친구들,동문들,각종모임
에 참석할때마다 저는 한나라당 이야기도 꺼낼수 없을 정도로 영천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도가 바닥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바로이순간 우리 근혜님은 영천을 사수해야한다고
배수진을 친것입니다. 저와 우리 4만 박사모는 아~~ 우리도 근혜님을 따라 영천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영천 올인에 들어갔습니다.
4.22일 영천에서의 박대표님의 유세 군중이 3000명가량 모엿습니다. 박풍이 서서히 불어오기
시작햇습니다. 저는 밥샵님과 4명의 전사와 같이 대표님의 아파트 유세에 동참햇습니다 .
4.23일 금호시장,신녕시장 유세에도 변함없이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대구박사모,포항박사모,서울운영진팀. 모두 총출동햇습니다. 이날 우리의 돌격대장 이용민
의 진가도 확 드러났습니다. " 박근혜 박근혜 " 영천에서 드디어 박근혜 이 이름석자가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4.26 일 영천주변지역 읍,면 전부 순회를하는
죽음의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이날유세는 12군대 참말로 12군대유세지 코피터질뻔
했습니다. 26일 유세에는 기선제압을 하고져 적 (열우당) 의 방해공작이 시작되엇습니다
첫째 유세현장 대창면농협앞 열우당 차량으로 봉쇄작전에 돌입했더군요 그러나 면민들은
대표님이 나타나시자 박수와 환호의 갈채를 보내면서 사람들이 점점 많이 모여들기 시작
했습니다. 우리 박사모들은 이순간이다 싶어 목이터져라 "박근혜" 를 외쳤습니다.
열우당 사람들은 한명도 보이지않앗습니다. 첫번째 기선제압에 선공했습니다.
참 기분이 좋더군요 ㅋㅋㅋ 둘째 ~~~ 끝까지 계속 유세에 들어갔습니다. 가는곳마다
골짜기,골짜기 마다 사람들이 인산인해로 모여 들엇습니다 .박풍이 서서히 태풍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이날에는 우리 서울운영진팀, 대구박사모님,구미박사모님,울산박사모님
완전 총출동 이었습니다. 12군대를 순회하면서 착착 모여드는 박사모님들과 군중들을
보면서 저는 앗~ 이기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27일 오전 10시 대표님의 유세는 돌격대장 이용민님의 선봉으로 "박근혜" 의 태풍이
되엇습니다. 이날 영천시장은 국회의원절반,시민절반이였습니다. 치열한 혈투지요
이날 대표님의 거리유세때 보좌관이 악수살살해주세요 하신다 .2틀동안 옆에서
본봐로는 악수를 일만명정도 하셧다고 나는생각한다. 참 강인하신 대표님이시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나는 27일 영천에서 대표님의 마지막 유세인줄알았다 그런대 대표님은 29일 또오셨다
마지막돌풍은 초특급 태풍으로 만들기위하여 쇄기를 박으러 오셨다 .
우리 박사모는 총 비상체계가 되었다 .우리도 마지막 영천대첩에 올인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올인 29일 오전11시 거리유세시작 ~ 오후7시까지 오늘은 완전히 우리박사모,범근혜
가족,영천시민, 국회의원,모두 일체가되어 돌격대장 이용민을 선봉으로해서 완전히 축제의
장이 된것 같았다. "박근혜" "정희수" 손이목" 의 외침이 영천시내 곳곳에서 울려퍼졌다
근혜님의 장기 거리유세의 마지막 가는도중 영천 5번째유세에서 대표님의 손이 더이상 악수를 할수없을 상황에까지 갔다 옆에서 지켜보는 우리들의 마음은 찢어질듯 아팠다 정말로
내손이라도 때어서 보태주고 싶을 지경이였다. 그런와중에서도 대표님은 끝까지 유세에
몰입했다 시민들에게 악수를 못하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끝까지했다. 시민들의
반응은 그래도 뜨거웠다 . 저녘 7시 모든일정을 시청앞에서 마치고 우리박사모 회원들은
모여서 " 박근혜" 를 외치고 모든 전투를 끝냈다.
그동안 우리영천대첩에 성원을 보내주신 까페지기님이하 4만 박사모님들과 대구박사모님
포항박사모님,구미박사모님,그리고 범근혜 가족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영천대첩은 2007의 전초전이자 예행연습이였습니다 우리 4만박사모는 2007 까지
쭈우욱~~~~~~ 근혜님과같이 달려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소니퀸 올림 -------
밥샵님,이용민님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박사모 대구달서구지부
4.30 죽음의 영천대첩을 마치고나서
안소니퀸
추천 0
조회 126
05.05.02 13:5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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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수고 또~~~오 수고........(^_^)
안소니퀸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소니퀸님 화이팅!
님의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역시 대구박사모님들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수고 대빵으로 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셧네요, 감동의 유세 였네요..
정말수고많으셨읍니다..감사합니다
참 대구박사모님들은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안소니퀸님 그때는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좀 아쉬움이 남는군요 님의 열정에 너무 따라가지 못한것같습니다 2007의 전초전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많이 연구해야 될것같습니다 안소니퀸님 정말 애쓰셨습니다
갯버들님 정말 오래만입니다 죄송해요 저도 해외방에 갔다가 눈팅만 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대구방에 가끔 들러주세요 좋은사진님도 오셨군요 지난 정모때 오실줄알고 명찰까지 준비했는데 .... 5월 정모때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안소니퀸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안소니퀸님의 노고에감사드립니다.이제출발선에선 우리박사모입니다. 2007년을위해 영천지역 박사모가입의 배가와 조직화에 노력해주시면 더감사,아자.아자 화이팅
안소니퀸 그대있어 승리가 있었지요? 정말 수고 했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