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만해도 3만명이죠. 지금 혁신도시쪽 청약경쟁률이 워낙쌔서.... 3만명은 충분히채웁니다. 거주인구수에는 큰 변화는없습니다. 토공대신 받은 기관의 직원수가 토공하고 비슷하거든요. 때문에 인구수에서는 차이가없습니다. 전주시입장에서 토공을 그렇게 지키고자했던건 토공이지불하는 엄청난 지방세수때문입니다. 토공대신 들어오기로한 입주기관도 직원수에서는 차이가거의없습니다. 세수에서 엄청난차이가있을뿐....
지방세수 뿐만 아니라 토공 인사들이 가지는 상징성도 중요합니다, 이들의 입김이 전국구라는 말이 있었죠. 현재 입주예정인 공공기관 입주자들은 인프라가 구축된 서부신시가지나 대전 수도권에 거주지를 둘 입주자들이 상당수 라고합니다. 현재 청약경쟁률은 수도권 하우스푸어들의 떳다방 영향이 큽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군산입니다. 저번달만 1700명 인구유입이었지만 이번달에 다시 400명으로 인구가 빠졌고, 다음달에도 몇백명 빠질 예정이라네요.
현재 토공 입주예정 직원수가 1500명 정도입니다. 원래 토지와 주택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이둘을 합한 직원수가 4~5천명정도였지만 엠비정부들어서 둘을 합치고 구조조정 해서 1500명 정도가 된 것입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공공기관 직원수는 구조조정 후와 비슷한 수치로 보이네요. 그리고 5만명 예상도 엠비정권 전인 노무현 정부때 나온 예상수치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토공이전무산된이후 법조타운 재추진됬을때는 인구계획이 오히려 예전법조타운일때 1만5천명이였는데... 1만5천 -> 2만2천~2만5천으로늘어났는데요? 또 구조조정이후 각 혁신도시로 내려가게될 공기업직원들한테 가족들과함께 내려갈것이냐는 설문조사와 청약의사로 지표를만든게 토공이 국민연금공단으로 대체된이후입니다. 거기서 이주인구와 시너지효과 등으로 LH가 계산했을때 혁신도시 예상인구가 줄어든곳은 광주/대구/제주 3곳뿐이고 나머지는 무난하게 예상인구가 거주될걸로예상되고있습니다. 이중 원주/울산은 오히려 예상거주인구가 늘어났구요.
첫댓글 덕분에 전주 시내가도 뭔가 휑하더라고요..ㅋ 근데 저희 엄마 말씀으론 학원이 저쪽으로 이사 많이가야 확실하게 성공할거라고 말씀하시던데....
요즘은 구 시청쪽에서 다른쪽으로 많이 분산되는 형태죠.
신시가지살지만 너무이쪽에치중된듯한느낌 전주안에서도균형발전이이루어져야한다고생각해요
난개발이란 표현은 잘못쓰신듯
난개발은 사전계획없이 무작정 허가받아서 짓고보자는게 난개발이구요 ^^
정부나 공공기관 주도의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잇긴하죠
성공가능성은 모르겠지만 ^^
뭐 표현이 거슬렸다면 어쩔수없지만 그만큼 엄청나게 개발되고있다는걸 표현하고싶었네요...그리고 서부신시가지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난개발이맞습니다..... 전주시와 전북도가 주도한 사업인데...사전계획을해놨는데도불구하고 전주시가 돈모잘라서 갑자기 민가사업자들한테 주는 거주토지랑 거주인구 대폭늘리고 6차선도로 4차선으로 줄인곳도있고.... 계획을 세우긴세웠는데 개발과정을보면 난개발수준이죠..... 부동산에 관심있으시면알겠지만... 혁신도시는 몰라도... 법조타운은 서부신시가지처럼 난개발이 일어날확률이 90%이상입니다....
거슬릴께 뭐잇나요 ^^
전 혁신도시말하는줄 알았는데
법조타운이란것도 들어오나보네요?
난개발이면 사람들이 들어올지도 미지수겟군요 -.-
난개발이되는이유는 사람들수요가몰리기떄문이죠
제말은 그 수요에 거품이 있지 않냐라는
의심스런 생각이 든다는 걸 말한겁니다.
난개발이라도 되서 말씀하신 인구 다 들어온다면야
전북 구단입장에서는 당연히 호재겠지요 ^^
아.....길을 왜 이따구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곳이 몇곳있었는게 그게 거긴가...
어? 이럼 안되는데 내 고향 아중리는 빈민가로 전락하는것인가..ㅠ
ㅜㅜ
5만명은 토공과 그에 따른 시너지 유입인구까지 포함 된 인구라고 하네요. 토공이 물건너 간 상태에서 2만5천~3만5천으로 보는 게 부동산의 일반적인 시각이더군요.
혁신도시만해도 3만명이죠. 지금 혁신도시쪽 청약경쟁률이 워낙쌔서.... 3만명은 충분히채웁니다. 거주인구수에는 큰 변화는없습니다. 토공대신 받은 기관의 직원수가 토공하고 비슷하거든요. 때문에 인구수에서는 차이가없습니다. 전주시입장에서 토공을 그렇게 지키고자했던건 토공이지불하는 엄청난 지방세수때문입니다. 토공대신 들어오기로한 입주기관도 직원수에서는 차이가거의없습니다. 세수에서 엄청난차이가있을뿐....
지방세수 뿐만 아니라 토공 인사들이 가지는 상징성도 중요합니다, 이들의 입김이 전국구라는 말이 있었죠. 현재 입주예정인 공공기관 입주자들은 인프라가 구축된 서부신시가지나 대전 수도권에 거주지를 둘 입주자들이 상당수 라고합니다. 현재 청약경쟁률은 수도권 하우스푸어들의 떳다방 영향이 큽니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군산입니다. 저번달만 1700명 인구유입이었지만 이번달에 다시 400명으로 인구가 빠졌고, 다음달에도 몇백명 빠질 예정이라네요.
결국 토공인사들이 얼마나 상징성을 가질지는 몰라도 유입인구에서는 그다지차이가없을거라는것이지요. 토공이 들어온다고해서 인구가 안빠지는것도아니구요.
현재 토공 입주예정 직원수가 1500명 정도입니다. 원래 토지와 주택으로 나뉘어져 있었고, 이둘을 합한 직원수가 4~5천명정도였지만 엠비정부들어서 둘을 합치고 구조조정 해서 1500명 정도가 된 것입니다. 이번에 들어오는 공공기관 직원수는 구조조정 후와 비슷한 수치로 보이네요. 그리고 5만명 예상도 엠비정권 전인 노무현 정부때 나온 예상수치로 기억됩니다.
그러니 세수에서는 밑지는게되지만 인원수에서 밑지는게아니라는겁니다. 5만명이라는 인구자체가 토공이계산된 인구가아닙니다. 5만명이라함은 혁신도시 + 법조타운 이 모두 합쳐졌을때를 말하고있는것인데... 님은 그것부터 잘못이해하고계신것같네요.
각기관별로 가족과같이내려가겠다는 설문조사를 벌였고 혁신도시 3만명 거주인구는 국민연금공단으로 대체되고서도 변함이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설문조사벌여서 거주인구 계산했을때가 LH통합하여 구조조정을 거친인구수에 비례했을때 토공이 내려왔을때를 계산했었거든요. 그래서 3만명이 나온겁니다.
떄문에 통합된후에도 토공은 전주혁신도시로 올것으로알고 전주쪽에서는 토공의 이주인원을 570명으로잡았는데 이걸 진주로 뻇겨버린거죠. 나중에 토공대신받아온 국민연금공단의 이주인원은 573명이구요. 2만명 이상이 거주할것으로 예상되는 만성법조타운은 토공을완전히 뻇긴 그후에 계획이다시 재개되서 예상인구가잡힌겁니다. 토공을 뺴앗긴후에 갑자기 무산위기에쳐해있던 법조타운사업이 재추진되자 일각에서는 법조타운으로 토공을뺴앗긴 전주달래기를 한다는 말이 있었구요. 토공을빼앗긴후에 인구계획이 새로잡혀 재추진된것이 만성법조타운입니다.
결론은 토공을뻇긴후에 재추진된게 법조타운입니다..
5만명이라는 예상치가 구조조장 전인 토공 직원들+법조타운이 포함된 수치입니다. 원래 07년까지만해도 5만명 5만명 하던 것이 부동산에서도 요즘은 2만 5천~5만명으로 바꾸는 입장을 취합니다. 법조타운도 노무현정부때 추진 되던 겁니다.
알고있습니다. 저도 부동산에 관심많거든요. 문제는 계속해서말씀드리지만 위에도 법조타운재추진이라고써놨습니다. 재추진이라구요. 재추진할때 인구계산도다시합니다. 지금찾아보니 그당시 만성법조타운 거주인구는 1만5천명대였지만 LH가지 이번에 재추진하는 만성법조타운은 각종기관들이 이주의사를 밝혀오면서 거주인구를 2만2천~2만5천까지늘려잡았네요. 물론 혁신도시 3만명은 따로 집계되야겠지요.
혁신도시근처인 서부신시가지 인구가 예상거주인구보다 4천명이상늘어날것같다고 교통대란떄문에말이많다고하지요.
토공 무산된이후에 법조타운 계획이 새로세워졌고 재추진됬는데 어떻게 포함된수치라는거죠?
그리고 토공이전무산된이후 법조타운 재추진됬을때는 인구계획이 오히려 예전법조타운일때 1만5천명이였는데... 1만5천 -> 2만2천~2만5천으로늘어났는데요? 또 구조조정이후 각 혁신도시로 내려가게될 공기업직원들한테 가족들과함께 내려갈것이냐는 설문조사와 청약의사로 지표를만든게 토공이 국민연금공단으로 대체된이후입니다. 거기서 이주인구와 시너지효과 등으로 LH가 계산했을때 혁신도시 예상인구가 줄어든곳은 광주/대구/제주 3곳뿐이고 나머지는 무난하게 예상인구가 거주될걸로예상되고있습니다. 이중 원주/울산은 오히려 예상거주인구가 늘어났구요.
만성법조타운 거주인구가 2만명 이상이라는 자료를 좀 볼 수 있을까요. 궁금해서 그럽니다. 제가 모르면 배워야지요. 제 외삼촌이 부동산 하시는데 법조 타운 혁신도시 포함 5만명이라고 하셨거든요.
솔직히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저도 효천지구쪽에 관심이 있어서 많이알아봤구요. LH사업계획서를보니 만서잊구거의확정단계더군요. 토지보상할려고 보상금 책정도하고있구요.일단 1차적으로 1-2구역은 주택+임대아파트+민간아파트 5800세대가 공급되고 그곳에 약 1만7천300여명이살게됩니다. 이건확정이구요. 그리고 2차안으로 상업시설을 민간에 매각하고 교통구역을 재정비해 3년~4년뒤에 3구역 4구역에 2200세대~2800세대 최소4천명~최대7천명을 수용할꼐획이라고합니다.
전 이만 자러가야겠네요. 법조타운만 2만명 넘어간다면 저한테 연락주심이... 만약 그렇게 된다면 대출받아서라도 그쪽 땅 사야겠어요. 좋은 대화 나누었습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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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신시가지가 그런식으로 개발되고있죠.... 계획은했는데 돈없어서 투기자본한테 거주지역풀어주고 도로6차선짜리 4차선으로줄이고.... 투기자본한테공원부지매각해서 건물올리게하고...그래서 다완공되지도않았는데 교통이 장난아니죠.... 거의 난개발수준입니다. 계획은했는데 투기세력과 기타 수요등으로 .... 법조타운도 그렇게될확률이크구요.
댓글들이ㄷㄷㄷ하네요 원론적인 부분밖에 이해못하겠네요ㅜ
우왕~ 이 분석력..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