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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한 경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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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그림이 경매에 나왔긔
다들 저 그림을 살려고 불꽃튀는 경쟁을 하고 있었음
15억원에 낙찰되는 순간...!!!
갑자기 액자아래로 그림이 갈림
경매장에 온 사람들 다 멘붕
알고보니
범인은,,,
저 그림을 그린 장본인이였던 것
’파괴의 욕구는 곧 창조의 욕구’
라는 피카소의 말에 영감을 받아 작가는 액자 아래다가 파쇄기를 단 것임ㅋㅋㅋㅋㅋ
직접 액자 아래 파쇄기 단 영상공개하긔,,,
작가의 이름은 뱅크시라는 영국의 미술가 겸 그래피티 아티스트...
사람들은 뱅크시가 현대 미술시장을 비판하려는 의도였다고 해석중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낙찰자가 구매의사를 철회할 줄 알았음
하지만 더더욱 작품의 가치가 올라가게된다고 생각해
그대로 구매하기로 결정ㅋㅋㅋㅋㅋㅋㅋ
유투브하다가 너무 재밌는 내용이여서!!ㅋㅋㅋㅋㅋ
첫댓글 뭐야 돌려줘요
근데 실제로 그림가격 그 이후로 더 치솟지 않았나...?
그래서얼마나더비싸졋을까
와 찾아보니까 진짜 더비싸졋네 ㅋㅋㅋ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뱅크시의 회화 ‘풍선과 소녀’가 1870만 파운드(약 304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와씨 머야
현대미술의 정점인데 저러면 더 비싸지지
산 사람은 갈렸을 때 잭팟 터졌다 생각했을 듯
예술에 무지한 사람이 산 것도 아닐텐데
그니까 ㅋㅋㅋ 저런 경매 한줄도 몰랏을텐데 한국에서마저 안방에 누워서 전해들을 소식감이 되어버린 ㅋㅋㅋ
다 파쇄된 것도 아니고 파쇄되다 말아서 더 비싸짐...ㅋㅋㅋㅋ
내거 된 순간 퍼포먼스까지 해준다? 거의 비트코인 급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