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선거 결과 민주당이 제1당이 되면 정국의 주도권은 이재명 대표에게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윤 정권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며 ”그런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더 이상 이름뿐인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다. 나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그의 결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여소야대 상황이 유지되면 윤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제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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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말한거 XXX
김대중 칼럼니스트(전 조선일보 주필)가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되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26일자 조선일보에 기고한 ‘4·10 총선에 정권이 걸렸다’란 제목의 칼럼에서 이처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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