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들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방송중 전화 목소리 들으셨죠?
"밥먹었냐? 지금 가게로 잠깐 와라..20분 있다 보자"
뭐 이런 대화였습니다.
방송 끝나고 영태형 가게로 갔죠..
"치우야..네가 부탁한 마이크 T 자 사왔다.."
영태형은 어제 저녁 마이크 T자 하나를 집에서 논다고 그냥 갔다 주더니 전에 부탁해 놓은것을 기억하고는
서울 갔다 오는길에 마이크대를 잊지 않고 사다 주었습니다.
빨강,파랑, 그리고 노랑 마이크 커버까징~ㅋㅋ
그리고 선물 이라고 내민것이 마이크 필터
빨간 마이크에 달린 망 보이시죠?
치우의 마이크 랍니다. 마이크 필터를 선물로 사다 주었습니다.
형.. 감동 이야....ㅎㅎㅎ
이로서 방송실에 차지 하던 삼발이 마이크 들은 접어서 창고로 들어갔습니다.
이제 T자 마이크 대 와 자바라 마이크로 마이크가 모두 책상위로 올려졌습니다..
굿입니다.요~
영태형..쌩유~ ^^
첫댓글 추카추카.... 맨트 목소리가 더 멋있게 들리실려나?ㅎㅎ 추카 드려요^^*
우아..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ㅎㅎㅎ
정말~~ 좋은 형이다~~~~~~ 나두 그런형 있음 좋겠다 ... ㅎ
오...ㅊㅋ ㅊㅋ 해여.. 이젠 더 멋진 목소리가 잘들리겟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