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강물이 차고 넘치는 교회 (겔 47:1-12)
성령강림절 두 번째 주일을 맞으면서 우리교회가 은혜의 강물이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은 에스겔 47장의 말씀을 본문으로 “은혜의 강물이 차고 넘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에스겔은 한 마디로 희망의 예언자였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 호세아는 사랑의 선지자, 아모스는 정의의 선지자로 그 예언자의 특징이 하나의 호칭으로 불러집니다. 이스라엘이 죄에 대한 징계로 말미암아 조국이 망하고 강대국의 포로가 되었고 백성들은 절망했지만 머지않아 조국으로 돌아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은 물론 예루살렘 성의 재건과 성전의 재건이 이루어질 것을 환상으로 보고 예언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성전과 물을 통하여 앞으로의 회복과 번영을 예언했습니다. 물은 풍성과 번영과 축복의 표현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은 생수의 근원이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은 강이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 강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한 신령한 은혜의 강물을 의미하고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1. 이 강물은 성전에서 발원(시작)이 되었습니다(1-2절).
본문1절에 물이 성전 문지방 밑에서 나와 동으로 흐르다가 남쪽으로 흘러 내려갔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것은 생수의 근원이 성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전 문지방에서 생수가 터져 나온 것을 주목하면서 우리가 새로 건축한 성전 문지방에서 생수가 터져 나와 흘러넘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건물이나 자랑하는 교회가 아니라 생수가 흘러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중심은 성전이었습니다. 성전이 그들의 삶의 근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포로가 되어 타국에 있으면서 항상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원을 그릴 때에는 구심점이 필요하듯 선민의 생활의 구심점이 바로 성전입니다. 오늘날도 우리 삶의 구심점은 성전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고 영적인 안식처이며 신령한 은혜를 공급받는 지성소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면회소이고 하나님의 신령한 음성을 듣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중심, 그리스도 중심, 말씀 중심 그리고 영적 센터인 교회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2. 강물이 점점 깊어지고 넓어졌습니다(3-5절).
개울이나 강은 물이 가득하여 물이 출렁거릴 때 보기가 참으로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은혜의 강물이 차고 넘쳐야 합니다. 교회는 은혜의 강물, 말씀의 강물, 성령의 강물, 각종 치유의 강물이 흘러 넘쳐서 메마른 심령들이 먹고 마시고 흡족함을 얻고 치유를 받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3-5절에 보면 물의 깊이가 발목에서 무릎으로 다시 허리까지 차더니 나중에는 헤엄쳐야 건널 수 있는 넓고 깊은 강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깊고 넓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도 생수가 충만하여 영적인 도수가 깊고 넓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도 다른 무엇보다도 생수의 강이 충일해야 합니다. 강은 깊은 곳에 고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5:4).
3. 강물이 흘러가는 곳에 각종 열매를 맺었습니다(6-12절)
페허가 되고 메말렀던 이스라엘과 성전에 생수가 터져 나오면서 강이 흐르고 강 좌우편에는 각종 실과나무가 자라고 깊은 강물 속에는 각종 물고기가 살고 강가에는 어부가 많아 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듣기만 하여도 얼마나 신나고 멋이 있습니까?
본문7절에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막이요 폐허가 된 예루살렘에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더니 깊고 넓은 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 좌우 강변에는 각종 나무들이 심히 많아졌습니다. 나무는 물이 생명입니다. 물이 없으면 나무는 다 죽습니다. 여기 나무란 바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우리교회 성전문지방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니 대전시내의 수많은 영혼들이 강 좌우에서 나무처럼 번성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2절에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이것이야 말로 복 중의 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교회를 통하여 이러한 복이 임할 것을 믿고 확신하고 기도합시다. 더 나아가 “나무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치유하는 약 재료가 되는 나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말씀대로 믿읍시다. 우리교회 새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통하여 나무가 번성하고 각종 열매가 열두 달 맺고 그 잎사귀들은 약 재료가 되는 환상을 가집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씀은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일반적인 물로 그와 같은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성소에서 흐르는 생수를 통해서 그와 같은 번성과 치유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9절에는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생수가 흘러가는 곳에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많으리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물고기는 믿는 성도를 상징하였습니다. 초대교회가 핍박을 받으며 하나의 암호가 생겼습니다. 그것이 바로 물고기 모양의 “익투스”라고 말합니다.
익투스라는 말은 “예수스 크리스토스 떼우휘오스 소티르”(Jesus Christ God's Son Savior) “주는 나의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물고기 표시이고 소위 익투스라고 하는 말의 의미입니다. 우리교회 새성전은 바로 물고기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장 위층의 옥상 광장을 익투스 광장이라고 하고 십가가 종탑을 익투스 상징탑이라고 명명합니다.
10절에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와 같이 심히 많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 어부는 누구이까요 바로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예수님도 베드로에게 “이제부터 나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끝에서 끝까지 어부가 되어 그물 치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환상과 꿈과 비전과 믿음을 가지고 새성전 입당을 준비합시다. 소망을 가집시다.
성령강림절 두 번째 주일을 맞으면서 우리교회가 은혜의 강물이 차고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은 에스겔 47장의 말씀을 본문으로 “은혜의 강물이 차고 넘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에스겔은 한 마디로 희망의 예언자였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 호세아는 사랑의 선지자, 아모스는 정의의 선지자로 그 예언자의 특징이 하나의 호칭으로 불러집니다. 이스라엘이 죄에 대한 징계로 말미암아 조국이 망하고 강대국의 포로가 되었고 백성들은 절망했지만 머지않아 조국으로 돌아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은 물론 예루살렘 성의 재건과 성전의 재건이 이루어질 것을 환상으로 보고 예언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도 성전과 물을 통하여 앞으로의 회복과 번영을 예언했습니다. 물은 풍성과 번영과 축복의 표현입니다. 특히 오늘 본문은 생수의 근원이 예루살렘 성전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은 강이 없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이 강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한 신령한 은혜의 강물을 의미하고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1. 이 강물은 성전에서 발원(시작)이 되었습니다(1-2절).
본문1절에 물이 성전 문지방 밑에서 나와 동으로 흐르다가 남쪽으로 흘러 내려갔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것은 생수의 근원이 성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전 문지방에서 생수가 터져 나온 것을 주목하면서 우리가 새로 건축한 성전 문지방에서 생수가 터져 나와 흘러넘칠 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건물이나 자랑하는 교회가 아니라 생수가 흘러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중심은 성전이었습니다. 성전이 그들의 삶의 근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포로가 되어 타국에 있으면서 항상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원을 그릴 때에는 구심점이 필요하듯 선민의 생활의 구심점이 바로 성전입니다. 오늘날도 우리 삶의 구심점은 성전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고 영적인 안식처이며 신령한 은혜를 공급받는 지성소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면회소이고 하나님의 신령한 음성을 듣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중심, 그리스도 중심, 말씀 중심 그리고 영적 센터인 교회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2. 강물이 점점 깊어지고 넓어졌습니다(3-5절).
개울이나 강은 물이 가득하여 물이 출렁거릴 때 보기가 참으로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생수의 강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은혜의 강물이 차고 넘쳐야 합니다. 교회는 은혜의 강물, 말씀의 강물, 성령의 강물, 각종 치유의 강물이 흘러 넘쳐서 메마른 심령들이 먹고 마시고 흡족함을 얻고 치유를 받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3-5절에 보면 물의 깊이가 발목에서 무릎으로 다시 허리까지 차더니 나중에는 헤엄쳐야 건널 수 있는 넓고 깊은 강물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깊고 넓어져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도 생수가 충만하여 영적인 도수가 깊고 넓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도 다른 무엇보다도 생수의 강이 충일해야 합니다. 강은 깊은 곳에 고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눅 5:4).
3. 강물이 흘러가는 곳에 각종 열매를 맺었습니다(6-12절)
페허가 되고 메말렀던 이스라엘과 성전에 생수가 터져 나오면서 강이 흐르고 강 좌우편에는 각종 실과나무가 자라고 깊은 강물 속에는 각종 물고기가 살고 강가에는 어부가 많아 질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듣기만 하여도 얼마나 신나고 멋이 있습니까?
본문7절에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막이요 폐허가 된 예루살렘에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더니 깊고 넓은 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 좌우 강변에는 각종 나무들이 심히 많아졌습니다. 나무는 물이 생명입니다. 물이 없으면 나무는 다 죽습니다. 여기 나무란 바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우리교회 성전문지방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니 대전시내의 수많은 영혼들이 강 좌우에서 나무처럼 번성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12절에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이것이야 말로 복 중의 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교회를 통하여 이러한 복이 임할 것을 믿고 확신하고 기도합시다. 더 나아가 “나무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치유하는 약 재료가 되는 나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말씀대로 믿읍시다. 우리교회 새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를 통하여 나무가 번성하고 각종 열매가 열두 달 맺고 그 잎사귀들은 약 재료가 되는 환상을 가집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말씀은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일반적인 물로 그와 같은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성소에서 흐르는 생수를 통해서 그와 같은 번성과 치유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9절에는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생수가 흘러가는 곳에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많으리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물고기는 믿는 성도를 상징하였습니다. 초대교회가 핍박을 받으며 하나의 암호가 생겼습니다. 그것이 바로 물고기 모양의 “익투스”라고 말합니다.
익투스라는 말은 “예수스 크리스토스 떼우휘오스 소티르”(Jesus Christ God's Son Savior) “주는 나의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라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물고기 표시이고 소위 익투스라고 하는 말의 의미입니다. 우리교회 새성전은 바로 물고기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장 위층의 옥상 광장을 익투스 광장이라고 하고 십가가 종탑을 익투스 상징탑이라고 명명합니다.
10절에 “또 이 강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와 같이 심히 많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 어부는 누구이까요 바로 저와 여러분들입니다. 예수님도 베드로에게 “이제부터 나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끝에서 끝까지 어부가 되어 그물 치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러한 환상과 꿈과 비전과 믿음을 가지고 새성전 입당을 준비합시다. 소망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