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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탁자판(탁구 자유게시판) 신유빈선수와 가장 가까운 분께 물어 봤습니다
팔대칠 추천 0 조회 801 21.08.11 20:1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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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1 20:22

    첫댓글 재밌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 90g짜리에 무거운 러버 쓰면 팔꿈치가 아파오던데 스윙이 *판인가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11 20:36

    4년정도겠네요(2017?

  • 21.08.11 20:43

    지금 현재는 17살입니다~

  • 21.08.11 21:30

    @으아 답글은 아닙니다.신유빈선수가 중학교때는 네오허리케인3 성광 오렌지스폰지를 사용 했습니다.우리회사에서 공급해서 아는 내용입니다.

  • 작성자 21.08.11 21:48

    @NEWGY 앗! 우리 시영이 친정아버지~~^^

  • 21.08.11 21:53

    @으아 기록을 보니 2018년4월까지 우리회사에서 공급 했습니다.그 후로는 신유빈선수를 잡으려고 실업팀들이 용품을 공급 해준걸로 압니다.38도를 시작으로 마지막으로 39도를 사용 했습니다.

  • 21.08.11 22:01

    @NEWGY 엇! 여기서 뵙네요ㅎㅎ

  • 작성자 21.08.12 06:58

    @으아 아침일찍부터 AS답변을 해 주셨네요 ㅎ
    라이더 사장님께서 답변해주신 내용과 같네요 아마도 중1초반까지는 라이더에서 공급해 주시고 그 이후 본격적인 국광의 길로 들어서며 약간의 변화를 준것 같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어린 여자선수가 39도 ㅎㄷㄷ

  • 21.10.07 11:56

    @팔대칠 혹시 신유빈 선수 후면 (백)으로는 어떤 라바 쓰는지 알 수 있을까요?

  • 21.08.11 20:32

    팔대칠님이 진정한 신유빈 메신져시군요 ^^

  • 21.08.11 20:32

    이런저런이야기도 올려주세요~~

  • 21.08.11 20:44

    궁금했던 내용들인데 감사합니다~

  • 21.08.11 20:54

    이런 소식 좋네요~^^

  • 21.08.11 21:02

    한잉의 깍기로 떠오른 볼을 유빈이가 결정타를 날린 게 오버 미스가 되버리거나 네트에 걸리는 것은,

    한잉의 깍기 볼의 회전 정도나 너클성, 사이드 스핀 섞인 것등 구질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고, 그 다음이 일정한 스윙각으로 강하게만 처리하려고 해서 범실이 많았던 듯~ 올려치면 오버미스가 나고 정점에서 잡아서 걸면 네트에 걸리고.... 확실하지 않으면 끈질기게 가벼운 드라이브로 응수하다가 떠오를 땐 한방 스매시로 응징해버렸으면 이길 수도 있었는데.... 많이 아쉬웠죠.ㅎㅎ~

  • 21.08.12 01:22

    수비수와 게임에서 유빈은 몇 번 주고받다가 5~8번째는 결정타를 날렸던 것 같은데, 이건서둔 걸로 보입니다. 수비수와는 보통 자기 공격만 10~20번 계속할 각오해야지요. 수비수야 공격수의 범실로 먹고 사는데, 실수없이 공격이 계속되면 심리적으로 수비수가 쫒기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는 양하은이 참 잘했어요.

    또한 강한 공격으로 결정타를 날릴 때도 확실히 빈 곳이 아니면 수비수의 좌우보다는 쵸핑이 어려운 몸쪽을 공격하는 것도 효과적이고 잘 안될 때는 공격 루트의 다변화, 힘과 스핀의 변화 등으로 수비수를 흔들어줘야하는데, 게임 풀어가는 스타일이 좀 단순해 보이더군요.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다양한 선수들과 게임하다보면 유빈이는 훨 좋아질 듯~ㅎㅎ~

  • 21.08.11 21:26

    오옷 보호필름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네요 ㅋㅋㅋ 쿠팡에서 그냥 샀다니 넘 웃기고 신기해요 ㅎㅎ

  • 21.08.11 21:47

    능력자 십니다

  • 21.08.11 21:52

    이런 정보 너무 좋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21.08.11 21:53

    역시 갓팡

  • 21.08.11 22:02

    잘 물어보셨네요.^^ 감사해요~ㅎ

  • 21.08.11 22:44

    오~~~역쉬 빠빠빠탁구클럽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정보입니다....^^

    저는 신유빈선수 걱정 안합니다...
    올시즌 T리그만 정상적으로 참가하면 말이죠...
    T리그에 한잉, 샨샤오나도 출전하니...한번 이상 만날 확율이 높고...
    유빈양과 같은 팀에 사토 히토미, 하시모토 호노카까지 있으니...
    일본선수들이 또 수비수 대응은 확실하니까...뭐...한시즌만에 확실히 공략법을 통달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 21.08.11 22:56

    엑시옴 스폰을 받는 정영식 안재현 선배들에게 부탁하거나 대탁과 지역 유지이실 아버님께 부탁하여 엑시엄 보호필름을 얻을 수도 있었을텐데, 의외입니다.

    나이키 후원이므로 아버님 통해서는 어색하고 정,안 두 오빠는 바로 만나서 받기가 불편했던 것일까요?

  • 21.08.12 00:57

    팔대칠님께서 저희들의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 주셨네요!
    넘 감사합니다.

  • 21.08.12 01:55

    대단합니다! ㅎㅎ. 탁구계의 마당발이셨습니다!^^

  • 21.08.12 04:39

    팔대칠님... 역시...

  • 21.08.12 07:35

    와.. 90g 이라니!!
    어마어마하네요

  • 21.08.12 08:27

    귀한정보 검사합니더^^

  • 21.08.12 09:58

    신유빈 선수 얼른 더 성장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1.08.12 14:27

    유빈선수는 올림픽 귀국후 가족들과 제주힐링여행을 갔다는 매스컴 기사를 보았습니다~

  • 21.08.13 14: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켓은 재고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나이가 있지만 티모볼조차 반발력이 강한 라켓으로 버꿨다는 말이 있던데요...

  • 21.08.13 21:21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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