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aver.me/GFpzuC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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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박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는 "너무 경황이 없어 조금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하다"며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어떤 비난과 벌도 달게 받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고 했다.
또 "현재 기사의 수많은 댓글로 인해 상처받으신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며 "더 이상 고인에 대한 비난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시 해당 사고를 목격한 한 누리꾼은 SNS에 통해 "폭탄 터지는 굉음이 났다"며 "SUV(박신영 아나운서 차량) 차가 미끄러지듯 어마어마한 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운전자는 왜인지 차 밖으로 나오지 않았고, (사고로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는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잘못은 따져보면 알겠지만 사고 후 차 안에만 있던 건 좀 그렇다", "과실 여부와 별개로 후속 조치가 아쉽다", "다 떠나서 차 안에서 내려보지 않은 것은 화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암동의 제한속도 40㎞ 교차로에서 102㎞로 주행하며 황색신호에서 직진하다가 적색신호 중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와 충돌해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짐
벌금형 1500만원 나옴.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낸다해도 어떻게 100까지...
이미 차들 다 출발했는데… 저게 황색신호일수가 있나?
맥심화보 찍고 잘 살고 있네
저기 오른쪽에 바로 상암초 아니야...? ㅁㅊ... 사람이 죽었는데 고작 벌금형이라니
헐 사거리도 큰데 저기서 굳이굳이 지나갈라고
아 이거 기억남
사람이 죽었는데 고작 1500 ......
미친..
사망사고인데 벌금만 나오는 경우도있어???? 미쳤다...
아니 저기 나 자주다니는길인데 개무섭다 저기 옆에 초등학굔데…
시내에서 100이라니 ㅡㅡ
사람이 죽었는데 1500....?
시내에서 100 넘게나올수가 있어...? 고속도로에서 100넘게 나오는거 아냐?
와 진짜 차로 사람 죽이는건 살인으로 보지도 않네... 법이 왜 이따구야..? 근데 나도 황색불에 멈췄더니 뒷차가 안 간다고 빵빵 엄청 거림-- 어이없어
헐
아니 서울시내에서 100을 달릴수가있어..? 와..
아니 저정도 너비의 교차로를 황색이라고 지나갈거라 생각하는게 어딨어...
저정도면 당연히 멈춰야지
애초에 규정속도 40으로 가고 있었으면 황색불 때문에 엑셀 밟는다고 저렇게 바로 100 안 넘는다고 ;;;; 이미 속도위반 오지게 하고 있었겠지
서울시내에서 대낮에 100...? 주황불이라 빨리 지나가려 했다 쳐도;; 얼마나 밟고 갔으면 100이 나와?뭐 30으로 가다가 100 나오는 거 아니잖아요 진짜 개 위험하네 앞으로 운전하지 마시길...
와 1500이면 돼? ㅋㅋㅋ 와 너무 싼데? 저게 말이 돼? 깜방 가서 벌 받아야지
앞으로 청부살인하고 싶은사람 그냥 차로 쳐서 죽이고 1500 내면 개꿀딱이겠네 어이없다;;;;
일반직장인들도 반년 바짝 벌면 합법적 살인가능;;
무슨 급한맘에 40에서 100을 넘게 달리냐 미친거지 걍
헐 사망사건인데 벌금형이 나온건가?
와 근데 인스타 잘 올리고 아무렇지 않게 잘 사는거 신기해..
이 분 .. 맞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