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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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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다른 건 몰라도 소심한 사람 사회불안 있는 사람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 미국이민 비추
이우인. 추천 0 조회 14,256 24.04.05 06:15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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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09:12

    넘 편협한게 미국이 뭔 하나임..?
    나름 세상에서 젤 다양한 나란데ㅋㅋㅋ
    일부분만보고 의지 꺾는구 별로임
    본인은 “해외 = 유토피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말한다지만 누가 그렇게 생각하냐고 요즘시대에 ㅋㅋ

    특히 여자기회에 겁주려 하지말길 ㅋㅋ 안맞으면 본인이 돌아오겠지
    왜 한국보다 기회가 많은 곳이 확실한데 못가게 막으려고듬

  • 24.04.05 09:14

    난 걍 총 맞을까봐 무서움..

  • 24.04.05 09:34

    여자라면 이민 더 추천인데 여자아니고 인간취급해줘서 더 좋은데 특히 직장문화는 한국이 한남같은애들 80프로면 밀국은 10프로임 그 10프로 마저도 지가 잘못된거 알고 닥치고 있음

  • 24.04.05 09:36

    그냥 요새 느낀건데 기회는 어디든지 있고 나만 잘나면 한국이고 외국이고 원하는대로 살 수 있는거 같음

  • 24.04.05 09:51

    각자 장단점이 있는 건데 시도조차 못하게 하는 부정적인 말은 좀 그렇다

  • 24.04.05 10:09

    다른건 모르겠고 내 주변에 유럽 미국 등으로 유학,이민 간 애들 제법 있는데 걔네 한가지 공통점이 다 그거임
    “인종차별 있지… 근데 여기 동물복지 잘 되어있어서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거보다 여기서 옐로 몽키로 사는게 더 인간적이긴 해!”

  • 24.04.05 11:37

    @오데트 ???? 여시 내 댓 잘못 읽은거 아냐?? 당사자 자조성 발언이잖아… 한국인 조롱이 아니라 한국 여성 스스로가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인종차별이라는 리스크 견디고 외국에서 사는게 한국에서 여성으로 사는것보다 인간적인 대우 받는다는 말이잖아

    내가 지금 여시 기분나쁘고 속상해할까봐… 넘 신경쓰여서 덧붙이는데… 내가 여성카페에서 미쳤다고 여성비하를 하겠어? ㅜㅜㅜㅜㅜ 그런거 아냐… 원댓에 말한 친구들 다 여자고…
    한국 그리워하지만 여시 말대로 직업적 학업적 성취 이루고 자아실현하려고 타국 살이 하는 애들이야
    한국이 넘 그립지만 거기서 자기 꿈을 펼치기엔 한국안에서의 여성이라는 리스크가 해외에서 동양인 여성으로 사는 리스크보다 더 크다는 말임 ㅜㅜ
    그걸 저런 농담으로 비꼬는거야

  • 24.04.05 10:37

    “자국민”“여성”이라서 한국에서 그나마 법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다는 거 간과하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같음

    외국에서 법적싸움에 휘말리거나 범죄의 타겟이 될때 철저하게 불리할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됨 해외여행간김에 모르는 남자랑 어플에서 만난다? ㄹㅇ 정신나간짓인데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르는 여자분들 존많인거같음 약쟁이와 몰카 성병 개개개널림
    미국은 한국보다 더한 유전무죄의 나라라 돈이랑 사회적 지위와 네트워크가 있는 백인 남성이 엮이면 개좆됨 ㄹㅇ 몸사리고 살아여함

    솔까 미국에서 영어못해도 상관없는데 가난하거나 서민이면 한국에 철저히 붙어있는게 나음 돈이 여유롭지 못한 사람이 살나라가 못됨 월 200충은 총소리가 들리는 동네에 살아여합니다..😨

  • 24.04.05 11:04

    걍 자기랑 잘맞는데서 사세요 에휴 어딜가든 잘살사람은 잘살고 못살사람은 못 삼 같은 성별 여행유투버들 같은 나라 여행가도 친절한 사람 만나고 즐겁게 여행하는 사람있고 소매치기당하고 난리나는 사람있고 다 다르던데 자기경험으로 일반화하는거 별로인듯

  • 24.04.05 14:49

    맞는 말,,ㅎㅎ 경험이라는 게 정말 신기하네

  • 24.04.05 12:14

    ㅠㅋㅋㅋㅋ내 인생에 시련이 필요하다ㅋㅋㅋㅋㅋㅋ 맞음 그래도 미국 와서 성장했다고 생각해 시야도 그만큼 넓어졌고 그러니까 만약 가고 싶으면 지레 겁먹지 말고 갔으면 좋겠다

  • 24.04.05 15:39

    호주있는데 진짜 다들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다니는데 시선느껴지고 그러면 대부분 동양남자가 뻔히 쳐다보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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