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 슬아 >0< "
"어?ㅇ_ㅇ? 미헤야 앗뇽^ㅇ^ "
"응^ ^++ 예슬이 어디가 ?? ^-^ ? "
"으흠으흠" =ㅁ= 괜히 헛기침을 하는 내 베스트 프렌드 정연이 -0-
"어? ㅇ_ㅇ ? 정연이도 잇엇네^-^ "
" 어!! 나도 잇엇어!!! - _-^ "
삐져잇는 정연이의 말을 맛잇게 넘기는, 미혜 =ㅇ=
"오늘 어디가 ? ㅇ_ㅇ ? 소개팅하러가자~ ^0 ^"
"응? ㅇ_ㅇ ? 소개팅은 무슨,^-^ // 선약이 잇어서,,,,,,,, ^- ^"
"아니면,? 내일은 ? 내일도 안돼 ?ㅇ_ㅇ ?"
"응^ㅇ^;; 미안해,, "
평소에 친하지도 않은 미혜가 자꾸 날 보고 소개팅을 하자니-0- ;;
부담 만땅이다!! -ㅁ - ..
"왜 안돼 ? "
-0- ...
"왜 안돼긴!! 안돼는데 이유잇냐 ? 선약이 잇대잖아!!! -ㅇ-!!
난 약속같은건 업는데 -0- "
"왜 안돼? 예슬아 ?"
미혜가 자꾸 정연이의 말을 먹는 관계로,, 정연이는 더욱열이 받아버리고-0-
나는 =_ = 이리저리 눈치를 봐야하므로, 상당한 애를 써야햇다-0-
"응^-^;; 그게 말이지 -0- 내일 욱찬이랑 백일이라서^ ^ "
잠시 아주잠시,, 잘못본걸까,, 굳어지는 미혜의 얼굴을 보수 잇엇다,,
"아, 그렇구나^-^ // 그런거엿구나^ ㅇ^ 축하해!!! 킥 >0< "
"응 =ㅇ= 고마워..!! "
"안뇽 ^ㅇ^ 잘놀구!! 바이바이~ 바이바이~ "
우리의 뒷모습이 보이지 않을때 까지 착한미혜는 손을 흔들어 주엇다!! .0< //
미혜와는 정말 좋은 친구가 될수잇을거야 -0- !!
"아오~! 저년 저거 졸라 맘에 안들어!! "
"왜에 ^ㅇ^미혜이쁘잖아=0= // "
"이쁘기는!이쁜애들이 싸가진 대빵 업드라 -0- "
"정연인 너무 이쁜데 ,,,,,,,,,,,,,, "
"-_ -^"
정연이와 나는 조금 오랜만에 -0- ㅣㅣ 시내에 나왓다^ㅇ^
북적이는, 시내 거리-0- ㅋㅋㅋ
" 정연아, 우리 시내 오는거 조금 오랜만이다^ㅇ^ 그치! "
"그래 니남편이랑 논다고-0-^ "
"^ㅇ^ "
" 야! 저거 장욱찬 아니야 ? "
내눈에 띄는건 욱찬이와-0- 이쁜 성환여고 1학년의 다정다감한 모습-0-
"정연아! 절루가자 >0< 꺄아아ㅏㅏ~ 이쁜거 대게만타 -0- "
"야! 너 왜이래-0- 돌앗구나-_- 근데왜 장욱찬이 저년이랑 같이 잇는데 ? "
"친군가 보지!! 같은 학굔가 보지!! "
" 육민관고등학교에 여자도 다잇냐고>0< 가만 저거 성환여고 교복아니냐 ?
저런 잡것들이!!! 그것도 1학년 명찰이구만 -0-
ㅇㅑ! 장욱찬이 여고 댕겨 ??????? "
"아니=ㅁ= 가자가자,!! 시간이없어>ㅁ< "
"시간이 업기는!! 돌고도는게 시간이구만, 기달려라~ 여우년아!! 내가 간다 가자 예슬아!!! "
싫다는 내 팔목을 막무가내로 끌어당기는 힘센 베푸정연이 -0ㅠㅠ
너무 행복하게 웃고잇는 욱찬이 그리고, 그뒤에 여자하나씩을 끼고 잇는-0-
욱찬이의 소중한 친구, 효경이, 용우, 재덕이,-0- 앞에 서잇게 댓다=ㅇ=
"아,안녕=ㅁ= .. "
놀라는 표정의 효경이와 용우 재덕이-0- 표정변화 없이 나를 빤히 쳐다보는 욱찬이,
'어"
무뚝뚝하게 차갑게 짧게 대답하는 욱찬이,, 어떡해 이상하다....... 장욱찬
이런적은 처음이엇기에 , 난 많이 당황하지 않을수 없엇다=ㅇ=
"응, 그렇구나!1 잘놀아^ㅇ^ "
모가 그런지-0- 입에선 이상한 말이 막 튀어나오고 ,,,,,,,,,,
돌아서는 내 팔목을 붙잡는 정연이,,,,, 고갤 들지 못하는 날 보고는 다시 놓아준다
"어, 저기,,!! 어.. 혜빈아! 내가 좀이따가 전화할게!! 콜? 오케? "
"응, 왜? "
"그냥!"
'응,아랏어,"
"잘가아~ 바이바이 >0<"
"응? 나보고 가라구 ?ㅇ_ㅇ ? "
"응! 너보고 가라구!! 안녕>ㅁ< "
"모야! 오빠 너무해!! 치!! "
"응=ㅁ= 잘가!! 바이바이~ .ㅁ< "
난 얼떨결에 , 그 황당한 상황을 눈물 고인 눈으로 바라 보고 잇엇다,,
"정연아! 가자 ^ㅇ^ "
"왜! 왜가는데!! "
"여기 잇을 이유도 없잖아! 가자~ 나먼저 가까? "
"아니-0-"
"가자^ㅇ^ "
그떄 또다시 들리는 재덕이의 목소리,,
"효빈이 너두가고, 효린이너두 가고-0-!! 바이바이!! 효빈이 효린이 혜빈이!!
바이바이 "
"야!-0- 넌왜 효린이 까지보내! -_-^ "
"바이바이 ~ "
결국 그 아이들은 -0- 황당해서-0- 어이없어서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 대략 재덕이 욕 -0- 을,,,,,,,,,,, ))
자리를 떠낫다 -0-
"야 넌 애들한테 왜그래 >0< "
'니가 질투하잖아!! "
"내가왜-0- "
'난 멋잇으니까 "
재덕아!! 난 말이지!! 욱찬이란 남자친구가 잇단다 -0- 평소같앗음
벌써 욕을 햇을 욱찬이가 신경도 안쓴다, 아무렇지 않게 정연이와 난
발길을 돌렸다, 애써 태연하게... 애써 밝게!!
"야! 넌 왜 안가 이하영-_-^ "
"난안갈래=ㅇ= "
파란렌즈의 말보다 날더 비참하게 만든사람.................... 욱찬
"이하영은 가지마"
"야 장욱찬, 니 미쳣나"
"됏어!! 됏어!! 효경아 >0< 난 괜찮단다!!! 하하하>0<;;"
"모 저딴년이 다잇어!! "
정연이흐,흥분을 햇다-0-
"저,정연아 >0<!!! "
내가 정연이를 붙잡으려 햇지만, 나보다 한발 빠른 정연인 어느새 그 하영인가
하는 파란렌즈 머리칼을 붙들고 잇엇다 =ㅁ=
"야 이년아! 왜너 꼬리쳐 ? 너 미쳣지! 니눈에 렌즈빼!! -_-^ 당장뺴!!
글고 떨어져!! 그손못놔 ? 팔짱까지 ? 아쭈!! 죽을래 -0- ? 당장놔!!
너왜 이쁜척해 ? 어 ? "
"꺄아아악 오빠오빠 "
"계속해! 앗싸! 개슬친구!!>ㅁ< "
=ㅇ= ,, 재덕아 심햇다-0- ++
"정연아-0- 그러지마!! 그러면 안돼는거야!! 정연아 !!!!!!!!!!! "
"야!!!!!!!!!!!!!!!!!!!!!!!!!!!!!!"
한순간에고요해진 주위, 지나가던 사람들도 모두 놀래고, 당황한나,
그리고 재덕이, 용우, 효경이, 그리고 정연이와 파란렌즈까지도,
어느새 담밸 물엇는지 정연이 쪽으로 다가가파란렌즈의 머리칼을 잡은
정연이의 손을 거칠게 떼어낸다,
"이번한번만이다, 담부터 이하영한테 손대면 죽어! "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ol쁜싸가지!!! 나의 늑대에게,^-^ ]((원편))
뿌ㄴl작가님
추천 0
조회 14
04.02.13 20:3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