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너무 예상밖이라;;;;;;;;;;; 평가도 아니고 그냥 정보 모아서 보여드리는겁니다^^;;
1. Patrick Beverley
콤보가드군요 1-2번을 같이 볼수 있는 6-1의 선수입니다 웨이드처럼 시카고 출신이고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간단하게 평가를 봤습니다 진짜 이상한 선수군요
NCAA Arkansas대학에서 12.1득점 41.2%의 야투율 37.8%의 3점슛 성공률을 지니고 있습니다
퍼러미터 게임에서 스코어러 기질이 있고 위협적인 오프 더 드리블과 세트된 상태의 슛을 가지고 있다네요
사이즈와 웨이트에서 약점을 지니고 있고 그보다 크고 강한 가드에게 발리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고 하네요;;;;
오픈코트에서 강점을 그리고 정말 빠른 퀵니스를 보여준다고 하고요
그러나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포가주제에 세팅에 어려움을 겪고 파울조절도 안된답니다(대학에서;;)
총평으로 NBA에서 통할만한 재주는 지니고 있지만 반드시 포인트가드 스킬을 향상시켜야 한답니다
근데 그럴만한 잠재능력은 있는 선수라네요
노력형이고 돌파와 점퍼에는 강하고 소포모어부터 헬프디펜스도 두각을 나타냈다라;;;;
특히 높게 평가하는게 소포모어때 많은 향상을 이뤄냈다는겁니다;;;;;
듀란트 총평 : 뭐지;;;;; 퀸과 다른점이 없는데요;;; 있다면 돌파가 된다는 정도 왠만하면 세컨포가는 베테랑 쓰지;;;
버딩거, 밀스, 하이벨트(물론 마인드가 쉣이지만)가 남았었는데 왜 데려왔는지;;; 기대를 가지지 못하는 선수인듯
2. Robert Dozier of Memphis
Dozier has suffered from inconsistency during his days at Memphis, but he is a good utility power forward who is an effective off-ball shotblocker and finisher.
히트의 드래프트 프리뷰에서 보니까 원래 히트 타켓이었군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줴기랄~!!!!! 6-10에 파워포워드인거까지 좋단말입니다 웨이트 205 lbs(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Best Case: Tyrus Thomas Worst Case: Marcus Slaughter
랍니다;;;;;;;;;;;;;;;;;;;;; 슬라우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12점 정도의 득점과 4.6개의 리바 1.2의 블락샷을 지니고 있답니다;;;
역시나 소포모어때 큰 발전을 이룬 선수군요 그러나;; 오나전 헬인 볼핸들러(쉽게 말해 기름손)
똑똑하고 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퍼스트스텝은 좋다고 합니다(니가 티맥이냐 퍼스트스텝 좋으면 뭐해 빅맨이;;;;)
오호 후반으로 갈수록 좋은이야기는 나오네요 좋은운동능력 블라커 그리고 픽앤롤에 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다 절 다시 좌절시키는 멘트가 나오네요;;;;;;;;;;;;;
there are question marks about how his defense and rebounding will translate to the NBA
듀란트 총평 : 뭐야 수비 안좋은데 블라커(NCAA 블락수치는 절대 안믿습니다) 운동능력좋은데 리바도 못해
그걸로 할줄 아는 공격이 없어 픽앤롤 좋은데 히트에 포가는 픽앤롤 못해;;;
퍼스트스텝과 향후 3번으로 플레이할지도 모른다는데 그럴바예야 하이벨트 뽑지;;;
더 전문가들의 평가를 들어야 겠지만 역대 라일리의 선택중 제일 실망스럽네요
물론 제가 급하게 발로 해석한거라 조금씩 좋은멘트는 넘긴면도 있지만 큰 맥락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ㅡ_ㅡ;;;
결론;;; 웨이드 재계약 처리하고 한번 갈아엎자~!!
첫댓글 흠.. 윙스펜 좋다길래 수비형 빅맨 기대했는데 그것도 아닌가보네요;;; 리바가 4개밖에; 좌절...ㅠㅠ
진짜 운동능력 좋다고 하고 웨이트 떨어져서 젊은 샷블라커 왔구나 수비에서 발전해서 도움되었으면 했는데 NBA에서 수비와 리바를 할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는 멘트에서 좌절;;;; 뭐야 NCAA에서도 수비랑 리바때메 고생했나 봅니다;;;;
오히려 수비와 리바하는데 고생했다면 좌절이네요;; 윙스팬+운동능력 빅맨하면 수비형 빅맨밖에 답이 안나오는건데.. 이도 저도 아니고.. 60픽 선수한테 많은걸 바라는건 아니지만요..
아 그리고 쏜튼은 2라픽 2장 받고 보내버렸습니다.. 라일리 정말 빠르네요..
쏜튼으로 한참 쓰고 있다;;; 좌절하고 Patrick Beverley 데려왔다고해서 쓰다가 아니라고 해서 좌절하고 고치기 귀찮아 한꺼번에 올립니다
60번 픽이라 뽑긴 뽑아야 할텐데 뽑을 선수가 없어서 많이 고심했을거 같습니다. 나이도 많아 포텐셜도 적고 즉시 전력감도 아닌 선수를 뽑은것은.....라일리의 계획을 눈치 채신분? ...가르쳐주세요...
다음시즌에 위 선수들을 볼수 있을까요?
음....그럼 2번 선수 한명만 히트에 새로운 식구인건가보군요... 아니군요..두명다 새로운 식구군요...^^
아..이번 드래프트는 픽이 너무 낮아서인지 이상하게 기대도 없고 감흥도 없네요 ㅠ.ㅠ 거기에 수비 못하는 운동능력 좋은 빅맨이라....수비만이라도 잘하는 운동능력 좋은 빅맨이 있어야 한다는걸 애틀과의 플옵에서 느꼈을텐데말이지요
버딩거를 지나친건 참 두고두고 후회할지도...
지켜봐야죠... 지켜봐야죠... ㅠㅠ 신인들의 미래는 예상을 자주 벗어난 다는 것에... 기대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