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해체를 위한 투쟁 경과보고
2005년 8월 10일 박정희바로알리기자발적국민모임 결성.
2005년 8월 15일 <진정한독립투사박정희 책자발간> 동작동 국립
현충원에서 배포활동.
2005년 8월 29일 경술 국치일인 이날 민족문제연구소측이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박정희대통령을 포함한 친일인사 명단 발표.
이에 기자회견장에 기습적으로 진입하여 민족문제연구소의 부당함을
대,내외에 알리고 강력한 항의시위.
민족문제연구소측의 고발로 광화문 지구대로 연행됨.(김동주,이상훈)
2005년 9월 1일 이문동 외국어대 앞 이경시장에서 민족문제연구소
해체 촉구 규탄대회 및 <진정한독립투사박정희> 책자 배포활동.
2005년 9월 9일 청량리 민족문제연구소 앞 <제1차> 민문연 해체촉구
규탄대회.항의서한 전달 및 진정한독립투사박정희 책자 배포활동.
2005년 9월 14일 청량리 민족문제연구소 앞 <제2차> 민문연 해체촉구
규탄대회. 애국단체와 연대하여 집회 끝난후 청량리역까지 가두행진
및 책자 배포활동.
2005년 9월 23일 청량리 민족문제연구소 앞 <제3차> 민문연 해체촉구
규탄대회 및 청량역까지 가두행진
2005년 9월 24일 충남 아산 도고온천(토비스콘도)에서 <제1회> 박정희
새마을 아카데미 개최. (1박2일) 행사후 아산 현충사 참배.
2005년 10월 1일 청량리 민족문제연구소 앞 <제4차> 민문연 해체촉구
규탄대회. 민문연 집회후 청량리역 서울역에서 시민 상대로 전단지 배포 활동.
2005년 10월 4일 서초동 법원 앞 전단지 배포 및 김희선 구속 촉구
기자회견 후 옥인동 공안분실로 이동 강정구 성토 및 구속 수사 촉구.
(이동중 지하철안에서 시민상대 전단 배포활동)
2005년 10월 7일 청량리 민족문제연구소 앞 <제5차> 민문연 해체촉구
규탄대회. 민문연 사무실內로 진입하여 최후통첩 경고서한 전달 및
민문연의 무지함에 대하여 강력하게 성토 (박모 책임연구원과 약 30여분 동안)
2005년 10월14일 민문연 집회대신 서울역 광장 전단지 배포 활동으로 대체.
2005년 10월28일 청량리 민족문제연구소 앞 <제6차> 민문연 해체촉구
규탄대회. 박정희대통령 추모. 자유진영 애국청년조직과 연대하여 시위.
민족문제연구소 현판 철거, 김희선공직사퇴기자회견, 전단지 배포활동.
2005년 11월 일정표.
11월에도 무척 바쁩니다. 11월초 대구경북지부와 부산경남지부 결성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서울과 지방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효과적인
대국민 알림 운동을 진행할수 있는 기틀이 마련됨에 기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11월 중순경 제2회 박정희 새마을 아카데미가 개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아카데미 행사는 지난 1회보다 5배 이상의 성원과 참여속에
이루어질것이며 그에 버금가는 알찬 내용으로 꾸며질것입니다.
11월 안으로 많은 국민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를 기획중입니다.
또한 많은 국민들의 참여 방식을 다양화 하기 위해 차량용 스티커
제작 및 청소년층을 겨냥한 갖가지 깜짝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11월에도 민족문제연구소 앞 집회는 변동없이 다양한 형태로
계속해서 펼쳐집니다.
11월15일을 전후해 수정 보완하여 한차원 더 격을 높인
<진정한독립투사박정희> 소책자 재판을 출간합니다.
11월중으로 오프중심 자유진영 청년조직을 하나로 묶는 진정한
의미의 연대 결속체를 태동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내일부터 당장 시급하게 움직일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내일부터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기사를 통해 접하실수 있을겁니다.
보안상 구체적인 말씀은 못드리는점 양해를 구합니다.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투쟁은 계속해서 이어질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일체의 흔들림 없이 꿋꿋하게 갈것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반드시 해체 됩니다.
지난 역사를 돌이켜 보더라도 모두 불가능하다고 포기할때
가능성을 향해 묵묵히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위대한 역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순간들입니다.
물론 외롭고 힘든길입니다. 힘들고 궂은일이 아닌 편하고
쉬운길이었다면 아마 제 손을 거치지도 않았겠지요.
작년부터 집회기획, 집회준비, 집회실행을 하면서 산고의
고통이란 낱말을 어렴풋이나마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한번의 집회를 기획하고 준비, 실행한다는것은 그야말로
진이 빠지는 일입니다.
비록 제가 무지하고 무능하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습니다. 악착같이 물고 늘어져 김재규민주인사심의를
무산시킨 그 은근과 끈기로 묵묵히 갈 것입니다.
이제 하나의 밀알이 싹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강하고 모진 생명력으로 비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무성한 잎을 틔울것입니다.
지금 저와 동지들이 할 일은 한방울의 양분까지도 아낌없이
돌려주고 흔적도 없이 썪어 없어지는 밑거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는것뿐입니다.
그 열매는 누가 따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도산 안창호님의 무실역행의 정신과 함께 이 두가지
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곤 합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는 날이 있고, 정의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다" ***도산 안창호***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수 없고, 없다고도 할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위의 길과 같은것이다.
처음부터 길은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것이다. ***노신***
온 몸으로 길을 내겠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거대한 박정희
물결과 올바른 역사적 평가는 반드시 이루어질것입니다.
그동안 힘들고 외로운 길 함께 걸어오신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글로 응원해 주신 동지분들께도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이제 겨우 출발 선상에 섰을뿐입니다.
2005년 10월 30일
박정희 바로 알리기 자발적 국민모임.
김 동 주 드림.
그동안의 투쟁관련 사진자료중 일부입니다.
자세한 투쟁관련 기사내용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보실수 있습니다.
9일 오후 1시 민족문제연구소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어졌다.
쫓기며 준비를 제대로 못했는데 성공적이라는 주변분들의 칭찬에 많은 위안이 되었다.
2회는 더욱더 내실있고 성대하게 치룰 계획이다.
첫댓글 고생 햇심더
우리 착한사랑 열정에 대한민국은 살아있다오...
^^ 나도 억수로 많이 참석했는데.. 우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이안보여요 ㅎㅎ
수고들 하셨습니다.여러분 들이 있기에 그 나마 저놈들이.....
고생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