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 진짜 미쳐가는거같다.

[마이우스]

주식으로 1년도안되서 거의 2억정도 벌었다.. 31살의 나이치고는 엄청난 성과라고 생각한다.

이는 과감함과 결단력, 공부, 기회가 왔을 때 본능적으로 올인할 수 있는 사업가적 감각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생각된다.

시바꺼 직장일이 손에 안잡히기시작한다. 주말이 싫어지고 월요일아침이 이렇게 즐거웠던가? 아침7시20분 샤워시간부터 8시40분이 기다려진다.

3월달에 바이오섹터 전부 정리하고

반도체종목 미친듯이 주워담았다.

에스앤에스텍

에프에스티

리노공업

티씨케이

동진쌔미켐 등..

지금은 다 정리하고

디바이스이엔지

싸이맥스

한미반도체

기가레인 들고있다.

투자는 그냥 단순했다. 먼저 섹터를 정했다. 반도체, 5G 나머진 처다도 안봄.. 이차전지는 아쉽다.

두번째 저평가된종목을 미친듯이 밤낮으로 뒤졌다. 토요일아침엔 스타벅스에서 노트북을 펼치고 하루종일 탐방했던것같다.

(여자친구를만나도 주식얘기만하고 주식에만 미쳐 있었던것같다.  그래서 많이 울기도했지 그녀..)

영업이익이 얼마냐? 시총은?? 내년 예상 영업이익은? 2년 후는? 업황은? 매출처는 다변화되어있는가? 삼성전자 매출비중은?

국산화수혜주인가? 소부장펀드에 편성되어있는가?

반도체 무슨공정이지? EUV랑 연결고리있는가? NAND 내지 비메모리 관련이니? 소재? 장비?

멀티플은 몇배줘야하지? 시가배당율은? 당좌비율은? 유보율은? 유상증자이력이있는가? 전환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물량이 있는가?

그렇게 미친듯이 뒤지고 뒤지다보면 가끔씩 '보물'이 발견된다. 새벽에 잠이안온다 내일아침에 이새끼를 무조건 사야하는데

사야하는데.... 그렇게 발견한게 '디바이스이엔지' '한미반도체'이다.

각설하고

나는 은행에서 대출업무를본다. 부동산관련 강력한 대출규제정책을 보며

 '부'의 계층간 이격이 급격하게 벌어지고 고착화되는것을 살결로 느꼈다.

가진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 여집합군이 될 것인가?

부동산폭등, 가상화폐, 주식폭등과 근로소득의 괴리부터

2020.03월부터 본능적으로 지금아니면 평생 기회가 없겠다 싶었다.

내가 끌어당길 수 있는 모든돈을 떙겼다. 심지어 광주은행이 대출이많이된다고하여 심지어 광주은행까지 찾아갔다.

지금 한달 두달 세상은 아무렇지않게 마스크를쓰고 흘러가는거같지만 알게모르게 세상은 급격하게 부의이전과 고착화가

진행중이다. 정신바짝차려야한다. 시간과 기회의 사다리가 점점 없어지고있다.

미친듯이 공부하고 미친듯이 뛰어야한다.

[130528759020]

부럽다 ㅠㅠ

[개솔금]

하... 1년전에 투자했다면 뭔들 대박안났을까 ㅜㅜ

[sara]

디바이스 잘샀네

[부자가될관상]

ㅜㅜ 부럽다

[★ 명 박 ★]

축하드립니다

[임삿갓]

시드땡기는것도 능력입니다.

[세력]

대단함ㄷㄷ

[그리피스]

대단한데

[마케도니알]

대단하네

[욥욥욥]

멋지다

[에브리바디 원츠 썸!!]

멋지다

[클리어위시]

대단하다. 부럽군

[곰이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