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자리쪽으로 혜택을 봤다고 하는데...
저는 돈을 많이 못 벌었어서 그런지 큰 혜택을 못 받았네요.
요즘 2030이 원하는 부동산이라 함은 서울이나 수도권의 아파트를 말하는것이겠죠???
그것도 좋은입지의 신축아파트일것이고....
여기는 저희세대도 들어가기 힘들었어요..
저는 결혼을 못했지만 제가 서울 영등포구에서 30년을 넘게 살았는데 결혼한 동네 친구들 대부분이 경기도에 특히 김포쪽에 신혼집을 많이 얻어서 살았고 현재도 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자가를 구하려면 부모님의 압도적 지원이 있었어야 가능 했습니다.
우리때는 뭐 대충 취직하고 결혼하면 서울 아파트 자가에 살수 있었을까요???
최근 몇년간 서울, 수도권 아파트 급상승해서 돈버신분들이 있으실텐데 그마저도 그당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들만 해당되는겁니다.
서울 아파트 자가비율이 44%인데 이게 다주택자도 다 포함된 수치입니다.
서울, 수도권 말고도 모든 지역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살고 있고 아파트, 빌라, 주택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마치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들만 집인거마냥 보도를 하고 있어요...
일자리도 그래요...
저는 친구들이 공부 잘한친구들도 있고 못한친구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기업은행, 회계사로 취직을 했고 누군가는 리바이스 매장, 중고차 시장, 공장으로 취직을 했습니다.
근데 요즘추세는 면을 세워줄 직업이 아니면 잘 안하려고 하잖아요???
지금이야 일반화 됐지만 jot소기업 이라는 단어 처음에 듣고 정말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중소기업은 회사 아니던가요...
출신학교 대비 떨어지는 기업에 취직하기는 아깝다라는 말도 있더군요..
81년생 출생아수 86만명
91년생 출생아수 70만명
01년생 출생아수 55만명
정원은 정해져있지만 서울대, 연대, 고대등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려면 언제가 더 경쟁이 치열했을까요???
지금 2030이 물론 힘든 사정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세대는 힘든 사정이 없었을까요??? 왜 마냥 편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굉장히 유치한 부분들을 푸념하자면
초등학교때 토요일까지 출석 ...(81년생인 저는 고등학교때까지도 토요일에 학교를 가야했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과도한 교사들의 매질로 이유 없이 처맞기도 했구요...
군대도 2년이상을 갔다왔는데 병장때 월급이 3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굉장히 유치하죠????
그냥 세대마다 힘든부분들이 있어요
남녀 갈라치기 세대간 갈라치기가 너무 싫습니다.
그냥 다같이 최대한 잘 살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명절이니까 다 같이 힘내시죠~!
첫댓글 공감입니다. 우리 20대땐 집값에 대한 관심조차 없었는데...전 그나마 30대 후반 되어서 수도권 외곽 분양받아서 사는데 얼마 오르지도 않았음요...우리회사 젊은 직원들 신혼부부 특공이나 신생아 특공 받아서 상급지 분양받는거 보면 개 부러움...난 이젠 청약넣어도 당첨이 안됨 ㅠ
취업도 한양공대 나와도 직원 100명짜리 회사 사에 연봉 2500 받으면서 1~2시까지 야근했는데 뭐 대단히 좋은 기업에 취업 잘됐는지 알고있음. 그렇게 일하는곳은 안가려고 하면서 취업은 안된다고 하니 이해가 안됨
그렇죠 사실 잠깐 올랐던 아파트가격도 서울 몇곳 제외하면 고점대비 많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취업도 진짜 저희때는 뭐라도 했던거 같아요. 위에 말했던 리바이스에 판매직원으로 취업했던 친구가 상대적으로 좋은곳에 취업했던 친구들한테 열등감을 가졌어서 친구들과 말다툼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진짜 안쉬고 열심히 일 했습니다.
얼마전에 동네마트에 풀메이크업한 20대초반정도로 보이던 여자사람이 들어왔는데 그냥 일하고 있다는 자체로 열심히 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집한채 겨우있는 지방민인데
주식소득0 부동산 소득 - 입니다만
그냥 그때가 제일 힘들뿐이니까
20대가 30대를 부러워하고
30대가 40대를 부러워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우리의 20 30 일때 우리는 40 50 이해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관점을 20대가 잘못한게 아니라 그들의 지금 생각은 다르구나 그거에 대해서 너무 깊게 생각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20대들도 개개인 별로 얘기하면 별반 차이 없습니다.
예전에 07 12 때만 해도 부모님세대들 한명이라도 더 붙잡고 표하나 더 받는다고 했던 행동들이 이제는 반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그냥 서로 서로 이해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파이팅아이버슨 네 저도 그냥 세다가 다르고 인정하고 비아냥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ㅎ
같은 81년생이시네요.
우리 세대는 부동산으로 번 사람은 부모의 지원을 받은 사람 정도죠.
그게 아니라면 결혼 빨리해서 풀대출해서 무리하게 신도시 아파트 산게 잘된 캐이스던가요...
어케 보면 낀세대입니다.
위에선 라떼는 안그랬는데 밀레니엄 학번 부터는 애들이 달라졌느니, 아래에서는 영포티라며 조롱받고... 쩝ㅋㅋ
그래도 어느 세대나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으니 탓하거나 시샘할 생각은 없는데 요즘 2030들의 조롱이 도를 지나치고 있어서 많이 거슬리긴 합니다...
그렇죠... 부모님 지원 안 받았다면 부동산으로 돈번 사람들 거의 없는 세대죠...
심지어 정부 지원도 가장 못 받는 세대입니다.
청년지원, 중장년 지원... 저희는 둘다 포함이 안되거든요....
영포티 조롱은 진짜.. 개인적으로는 그냥 개그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앞으로는 다같이 화합할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의미는 다르지만 낀 세대 맞습니다 ㅜ
70년대생부터 80년대 초반생은 위 아래를 다 부양을 해야하는 세대죠..
81년생 모임할까요 ㅎㅎ 반갑네요
모임이 있다면 나가보고 싶네요~!
그나마 애 늦게 낳아서 배우자 출산 휴가 2주 , 아동 수당 정도 받네요 ㅎㅎ
근데 그거 아십니까 우리 이제 영포티도 지났어요 ㅠㅠ
맞아요 81년생이면 영포티도 지났죠.. ㅋㅋㅋ
83인데 우리회사뿐만 아니라 타사도 70년초중반생들이 인원도많고 임원같은것도빨리달고 지들이 능력좋아그자리가있는지알고, 90년생 이하애들은 80년대생들을 그래도 그때는 이라고하니.. 오히려 청년지원 이나 출산시혜택은 지금이 더좋고 서울 진짜 비싼곳만아니면... 억울하긴한데 머라 말하기도애매하네요
중간에 끼어서 참 쉽지가 않네요... 몇몇 친구들은 벌써 명퇴걱정하고 있고 자영업 할 생각들 하는데 자영업은 제가 경험이 있어서 최대한 말리고 있는중입니다...
20~30대들이 그런 생각을 진짜 많이 하더라고요. 4050들은 집 낮은 가격에 잘 샀고 그게 엄청 올라서 당연히 민주당 지지하는 거라고. 실상은 집 없는 사람들 엄청 많거든요. 집이 있어도 다 아파트에 사는 것도 아니고요. 부동산 올라서 불만인 거는 다 마찬가지인데 그걸 인정을 안 하더군요
그걸 떠나서 2030, 특히 2030 남자들이 민주당 싫어하는 건 전 이해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놓고 차별한 거나 마찬가지니 저라도 싫어했을 거 같거든요. (그렇다고 국힘을 지지하지는 않았겠지만요. 이준석이랑 국힘이 그걸 이용해서 대선 이겼죠) 그리고 영포티 조롱 관련해서도 이대남이라고 조롱한 건 또 40대들이라 서로 할말 없다고 봅니다. 전 이대남 표현 굉장히 싫어했어요
그렇죠 저희 세대도 부동산때문에 다들 고생 하고 있는데 마치 혜택을 보고 있는거처럼...
저도 문재인 정부에서 남녀갈등이 더 심화된거는 실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윗영포티라는 밈이 생긴거는 문정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영포티 이대남 다 떠나서 진심으로 다 같이 상생하고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파이팅아이버슨 맞아요. 더 존중하고 이해하는 걸로도 부족한데 지금은 서로 조롱하기 바쁜 현실이라 너무 안타까워요. 더 화가 나는 건 정치인들이 그걸 봉합하려고 노력하기는커녕 이용하고 있나는 거예요
저는 갈라치기?라는 단어 자체가 우스워서요. 민주사회에서 그런 말이 통용된다는 게 납득이 안됩니다.
진짜 이런 단어는 왜 생겼을까요? 남녀갈등, 지역갈등, 세대갈등 없이 대한민국 국민들 다 같이 잘 살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아이버슨 편의때문이죠. 세력만드는 가장 쉬운 건 우리 사이의 타인을 공공의 적으로 만드는 방법이니까요.
근데 이해도 되여. 저도 20대 시절에 40대 50대 미친듯이 싫었고.. 사실 40대인 지금도 60대 70대 싫어해요.ㅎ 그냥 60대 70대 사람들의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ㅎ 그냥 본인들 보다 윗세대에 대한 혐오는 인류의 DNA에 있는 패시브라고 생각이 들정도.ㅎㅎ
본문에도 얘기했지만 다들 세대 나름의 고충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처럼 서로 너무 미워하지 말고 나라가 잘돼서 다 같이 행복하면 좋겠다는 이상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론적으로만 따지면 그럴수 있긴 하죠.. 임금대비 부동산 가격이 상대적으로 손에 닿긴 했으니까 저도 많이도 아니고 불과 1-2년 전으로만 돌아가라고 해도 풀대출 받아서 상급지 사겠습니다. 다만 시대 환경이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환경인가.. 20대들도 미래를 모르고 그시절로 갔을때 모험을 할 수 있는가.. 그걸 다 할 자신이 있다면 왜 18년에 비트코인 저렴할 때 올인 안했나요..ㅋ 지금도 투자 잘한 20대들은 부자고, 옛날에도 부동산 잘 산 분들은 돈 많이 버셨죠.
그렇죠. 당장 주식만 봐도 주식가지고 뭐라고 못하고 있잖아요?
삼전, 하닉 1년전에 1억만 넣어놨어도 부동산보다 훨씬 많이 벌었을건데 이거가지고 아무도 뭐라고 안 하잖아요
애초에 주식에 1억 박아 놓을 사람도 몇 안되기도 하구요
각 세대 별로 고충이 있고 갈등도 있을 수 있는데
막상 내 그룹 내에서 상대하다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면도 있죠
잘해주려고 하면 또 돌아오기도 하고
통수에는 위아래가 없기도 하고요 ㅎㅎㅎ
다만 나쁜놈한테는 투표 안했으면 합니다 ㅋㅋ 정치판은 절대 거기서가 아닌데 말이죠
저는 진짜 정치 떠나서 모든 세대들이 덜 싸우고 다 같이 잘되는 시대가 오길 바랍니다..
내가 못났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 사실 그렇게 잘못된것도 아니지만 삐뚤어진마음에 대상을 찾으려면 그렇게 되고싶은 대상의 미움면만 따와서 비난을 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대에서나 그래왔었고 특정시대에서만 두드러지게 나온 현상은 아니지만 지금의 말씀하시는 시대의 아이들이 유독 못나보이는건 그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sns의 발달로 인해 이전시대에는 직접 봐야지만 알수있던 불만 시기 질투 부러움이 꺼리낌없이 필터링없이 익명에 숨어 얘기한게 그시대에 늘 그래왔던 그 감정이 '공개'적으로 sns 표출되는게 문제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으로써 말을 못하는 비주류가 인터넷에서 주류가 되고 그걸 먹이삼아 여기저기 곱씹어 보는 행태가 지금 이상황을 만든거라 생각하구요.
저는 90년대에 지금처럼의 sns가 활발했다면 시대의 문제아는 8090일꺼라 단언합니다.
지금의 문제가 되는 10대 20대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한심하게 바라보고 있고 그러지만. 그게 그시대의 전부를 지칭할순 없죠. 그런사람들은 어느시대나 가릴거없이 늘 있어왔습니다. 그 뒤에는 더 멀쩡하고 좋은사람 많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각 세대별로 다 고충이 있다고 한 부분이구요.
그래서 현재의 젊은층을 탓하고 싶은게 아니라 가능하다면 서로 싸우지 않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뭐 예전엔 이렇게 저렇게 3040의 상황이나 실제 생활같은것들 설명도 해주려고 했는데....
윤어게인이 옳고 계몽을 위한 계엄이고, 지금 나라망해가고 있다는데 제 얘기가 먹힐수나 있을까 싶네요.
계몽을 위한 계엄..
최근에 알았는데 아동학대자들의 변명과 똑같더군요
죽을 때 까지 패놓고선 "훈육을 하려고 했다" 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거랑 아주 흡사합니다
다 같이 서로 이해해주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각 세대 마다 각자 힘든 부분이 있다는 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서로 위해주기도 아까운 시간인데 최소한 조롱이라고 하지 않고 존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예전에는 리박스쿨이니 댓글부대니 이런거 안 믿었는데 지금은 갈라치기하는 세력이 분명히 있는거 같아요.
다른세대들끼리 서로 서로 이해해 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79인데 공감합니다.
52년생 아버지께서는 먹고사는게 힘들었을테지만 상대적으로 취업은 쉬우셨을테고
10년생인 제 딸은 취업도 결혼도 힘들테지만 79년생 부모인 저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여러 혜택을 누리고 있을텐데
다 자기 얘기만 하고 있고 이걸 언론에서 쌈 붙이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언론문제도 진짜 너무 큰거 같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저희세대 IMF 직후라
전 운좋게 바로 취업했지만
친구들중 1년 넘게 취준생 안한 친구가 없습니다.
그땐 지금처럼 정보가 없어서
소수의 경제관심자들 외에는 부동산 주식 등등에서 크게 재미도 못봤을거예요
그렇다고 정부지원이 지금처럼 있기를 했나요?
회사에서도 지금 초임과장급 이하들한테는 갑질 눈치보느라 일도 잘 못시켜서
낀세대인 저희세대가 제일 호구죠.
벼락거지인것도 서글픈데 밑세대한테 그런 소리들으면 정말 억울해요ㅠㅠㅠㅠ
진짜 부모님들이 금수저 아니었으면 저희세대도 서울 아파트 자가 힘들었죠...
정부지원은 지금도 청년, 중장년에 치여서 저희는 거의 없더라구요.
저도 81인데 다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셨네요. 근데 89인 마눌님께 난 이러저러 했었다 하면 잘 못 믿더라고요.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게 우리 모두의 한계인가봅니다.
89이신 와이프님께서도 못 믿으시는데 더 어리신분들은 더욱 더 못 믿겠네요...
저희세대도 진짜 쉽지 않았잖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