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가 된 당신, 당신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남자는?
1.이제훈
소꿉친구&작가선배
한가한 주말 오후.
게녀는 소꿉친구이자 자신과 같은 작가 일을 하고 있는 제훈의 집 거실에 대자로 누워있다.
제훈은 그런 게녀의 모습이 익숙한듯 소파에 앉아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다.
그런 모습에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는 게녀였다.
" 좋겠다. 히트쳐서.. 이작가 몸값 많이 올라겠어?! "
게녀의 말에 노트북을 두드리고 있던 손이 멈칫 했다.
제훈은 설마 라는 생각을 하며 눈을 찌푸린다.

" ..너 내 드라마는 보고 말하는거냐? "
" 다,당연하지! 여주가 작가! 남주가..스..타인가..? "
" ...말을 말자. "
" 요즘 글좀 쓰느라..ㅎ 다음엔 우리 이작가 드라마 꼭 볼께! "
제훈은 작은 한숨을 쉬고선 다시 노트북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 덕에 더욱 더 무료해진 게녀는 발 아래 굴러다니는 리모컨을 찾아 티비를 튼다.
채널을 돌리다 제훈의 드라마가 재방송되고 있었고 마침 잘됐다 생각하며 시청한다.
" 어?! "
" 왜. 뭔데 "
" 이 장면 낯익어. "
분명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 스쳐 지나간다.
아닌가 어디서 봤는데 라며 화면 가까이에 가 더욱 주의깊게 바라본다.
그런 게녀의 모습에 제훈은 피식 웃는다.

" 당연하지, 너 얘기인데. "
" 어..? "
" 너 생각하면서 글 썼어. "
" ... "
" 너랑 나 이야기인데. 드라마도 안보고."
미워, 김게녀.
제훈의 말에 벙쪄 있던 게녀. 그런 모습을 바라보던 제훈은 웃음을 터뜨린다.
바보같아 입닫아. 제훈은 게녀 옆에 다가가 입을 친히 닫아준다.
그런 제훈의 행동이 원래는 익숙해야 하는데 숨이 컥 하고 막힌다.
입을 꾹 닫고선 어찌할빠 모르는 게녀를 쭉 바라보던 제훈.
사랑스러운 눈으로 얼굴이 빨개진 게녀를 눈에 담는다.
" 이거 결말 뭔지 아냐? "
" 마지막회도 방영안했는데 어떻게 알아.. "
순간 어색해진 분위기 때문에 게녀는 툭툭 말을 내뱉었다.
다 저 제훈의 발언들 때문이라며 제훈의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다.

" 남주랑 여주랑 결혼해. 행복하게 살아. "
뻔한 결말이지 뭐.
그런데
제훈은 아주 예쁘게 미소를 지은채, 똑바로 자신을 바라보지 못하는 게녀의 얼굴을 천천히 돌려 보게한다.
게녀의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귀여워 죽겠다.
" 우리도 저렇게 실현해 줘야 되지 않겠어? "

" 당장 식장 잡을까? "
참을수 없을 정도로
2.김우빈
출연배우

" 혹시 이런 취향 이였어요? "
" 네?무슨 "
" 이런거 좋아했구나. "
일부러 사람이 없는곳으로 편히 쉬고 있었는데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갑작스레 옆에서 뜬끔없는 말을 하는 우빈때문에 당황스러운 게녀였다.

" 말하지, 그럼 내가 해줄텐데. "
도통 알수없는 말을 하는 우빈의 모습에 이 사람은 뭐지 라는 생각을 하며 대답할려는 찰나
우빈은 그대로 게녀의 허리를 꼭 껴안고선 그대로 위로 올리는 우빈이였다.
그러더니 자신이 쓴 극본 그대로 말을 한다.
"우리 게녀 나 내려다보니까 더 반하겠네. "
" 아니!! 이거 내려줘요!! 뭐하는거에요!! "
"어헙, 대본대로 해야죠. 그 다음대사 말해봐요."
갑자기 자신을 안아 올리는 우빈의 모습에 매우 당황스러운 게녀는 누가 볼까 제발 내려줘요..라며 호소한다.
그런 게녀의 모습에 피식피식 올라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우빈이였다.
" 작가가 그것도 모르면 쓰나. "
작가가 설마 그것도 모를까. 자기가 쓴 대본인데.
차마 낯부끄러운 대사에 말을 못하고 우빈을 내려다 보는 게녀이다.
' 나 키스해도 되냐..? '

" 나 키스해도 되냐? "
그대로 여잘 안은채로 말없이 입을 맞춘다.

" 겁나 진하게. "
3.하정우
감독
그 이후부터 뭐만하면 계속 옆에 달라붙는 우빈 때문에 신경이 무지 쓰이는 게녀였다.
컷하면 쪼르르 게녀에게 달려오지 않나, 정우랑 말을 하면 머리손질 받다가 달려와서는 가운데 딱 서서 막지 않나.
정우의 눈에도 매우 짜증나는 일 이였다.

" 게녀작가. 일루와. "
저 멀리 꽤나 다정하게 말을 하는 우빈과 게녀에 모습에 아니꼽게 바라보고 있던 정우.
차마 직접적으로 떨어지라는 말을 못하곤 까닥까닥 오라는 손짓을 한다.
이에 게녀가 다급하게 옆으로 왔을땐 정우는 자신의 옆에 있던 의자를 펴 게녀에게 앉으라 한다.
" 작가가 감독 옆에 있어야지, 딱 달라붙어있어. "
" 네..?네.. "
그런 정우의 모습을 멀리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던 우빈이 다가오려고 하자
정우는 재빨리 스태프들을 향해 큰소리로 외친다.
" 촬영 시작합시다! "
그 말에 뚝 멈춘 우빈은 떡하니 감독 자리에 앉아 있는 정우를 힘차게 째려본다.
그 모습에 정우는 풉 하며 웃음을 내뱉는다.
" 왜 그러세요? "

" 아,아니야. 액션! "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던 정우와 게녀.
중요한 두 배우의 애정신 이였다. 애정신 중에도 수위가 있는 키스신.
화면 속 낯부끄러운 장면이 부끄럽지만 자신의 극본이니 만큼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게녀였다.
모니터를 보는척 하면서 그런 게녀의 옆모습을 차근차근 몰래 감상하던 하감독.
정우의 입꼬리는 도통 내려가지 않는다.
" 부럽냐? 우리도 저렇게 해볼까? "
" 무슨.. 우리라뇨! "
" 자식 부끄러워 하기는. "
정우의 발언에 그만 당황하여 큰소리를 내버린 게녀.
얼굴이 빨개진채 자신때문에 NG가 났다는 생각에 죄송합니다 라며 고개 숙여 사과를 한다.
그런 게녀의 모습에 호탕하게 웃는 하감독이였고, 정우는 다시 목청을 가다듬고선 다시 갑시다 라고 말하지만
정우의 말에도 가만히 게녀만 뚫어지게 보고 있는 우빈이였다.
마치 화면 속에서 게녀를 바라보는것 같이 말이다.

" 이거 안되겠네. "
" 네? 뭐가요? "
" 오늘부터 촬영장 나오지마. "
" 예?! 무슨.. 혹시 장면이 마음에 안드ㅅ.. "
" 이제부터 집에서 일해. "
정우의 충격적인 발언에 초조해진 게녀.
혹시 극본이 마음에 들지 않나 싶어 더욱 불안해진 게녀는 정우를 향해 다급히 물어보려는 찰라
그리고 다른 전화 오면 받지말고 내 전화만 받아

" 나만 보고 들을거니까,
질투나게 저놈이랑 말하지 말고. "

출저- 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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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주의...내손발..
이번이요! 22222
2번...
11111111
111111111
다좋아.........ㅠㅠㅠㅠㅠ
1
와 존나 1
11111. 이제훈 나오면 다 좋아
111
닥111 그냥 이제훈이면 걍1
1 3 1 3 1 3 이작가 하감독 사랑해
진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만 모아놨어....헝헝 또 써줘...너무 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33333333333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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