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가 유진그룹으로 넘어간 뒤 김백 사장을 선임한 YTN이 기존 뉴스 프로그램을 모두 없앴다. 대대적인 앵커 물갈이와 함께 일부 방송 패널에 대한 하차 통보도 이뤄졌다. YTN은 지난 1일 모든 뉴스프로그램의 타이틀과 고유 포맷을 폐지하고 24시간 임시 편성에 들어갔다. 현재 YTN은 모든 방송이 'YTN24'라는 이름 아래 나가고 있다.
김백 사장은 취임식 당일인 1일 YTN의 뉴스타이틀과 편성을 모두 없앴다. 기존 △굿모닝YTN △뉴스라이더 △뉴스라이브 △뉴스앤이슈 △더뉴스 △뉴스Q △이브닝뉴스 △뉴스라운지 △뉴스퍼레이드 △뉴스나이트 등 편성이 모두 사라졌다.
결정 과정에서 보도제작 구성원들에 대한 의견 수렴은 없었다. 사측이 프로그램 개편 시 노동조합에 통보해야 한다는 단체협약에 위반된다는 지적이다.
기존 프로그램 앵커도 다수 교체했다. YTN 사측은 5일 현재까지 김정아, 이광연, 오동건, 김대근, 임성호, 안보라 앵커 등에게 하차를 통보하고 그 자리에 프리랜서 앵커 및 다른 앵커들을 대체 투입했다
첫댓글 언론 좆됐어 지금..
진짜 이년만에 방송사 다 조선티비만들어버리네..ㅋㅋ
미친것...
허 ㅋㅋ
미쳤나 진짜
이거 개조용해 글고 쩌리 글리젠 존나빨라서 묻힘
와 시위해야해
하..
미쳤어
진짜 미친정부다
개미친 정부다 이거는 진짜 시위해야해
진짜 미쳤다..
진짜 어떡하냐고..
이야 진짜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