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당과 야당 모두에 실망하고 정치에 많이 무관심해진 건 사실이다. 그래도 투표는 무조건 해야지. 나도 대학 나온 지성인인데."(35세 직장인 성종원씨(이하 가명)·자칭 진보 성향)
"나는 (정치에) 관심은 있으니 유관심 무당층이다."(27세 직장인 김도훈씨·자칭 보수 성향)
정치에 무관심하지만 투표는 할 예정이고,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무당층이라는 2030 세대. 이들은 진영 논리에 정치성향이 맞춰진 40대 이상 기성세대와는 다른 사고 방식을 지녔다. 2년 전 대선에서 이준석(개혁신당 대표)이라는 청년 정치인이 주도한 '세대연합론' 전략 등으로 한껏 주목받았던 세대지만, 이번 총선에선 스스로 소외됐다고 느낀다고 한다.
둘다 똑같다고 하는 사람 대다수가 2찍인데 숨기는거였음 ㅋㅋㅋㅋㅋ
22
33 ^^
44
웃기지마 투표가 답이야
샤이국힘
취준생이랑 공무원이 어떻게 2찍일수가...
2찍들
둘다싫다고 하는애들은 꼭 2찍이던데 ㅋㅋ 27세 여 보수는 뭔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같은 조합이노
저런애들이 꼭 2찍하고 오던데
넵... 차악 잘 선택하슈
오늘 헬스장 갔다가 40대 여자분이 딱 이렇게 말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꼴보기 싫은데 1번 후보가 어깨에 뽕이 가득 걸어다니는거보니까 정이 뚝 떨어진다면서 둘 다 안뽑을거래 너무 2찍 티남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