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시빼고 다바꾼 마이너스옵션 새아파트 인테리어

[돌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52평 아파트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주요공사내역

타일 바닥(포쉐린타일), 거실 아트월(윤현상제 수입타일), 현관, 발코니, 욕실

필름 섀시, 문, 현관문, 화장대

목공 침실 벽(웨인스코팅), 주방 싱크대, 식탁, 현관장

도장 벤자민무어

조명 전체LED조명

제작 금속 슬림 여닫이 중문

벽면 전체에 현관장을 제작해 실용성은 물론 모던함까지 더한 현관

약간은 낮은 조도와 그레이톤의 공간이 잘 어우러져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현관을 완성했습니다. 현관장의 경우 가운데 벤치를 두고 벽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월플렉스 형태로 제작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면서도 톤앤매너를 맞춰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슬림한 형태의 중문은 맞춤제작으로 퀄리티를 높였고 벽면을 둘러싼 간접조명으로 공간이 좀 더 부드럽고 우아하게 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부 벽면에는 오브제느낌의 조명을 디자인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포쉐린 타일로 우아함을 뽐낸 거실

집안 전체 바닥은 포쉐린타일로 마감하여 우아함을 더했는데요. 밝은 톤으로 마감해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특히 아트월은 가로가 긴 타일로 시공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하단에는 간접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실과 연결된 알파룸에는 식탁을 배치하여 다이닝공간으로 꾸몄는데요. 푹신한 러그와 화려한 샹들리에로 파인다이닝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짙은 블루와 화이트대리석으로 모던하게 연출한 대면형주방

벽면 일부를 팬트리로 제작하여 깔끔한 수납이 가능하고 개수대가 있는 쪽은 화이트대리석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살렸습니다.

가운데에는 아일랜드 주방을 제작하여 좀 더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입니다.

강렬한 색감과 우아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침실

의뢰인의 취향이 한껏 반영된 침실은 웨인스코팅과 레드컬러 마감으로 우아한 스타일의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침대 머리맡에는 브라켓 조명과 벽선반으로 설치하여 활용도를 높였고 반대편에는 화장대를 제작해 골드 프레임의 육각 거울을 매치하였습니다.

파티션과 제작가구로 완성한 자녀방

자녀방은 공간을 구분해줄 파티션을 제작하였고 책상과 침대 모두 공간에 맞게 제작하여 좀 더 효율적인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짙은 블루와 간접조명으로 꾸민 작은방

작은방은 바닥보다 짙은 블루 컬러의 벽지와 간접조명으로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양쪽으로 늘어선 붙박이장으로 수납공간을 마련한 화이트톤 드레스룸

붙박이장은 창 마감선에 맞춰 양쪽으로 붙박이장을 제작하여 수납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우아한 대리석 타일 마감의 공용욕실

공용욕실은 블랙 대리석을 주 마감재로 사용하여 시크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했고 유리 파티션으로 샤워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건식으로 구성한 침실욕실

침실욕실은 습식과 건식 공간을 구분하여 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