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박원순 강남구청 공무원 고소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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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서울시장 박원순 강남구청 공무원 고소당해~

미소천사사모[소송인단]제주 추천 2 조회 538 13.05.23 18: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구청 간부로부터 고소당했다"는 소식에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 사이 다양한 반응속에 화제입니다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은 TV/언론매체 보도 소식을 인용해 김청호

서울 강남구청 지역경제과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 암행감찰반을

시켜 구청 직원을 감시,미행했는데 이는 명백한 불법사찰"이라며 2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22일 밝히고 있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덧붙여 지난달 18일 서울시 암행감찰반은 강남구 건축과 소속 공무원이

강남 세곡지구 건물설계를 맡은 건축사무소 직원으로부터 150만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것을 현장에서 적발, 검찰에 수사 의뢰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과장은

"서울 암행감찰반이 직무를 남용해 불법사찰을 벌였다"며 "서울시의 감사권한은

본청과 소속기관으로 한정돼 있는데 암행감찰반이 구청에 상주하며 감시한것은

현행법 위반 행위로 서울시 인권위원회에서도 추가로 제소할것"이라고 밝히고

서울시 측은 "암행감찰은 직무감찰중 일부로 감사원이나 경기도 등 다른 기관도

해당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반박, 강남구청측은 "김청호 과장이 법무과장,

감사과장 출신이라 관련법에 밝다"며 구와 사전에 상의한것은 아니라"고

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남구청 간부간에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소식을 접한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은 "헐 미친.."

"강남구청의 공무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불법사찰을 했다며 고소했는데

내용을 보니 황당합니다 서울시 암행감찰반이 자신을 돈 봉투를 받는것을

현장에서 적발해 수사의뢰를 했는데 자신은 구청소속이라 서울시 감사대상이

아니라는 주장이군요 적반하장의 대표!-박원순 고소 어이가 없네요 "

"김청호 강남구청 과장이 부하직원이 건축사무소직원에게 150만원의 돈봉투를

받다 현장에서 서울시 암행감찰반에 적발되자 감찰반이 구청에 상주하며

감찰을 할수 없다며 직권남용과 불법사찰혐의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검찰에 고소

했답니다 !뭐낀 놈이 성낸다더니 ..낯짝도 두껍군요 박원순 강남구청 뉴스"등

박원순 고소소식에 소셜네트워크(SNS)상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트위터상 사진게시판, 포털 네이버 다음 정치게시판>

참 어이없는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강남구청은 성접대 관련해

수수금액에 상관없잉 일벌백계 차원에서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실시하겠다고

공헌한것으로 아는데 이번 사건에 대해 적극적 아닌 소극적으로 방관하고 있으니..

식구 감싸기 뿐만 아니라 박원순 시장(민주당)과 신연희 강남구청장(새누리당)

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싸움의 시작이 강남구청의 넝마공동체 철거!

그 과정에서 서울시장은 "인권침해",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철거했으며 인권침해도 없었으므로 시 인권센터의 조사를 받을 이유가 없다 거부"

과거 길을 걷다가 넝마공동체에 단전단수에 추운겨울 밀려날곳 없는

할머니들이 촛불을 들고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메어져 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오히려 성내는 모습에 이것이 진정한 "박근혜 정부"에서나

벌어지는 현재이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씁쓸하기가 그지없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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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une의 블로그 -소셜네트워크(SNS) 핫이슈 원문보기 글쓴이: 미소천사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