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페퍼밀..

[리니아빠]

일본 Kyosera에서 나오는 세라믹 밀입니다..

위의 사진의 세종류가 좌측으로부터 깨갈이용/스파이스용/결정소금용입니다..

그라인더가 세라믹으로 되어 있어 강하고 녹이 안나고 물세척이 간단하여 위생적입니다..

크기는, 지름 48mm/높이 124mm/용량 83ml

자그마한 사이즈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더군요

일본에서 소비자가는 1050엔 이더군요....

[Shaka]

참 깔끔합니다...그라인더가 쉬 상하지는 않습니까?

[유누기아빠]

색을 보니 알루미나 같은데요....평생 써도 까딱 없을겁니다....^^

[Shaka]

근데 저는 저번에 중국계 미국인 요리사 밍차이가 쓰던 누르는 밀도 있던데요...그게 편해보이고..돌리는 것은 팔의 저항이 많이 걸려서요...^^

[헤라]

이뽀요.... 이런건 우리나라에선 안팔죠?

[리니아빠]

글쎄요.. 국내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도 팔고는 있는것 같던데.. ^^

[(코난)]

정말 탐나는 물건이네요. 유리로 된것은 너무 비싸서 아직 구입을 못했는데... 나무로 된건 예전에 지나다닐때는 눈에 띄더만 요즘 살려고 하니 그것도 안보이는군요.

[리니아빠]

아.. 참.. 이거 살때 옆에 있던게.. 토끼같이 생겨서 귀 부분이 손잡인데..이걸 누르면 갈아지는 제품도 팔더군요... 편리하게 생겼던데.. 수납이 불편할것같아 놓고 말았는데.. 그걸 말씀하시는건가? 한번 사진을 찾아보죠.. ^^

[신효경]

요고 보구 모양이이뻐서...친구한테 부탁해서 주문했어요~~일본서 개당 840엔...이레요... 친구가 들어올때 가지구 와준다했는데...일본은 물건에 10만엔 이하면 배송료가 다 붙네요....ㅡㅡ;;; 야박한고로~~`

[리니아빠]

어제 집에 들어갔더니.. 껍대기만 남고 알맹이가 없어졌더군요.... 마눌이 또 훔쳐갔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