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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5월31일(拂金)뉴스 신문 소식☆
■헤드라인 뉴스■
1. 구름 많고 큰 일교차....흐리다 차차 맑아
져…낮 기온 평년 수준
2. 다뉴브강 주말까지 수위 상승,수색 구조 난항 예상
3. 생존자들이 밝힌 참사순간…"2차례 추돌
후 순식간 전복·침몰"
4. 특허청 옛 동료 부부 3쌍 함께 여행 떠났
다 '날벼락'
5. 북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이총
리 '차단방역' 긴급조치
6. '한미정상 통화유출' 외교관 파면 의결, "중과실로 판단"
7. '증거인멸교사' 삼성전자 부사장 2명 영
장, 수뇌부 정조준
8. 서울 2019년 개별공시지가 12.35% 상
승, 12년만에 상승폭 최고
9. 현대중공업 법인분할 주총 오늘 개최, 노
사 충돌 가능성
10.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 "최저임금 인
상 빨랐다는 공감대 있다"
11.비흡연자 폐암 돌연변이,10대 이전에도 나타난다
12. '2월 인사' 공직자 재산공개, 이공주 靑
과학기술보좌관 41억원
13.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030선 회
복, 코스닥 690 내줘
14. 트럼프 "관세, 中에 파괴적 영향,중국이 협상 원할 것"
15. 국회 파행에 '예결위 공백'까지. 추경, 6
월 처리도 안갯속
16. 구글, 공정위 권고에 약관 첫 시정,회원 콘텐츠 함부로 못쓴다
17. "성추행 교수 파면" 서울대 동맹휴업, 집회·거리행진
18.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30대 구속영장,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
19. 2금융권 가계대출 깐깐해진다6월17일 DSR 본격도입
20. 日, WTO 패소 뒤 韓수산물 검역 강화 조치…'보복' 논란 불가피
21. 週52시간 제조업 초과근로 감소세 계
속, 고무제조업 9시간↓
22. 2·3기 신도시 포함 광역교통망 계획 마
련한다…8월 발표
23. 위장이혼에 노모 명의 대여금고 개설, 고액 체납자 백태
24. '군기반장' 이총리, 취임 2년, '유능·소
통·통합' 내각 강조
25. 정부, 남북연락사무소장 회의 '매주1회
→비정기' 변경 검토
26. 맹독성 문어 출현, 개장 앞둔 부산 해수
욕장 비상
27. 직장어린이집 설치 불이행·조사 불응 사업장 43곳 명단공개
28. "20∼34세 청년 1천만명에 월 30만원 기본소득 지급하자"
29. '마약범죄와의 전쟁' 3달 새 4천명 검거
, 920명 구속
30. "가습기살균제, 미세먼지와 유사…신체 전반 피해 가능"
31. 한수원, 카자흐 신규원전 수주전 뛰어
든다, 사업제안서 제출
32. 숨진 아버지 5개월 방치 아들, 아버지 행세 '문자답신' 드러나
33. 1분기 소액해외송금 3억6천500만 달
러, 1년여만에 25배 급증
34. 경실련 "세운상가 일대 재개발로 민간
사업자들, 5천억원 챙겨"
35. 대형TV 등 생활제품·공간 37종,전자
파 인체보호기준 '만족'
36. 체격 커진 학생들 맞춰 책상·의자 크기 바꾼다
37. 이번 토요일 서울 도심서 집회·행사 잇
따라…교통 혼잡 예상
38. 삼성전자, 5G장비 시장 초기 선점,누적 점유율 37%로 1위
39. 한강서 26명 태운 여객선 좌초, 승선 인원 모두 구조
40. 애플의 추격…'2번 접는' 폴더블 디스플
레이 특허 획득
41. 녹내장 유발 주요 요인 찾았다…"발병 위험 예측에 도움"
42. 병원 법인카드 받아 '펑펑',복지부 국장 2심도 징역 8년
43. "웹툰 작가 절반, 연간 수입 3천만원도 안 돼"
44. 국민연금 올해 1분기 운용수익률 4.83
%
45. 시흥시-서울대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건립 협약
46. "北 결핵으로 한해 1만6천명 사망,내년 6월 치료제 바닥날 것"
47. 필리핀 軍관계자, "한국서 최신예 호위
함 2척, 반값에 샀다"
48. 국경 초월해 돈 벌고 세금 안내는 IT공
룡 겨냥, 새 과세체계 윤곽
49. 北 과학자 "백두산 땅속 민감도 증가, 심상찮다"
50. 한국 U-18 축구팀, 중국대회 모독 논
란에 우승컵 회수당해
51. 고양서 캠핑장 공사중, 유골 수백구 발
견
52."대통령이 최전방 공격수냐", 文비판에 분노한 한국당
53. 文대통령, '유람선 침몰 사고' 헝가리 총리에 적극적 지원 요청
54. 駐헝가리 대사 "헝가리 당국, 오늘 중 사고 유람선 선체 인양한다"
55. 헝가리 경찰 “유람선 침몰사고 수사 착
수, 구조 가능성 적어”
56. 헝가리 유람선 피해컸던 이유,"7초만에 침몰"
57. 헝가리 침몰 유람선, 크루즈가 뒤에서 ‘쾅’…6세 여아에 71세 남성까지 ‘참변’
58.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여행자보험으
로 최대 1억 보상
59. 헝가리 유람선 침몰, 정부 인지 후 文대 통령 지시까지 4시간 '간극'
60. 文대통령 "헝가리, 실종자 구조와 수색 위해 외교채널 총동원해야"
61. “불확실성 커졌다”, 브라질 투자 ‘낙관
론’ 사라진 여의도
62. "신약개발 활성화 위해 R&D 지원정책·
생명공학육성법 개정 필요"
63. 미·중 앵커들, 무역전쟁 놓고 16분간 설전, 지재권·관세 등 토론
64. '24시간 출동' 경기도 닥터헬기 8월부
터 난다
65. 최저임금 속도조절 시사한 박준식 위원
장, "인상 빨랐다는 사회적 공감대"
66. "'인보사 사태', 리스크 관리 프로토콜 마련할 기회"
67. 화웨이, 세계최대 기술학회 'IEEE'에서 배제, 中 학자들 '반발'
68. 화웨이 "美 거래제재 조치, 미국 1200
개 업체에 타격줄 것"
69. '한미정상 통화' 유출, 외교관 K씨 파면, 이제는 법정 다툼
70. 金果가 된 사과, 내우외환 시름 앓는 중국경제
71. “우리는 분명 경고했다”,역사상 3번째 등장한 중국의 경고
72. 일본, 한국산 수산물 검사 강화…정부, 대응 방안 마련키로
73. 강경화 장관, 헝가리行,현장 대응 지휘
74. 정부, 헝가리 사고 신속대응팀 증원, 해
군 잠수인력 등 포함
75. 학생용 책상‧의자 확 바뀐다…변화된 체형 등 반영
76. ‘불법 정치자금’ 이우현 한국당 의원, 징역 7년 확정, 의원직 상실
77. 헝가리 유람선 사고 구조작업 한창인데 ‘사망보험금’ 보도
78. "6세 손녀 봐주는 부모님과 효도여행", 3代가족 비극
79. 보험·저축銀 대출문턱, 내달부터 높아
진다
80. 아내가 본 조두순 "술 안 먹으면 집에서
는 잘해…이혼 안해"
81. 진에어 객실 승무원, 꽉 끼는 청바지 대
신 편한 유니폼 입는다
82. 백두산 땅 속 무슨 일이?北 과학계 "최
근 3년간 지진 10차례 기록"
83. 한국타이어, 車시장 침체에 현대차마
저 외면하자 ‘위기’
84. 대상, 韓 미니스톱서 16년만에 손뗐다,
매각서 독자생존으로 가닥 잡나
85. 아파트 거래량 늘었지만.. "집값 바닥론
은 시기상조"
86. "양도세 내느니 보유세 내겠다", 집주인
들 버티기
87. 국민주택형 기준 하향 목소리, 85㎡ 줄
여 집값 잡겠다는 정부
88. 소속사 떠나는 EXID 하니, "7년간 많이 배워, 진로 결정 NO"
89. YG 양현석,직원들에 메일로 결백 호소
, "부끄러운 행동 하지 않았다"
90. 中 희토류 무기화? 美는 대책 마련해놨
다
91. 닷새만에 돌아온 외국인,전기전자 활기
92.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오로라 프로젝트' 총괄자 구속영장, 정현호 턱밑까지
93. 전국 땅값 8.03% 상승,11년 만에 최대
폭 올라
94. [어제의 프로야구 승리팀]삼성·롯데·L
G·KIA·SK, 승리
95. 손흥민,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 입성, 가
볍게 몸 풀다.
96. '토트넘 선배' 이영표 "손흥민, 하던대
로 하면 된다"
97. 손흥민-권창훈-이승우 6월 4일 대표팀 합류, 나머지는 3일 소집
98. 우승컵 발로 밟은 U-18 韓축구, 中 "수
모당했다" 격분
99. BOAML "韓銀, 올해 4분기 금리 인하, 이르면 8월"
100.[아시아 증시]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전망 속 日·中 하락
101. 글로벌증시, 급락 후 숨고르기 들어가
며 소폭 상승
102. 장내파생시장 진입장벽 낮춘다, 개인 예탁금 1000만원으로 인하
103. 세경하이테크, 7월 코스닥 상장 추진, 내달 27일 청약
■[코스피]15.48P(0.77%) 오른 2038.80
■[코스탁]2.14P(0.31%) 내린 689.33
■[환율] 3.00원(0.25%) 내린 1191.50원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 영어 한마디■
* 잠깐 시간 좀 내 주세요. ☞Do you have a moment?
* 한 번 더 부탁할게요. ☞Could I ask you one more time?
* 개인적인 부탁이 있어요. ☞I have a personal favor to ask you.
■오늘의 건강상식■
* 피를 잘 돌게 하는 방법5
보기ㅡ https://shealth.life/v4/conten
tsView?contsId=6491&areaType=DISCOVER_PLUS
■스마트 뉴스■
1.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중부지방
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예
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
준으로 전망됩니다.
2. 북한이 하노이 北·美 정상회담의 실무
협상을 맡았던 김혁철 국무위원회 대미 특
별대표와 외무성 실무자들을 협상 결렬 책
임을 물어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
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도 근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3. 韓美 정상간 통화 내용을 유출한 외교관
에게 파면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공무원 징
계 중 최고 수위인데요, 해당 외교관은 과도
하다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4. 지역 정치인 등에게서 10억 원대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이
우현 의원이 징역 7년 실형이 확정됐습니
다.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던 이 의원은 이번 판결로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5. 김학의 前법무부 차관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단은 과거 수사 과정에서 부당한 외압이 있었는지 규명하는 데 힘을 쏟고 있
습니다. 친정인 대검찰청을 최근 압수수색
해 과거 수사팀이 사용한 컴퓨터와 수사 자
료 등을 확보하면서 막바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6. 세금을 낼 돈이 없다면서도 호화 생활을
한 고액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
다. 싱크대에서는 5억 원의 현금다발이 나
오기도 했는데요, 국세청은 325명을 적발
해 1천535억 원을 징수했습니다.
7.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집에 침입하던 남성의 모습이 담긴 이른바 '신림동 강간 미
수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20~30대 혼
자 사는 여성들을 중심으로 '나도 비슷한 일
을 겪었다'는 경험담이 속속 올라오는 등 파
문이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8.농림축산식품부는 북한이 어제 세계동물
보건기구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세
계동물보건기구 자료에 근거해 지난 23일
북한 자강도의 한 농장에서 1건이 신고 됐
으며, 돼지 77마리가 폐사하고 22마리는 살처분됐다고 밝혔습니다.
9. 우리 시간으로 어제 새벽 헝가리에서 한
국인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이 침몰해 7명
이 구조됐지만, 7명이 사망하고 19명은 실
종됐습니다. 대형 크루즈 여객선과 부딪혀 7초 만에 침몰했는데요, 밤샘 수색에도 별
다른 진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 헝가리 부다페스트 경찰이 유람선 침몰
사고를 일으킨 크루즈 선박의 선장을 체포
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피해자 가
족 10여 명은 오늘 새벽 현지로 출발한 가
운데, 나머지 가족들도 오늘 헝가리로 향할 예정입니다.
11.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의 한 선산을 캠
핑장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유골 수백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 종중회가 전국 각
지에 소유한 선산을 개발할 때 수습한 유골
들을 이곳으로 옮겨와 다시 묻어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12.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애플이 미국에
서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특허를 확
보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이번 특허 기술은
앞서 경쟁사들이 내놓은 것과 달리, 펼친 화
면을 3개 면으로 나눈 뒤, 그중 1개 면을 한 번 접고, 그 위에 반대쪽 3분의 1을 접어 포
개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13. 다음 달 1일 부산지역 해수욕장 부분 개장을 앞두고, 맹독을 지난 파란선문어가 해안에서 발견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주로 아열대해역에 서식하며, 10㎝ 안팎 작은 크
기로 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침샘 등에 복어독으로 알려진 '테트로도톡신'을 함유
하고 있어 맨손으로 만지다가 물리면 위험
할 수 있습니다.
14. 도로교통공사의 교통사고 줄이기 행사
에 참석한 이낙연 총리는 80세가 된 원로 배우 양택조씨가 운전 면허증을 반납한 것
에 감사 인사를 하며, 67살인 자신도 "늦지 않게 면허증을 반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고령 운전자들이 자율적으로 면허 반납을 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
습니다.
15. 서울대병원 사내변호사 채용을 둘러싸
고 변호사업계가 술렁거리고 있다고 합니
다. 서울대병원은 최근 간호사 380명과 사
내변호사 1명을 뽑는 채용공고를 동시에 냈는데, 문제는 간호사와 변호사 직급을 통
일했다는 점입니다.
16. 다음 달부터 저축은행이나 보험사 등 제2금융권에서도 강도높은 대출규제인
DSR이 본격 시행됩니다. DSR은 모든 대
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눈 것인데요, 이 비율을 일정비율 이하로 낮추
면, 신용이 낮고 급전이 필요한 서민의 경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우
려가 나옵니다.
17.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영화 '기생충'이 국내 관객들
에게 첫선을 보였습니다. 2004년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올드보이'가 326만 名으로 현
재까지 최고 기록입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전면에 내세운 '기생충'이 흥행 면에서도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8. 세계 최초이자, 규제 샌드박스 1호인 국회 수소충전소가 오는 8월 완공을 목표
로 첫 삽을 떴습니다. 서울 도심에 들어서는 첫 상용화 수소충전소로 일반인들도 자유
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19.올해로20년째를 맞는 투자의 귀재 버핏
과의 점심 경매는, 지난 26일부터 온라인 경매업체 이베이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점심 식사 한끼를 함께 하는 가격이 350만 달러, 우리돈으로 41억 원을 넘어서 올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20. 학생용 책·걸상 크기와 형태가 지난 20
01년 정해진 표준 신장을 기초로 규격을 도
입한 지 18년 만에 바뀐다고 합니다.높이를 손쉽게 조절하는 기능과 배치를 쉽게 바꿀 수 있도록 이동장치를 달고, 교복 치마를 입
는 여학생들을 위한 '책상 앞가리개'도 검토
되고 있다고 합니다.
21.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중학생 4천여 名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가
운데 절반이 연애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이성
에 대한 관심도가 컸다고 합니다. 4명 중 1
명은 SNS나 유튜브 등 인터넷에서 성 지식
을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22. 식품을 먹다 보면 소량이라도 납이나 카드뮴, 알루미늄 같은 중금속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흔히 마시는 홍차나 녹차 티백에
서도 중금속이 나올 수 있는데요. 티백을 담
가 두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녹아나오는 중
금속도 많아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98℃
의 물에 2분간 우리는 게 적당하다고 합니
다.
* 5월도 어느 듯 끝자락에 와 있네요. 마무
리 잘하시고 6월의 첫 시작인 주말을 잘 보
내세요.^^
첫댓글 헝가리 유람선 참변 ^^
유가족들의 참담한 마음
헤아리며 ~실종자 수색
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뿐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