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정력제 11가지
매일 장어만 먹일 수도 없고…”
남편의 정력을 좋게 하기 위해 이것저것 챙겨보지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식탁 위에 올려진 ‘장어꼬리’ 때문에 부모님 보기에도 민망하다.
이모씨가 다른 방법으로 남편의 정력을 챙길 수는 없는 것일까?
일상생활에서 많이 먹는 음식들 중 남성에게 특히 좋은 음식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봤다.
◈ 1. 바나나 ◈
바나나 속에는 남성의 생식기 기능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브로멜린이라는 효소가 포함돼있다. 브로멜린은 파인애플 줄기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고기와 함께 섭취할 경우 단백질의 소화를 도우며 항염증 작용 및 객담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신체의 전반적인 에너지를 증대시켜주는 칼륨과 리보플라민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 2. 셀러리 ◈
셀러리에는 여성을 흥분시키는 안드로스테논, 안드로스테놀 호르몬이 포함돼있다. 안드로스테놀은 일명 키스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호르몬은 상대방에게 친밀함을 느끼게 해주며 모성애를 자극한다. 셀러리를 먹으면 입안에서 향긋한 냄새 입자가 분포돼 상대를 유혹시킬 수도 있다.
◈ 3. 부추 ◈
부추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무엇보다 정력에 좋아 성기능을 강화한다.
남성 성기능 저하나 발기부전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으며, 특히 부추와 새우가 어울리면 성기능 강화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 4. 아스파라거스 ◈
비타민 E는 성생활을 윤택하게 해주는 호르몬 형성에 도움을 준다.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E 외에 C·B1·B2, 칼슘, 인, 칼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정력에 좋은 음식이다.
대부분의 영양분이 머리 부분에 있어 조리할 때 머리 부분을 수면위로 나오게 한 상태에서 약한 불로 15분 정도 삶는 것이 좋다.
◈ 5. 양배추 ◈
양배추를 많이 먹으면 혈액순환을 도와 남성 생식기가 건강해진다.
양배추는 신장을 보호하고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을 도우며 통증을 멎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식욕 증진과 정력 강화에 좋다.
양배추를 생식하거나 미나리와 함께 먹으면 위축된 성기능을 북돋아 주고 성기능 저하도 예방해준다.
◈ 6. 돼지고기 ◈
정력과 성욕을 높이는 데에는 돼지고기의 풍부한 아미노산 또한 한 몫을 한다. 돼지고기에는 단백질 또한 많아 기분을 좋게 해주는 도파민 호르몬 분비에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 B가 다량 함유돼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 7. 굴 ◈
굴에는 테스토스테론과 정자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아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도파민 호르몬 및 뇌하수체 호르몬의 일종인 프로락틴의 분비를 촉진시켜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되고 정자수를 늘려 준다.
또 생식기능에 관여하고 불임을 예방하는 비타민E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