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2011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대한민국의 선발 라인업
백승호가
이동국, 손흥민 보다 국대발탁이 늦다는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그렇게 놀랄일은 아닌데
지금은 강등된 선더랜드에서도 교체명단 수준이었던 지동원 보다
국대발탁이 늦다는건 좀 충격 입니다
지동원 91년생 - 카타르아시안컵 2011년도
백승호 97년생 - 올해 2017년도
지동원이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벤치맴버가 아닌
일본과 중요한 토너먼트 준결승전에서도 주전으로 뛰었는데
백승호는 아무리 3년 징계 받았어도
지금 국대 교체자원으로라도 뽑혀야 되는데
국대발탁이 시기상조 수준 이라는건 좀 충격입니다
3년 징계 받았으니까
이동국, 손흥민의 국대발탁 된 시기는 못따라잡는건 당연하지만
지동원도 못따라잡는건 좀 충격입니다
왜냐면 그당시 지동원 실력이 세계적인 선수가 아닌
지금의 조영욱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지동원도 조영욱처럼 고교무대에서만 특출난 선수였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동원과 조영욱도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는데
1. 국대 주전
2. 국대 벤치
3. 국대 시기상조
이렇게 3단계로 구분 했을때
지동원은 1번에 해당했었고
백승호는 지금 3번에 해당 한다는건데
아무리 3년 징계라도 백승호가 지금 2번이 아닌 3번에 해당한다는건 좀 충격이네요
첫댓글 실력 비교는 모르겠고 프로팀 데뷔가 중요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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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전남에서펄펄날던시기아니엿나요?
차이가 있다면 당시 지동원은 데뷔하자마자 전남 주전이었죠
백승호는 아직 프로경도 제대로 못뛰고있고
아무리 바르사라도 3부리그에서 출전도 5분 6분씩 하는 선수랑 K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랑 비교하면 안 되져 ㅜ
댓글달려했는데 글쓴이 닉네임보고 패스^^!
조영욱정도였다고요??? 지동원 개굴욕인데;;
3부에서도 제대로 못뛰는 선수를 어케 국대 발탁합니까;;
뭐하러 진심으로 반응해줌 ㅋㅋㅋ
지동원 아시안컵 이후 얼마안되서 프리미어리그 갔는데... 비교하실걸 하세요.
충격이라는 말이 5번이 나오는군요..
지동원과 백승호의 차이는 프로팀 데뷔 유무죠..
프로팀 데뷔해서 활약해 준다면 대표팀에 뽑히는 건 시간문제이죠..
진지하게 댓글을 써 줄 필요가 없는 글..
잘모르시면 좀알아보고 글을 쓰세요. 전문적인척하려 글 쓰려면. 알지도 못하면서.. 선더랜드 이적이 11년6월. 아시안컵이 11년1월입니다.
솔직히 지금별로지만 당시 아시안컵때 지동원은 잘했음 대회에서도 역시 잘했고
나이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부터가 웃김.
아니 다 떠나서 이게 왜 종착역에?
닉값 ㅋㅋ....참치는 그나이때에 최소 케이리그 씹어먹음
@락 싸 인 아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더랜드가기도전인데 뭔 선더랜드타령 ㅋㅋㅋ
그니깐 선더랜드 가기전 실력인데도 국대에 뽑혔다는 말인거같은데요
@BMW. 지금은 강등된 선더랜드에서도 교체명단 수준이었던 지동원 보다
국대발탁이 늦다는건 좀 충격 입니다
라고 적혀잇는데 가기전실력인데 국대뽑혓다는말로 어케 해석이 될수잇죠 제가 난독인가요..?
@BMW. 글좀읽으시고..
@트둥J연이 님이나 제대로 읽으시고
@BMW. 님만제대로읽으시면될듯한데요;
@BMW. ㅋ
매번 강등당하고 지치지도 않나
충격먹을게 그렇게 많아서 세상어떻게 살아가요? ㄷㄷㄷ
백승호 이승우가 바르셀로나만 아니었으면 다른팀에서 주전이고 그럼 당장 국대 뽑혔을듯
운영진분들 이 숨쉬는 것도 아까운 생물 처리안하나....
딱봐도 멀티아이디로 들어와서 어그로 끄는데
이 사람이 강등 안 당하는 게 충격적
아니 스페인3부리그 팀에서 벤치인
선수를 어떻게 국대로 부릅니까
분데스1부,프리미어리그 벤치만
불러도 난리나는데
머래. 프로 무대는 뛰다 와야 국대 데뷔를 하던가 하지. u-20에서도 피지컬에서 많이 밀리던데
이번세대가 저번세대보다 느리게 크는건데 어쩔수 없음 문제는 가면갈수록 성인대표팀급으로 올라서는 연령이 느려지는게 걱정
ㅇ이사람 ㅈㄹ 유명한 어그로인데.. 왜케 진지하게 반응하세요 ㅠㅠ
닉값ㄷㄷ
님글이 더 충격적이네요 충격이라는 단어만 몇개를 넣는거야
재밌어요?